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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란 **가 <br />
상대방 이해할줄은 티끌도 모르고 <br />
자기만 인정해주기 바라는<br />
동네 양아치만도 못한 넘이네요

소금 뿌리세요. 워이~ 워~~

에잉 그런거는 아니라니깐요 ㅜ.ㅠ<br />
<br />
조금 저도 성질이 났긴 했지만 대여점 하는 사람 우습게보는 사람이 많으니까 그런 차원이지 특정종교 비방의 내용은 아니랍니다.<br />
<br />
'이딴거 빌리는데' 요게 이 글의 포인트 입니다.

에휴....사람 상대하는건 정말 힘들어요.......특히 보편타당하게 생각 해 봤을때<br />
매너좋고 반듯하고 깍듯해야될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더 더럽고 치사하게 나올때<br />
그때 드는 생각은....인간에 대한 환멸까지 느끼게 하니까요.......<br />
<br />
지금은 뭐 하도 디여서 그려러니 하지만요.....ㅎㅎㅎ

신자들에게 둘러싸여 거의 신처럼 대우받고 사셨을테니.. 뭐.. -_-;;

이딴거를 뭐하러 사랑하시는 성도들과 함께 보시려고 하는지.<br />
우뢰매를 봐도 함께 즐겁게 볼 마음을 갖아야지.<br />
에이.

내걸 존중받고 싶으면 남의 것도 존중해 줘야 합니다.<br />
이딴거라니......에혀.

목사라면 누구보다 더 모범을 보여야지, 목사가 특권의식을 가지려고 한다면, <br />
목사라는 자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되지요.<br />
<br />
사도바울은, 하나님을 위해 여러가지 위험을 당하고, 못먹고, 매맞고, 죽을고비를 수차례 넘겼지만<br />
그것 가지고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고난을 자랑으로 여기고,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염려하였습니다.<br />
<br />

정식으로 빌려 갔더라고 안돌려줬을 작자입니다..

항상 느끼는 건데 교회에서 성경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개념도 좀 가르쳤으면 싶어요.<br />
요즘은 성경은 잘 아는데 개념은 없는 신기한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리....<br />
(개신교뿐만 아니라 카톨릭, 불교 신도들이나 성직자들도 마찬가지고요....)

경험상 안 돌려주기 보다는 다른 신도가 빌려 갈 가능성이 더 크죠?<br />
<br />
- 목사님 저 이거 빌려 주세요. <br />
- 그러시지요 성도님, (지쟈스 자기 것도 아니면서)<br />
- DVD 반납해 주세요 목사님<br />
- 그거 누가 빌려 갔는데 그 분이 갖다 줄겁니다. 그리고는 나 몰라라...<br />
- 또 전화하면 왜 나한테 전화하냐 나한테 빌려간 사람한테 연락해라<br />
- 그사람 연락처라도 알

사이비 목사네요...

그 분.. 조금 그러네요.. 뭐 그렇게 목에 힘을 주어야만 하는지.. <br />
<br />
그리고 DVD의 공공장소 상영이 판매용은 합법이지만 <br />
대여용은 불법이라고 알고는 있는데... 맞나요?

저런 개념 상실한 손님 오면 욕 한바가지 퍼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목사가 무슨 훈장도 아니고...

목사가 그렇게 잘나서 간통질하다가 에어컨 실외기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가 떨어져 죽었는지 물어보시죠. 제가 모 회사 에어컨 교육관련 일을 하던 당시 에어컨 관련 사고에 대해서 말하면 꼭 교육생들이 그 이야기를 꺼냅니다. 에어컨 사고요? 매달리지만 않으면 되지요, 하고.

잘하셨네요.. ^^

대여용인데 공공장소에선 상영이 불가하지 않나요? <br />
교회라면 공공장소 일텐데...<br />
<br />
뭐..따지자면 한이없겠지만요...^^;;;;;

김좌진님, 그 사건은 목사님이 아니라 다른 인물이라고 하던데 아닌가요?<br />
아마 신문에 났던 장면 2개를 따로따로 캡쳐올려서 인터넷에 떠도는 그 사건을 말하신것 같은데요?

^^ 선춘규님 김좌진님이 말씀하신 그 목사사건은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한기총에서도 쉬쉬하던...)<br />
다만 글과 함께 있던 사진이 그 사건과는 상관없는 사진이라는 점때문에 말들이 많았었습니다.<br />
모텔, 에어콘, 옷도 못입고 떨어졌다, 비슷한 인상착의 등이 너무 비슷하긴 했죠.

저도 目四입니다.

저는 그냥 어떤 대상을 추종하는 집단이 뭔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지속적으로 일으키고 있다면 그 대상이 뭔가 하자가 있거나, 그 대상을 믿는 방법이 뭔가 꼬여 있다던가 둘 중에 하나 아닐까 하는 일반론을 말하고 싶을 뿐입니다. 게다가 그 대상을 전업으로 믿고 있는 사람들이 더더욱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있다면 문제의식은 배가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거구요.

과로로 죽었다고 한기총에서 언론플레이를 엄청 했지만...<br />
손바닥으론 진실을 못가리죠^^

한기총에서 연막을 잘 쳤나봅니다. 아직도 그 일을 모르시게요. 검색어로는 "에어장"을 추천드립니다.

자신이 믿는 종교의 이야기의 영화를 "이딴거"라고 하다니...글러 먹었네요.

천한 직업을 가졌으면 자중할것이지.....<br />
<br />
저라면 쫓아가서 매질이라도 해줬을텐데....쩝.....

목사란 **가 <br />
상대방 이해할줄은 티끌도 모르고 <br />
자기만 인정해주기 바라는<br />
동네 양아치만도 못한 넘이네요

소금 뿌리세요. 워이~ 워~~

에잉 그런거는 아니라니깐요 ㅜ.ㅠ<br />
<br />
조금 저도 성질이 났긴 했지만 대여점 하는 사람 우습게보는 사람이 많으니까 그런 차원이지 특정종교 비방의 내용은 아니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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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거 빌리는데' 요게 이 글의 포인트 입니다.

에휴....사람 상대하는건 정말 힘들어요.......특히 보편타당하게 생각 해 봤을때<br />
매너좋고 반듯하고 깍듯해야될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더 더럽고 치사하게 나올때<br />
그때 드는 생각은....인간에 대한 환멸까지 느끼게 하니까요.......<br />
<br />
지금은 뭐 하도 디여서 그려러니 하지만요.....ㅎㅎㅎ

신자들에게 둘러싸여 거의 신처럼 대우받고 사셨을테니.. 뭐.. -_-;;

이딴거를 뭐하러 사랑하시는 성도들과 함께 보시려고 하는지.<br />
우뢰매를 봐도 함께 즐겁게 볼 마음을 갖아야지.<br />
에이.

내걸 존중받고 싶으면 남의 것도 존중해 줘야 합니다.<br />
이딴거라니......에혀.

목사라면 누구보다 더 모범을 보여야지, 목사가 특권의식을 가지려고 한다면, <br />
목사라는 자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되지요.<br />
<br />
사도바울은, 하나님을 위해 여러가지 위험을 당하고, 못먹고, 매맞고, 죽을고비를 수차례 넘겼지만<br />
그것 가지고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고난을 자랑으로 여기고,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염려하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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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빌려 갔더라고 안돌려줬을 작자입니다..

항상 느끼는 건데 교회에서 성경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개념도 좀 가르쳤으면 싶어요.<br />
요즘은 성경은 잘 아는데 개념은 없는 신기한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리....<br />
(개신교뿐만 아니라 카톨릭, 불교 신도들이나 성직자들도 마찬가지고요....)

경험상 안 돌려주기 보다는 다른 신도가 빌려 갈 가능성이 더 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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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저 이거 빌려 주세요. <br />
- 그러시지요 성도님, (지쟈스 자기 것도 아니면서)<br />
- DVD 반납해 주세요 목사님<br />
- 그거 누가 빌려 갔는데 그 분이 갖다 줄겁니다. 그리고는 나 몰라라...<br />
- 또 전화하면 왜 나한테 전화하냐 나한테 빌려간 사람한테 연락해라<br />
- 그사람 연락처라도 알

사이비 목사네요...

그 분.. 조금 그러네요.. 뭐 그렇게 목에 힘을 주어야만 하는지.. <br />
<br />
그리고 DVD의 공공장소 상영이 판매용은 합법이지만 <br />
대여용은 불법이라고 알고는 있는데... 맞나요?

저런 개념 상실한 손님 오면 욕 한바가지 퍼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목사가 무슨 훈장도 아니고...

목사가 그렇게 잘나서 간통질하다가 에어컨 실외기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가 떨어져 죽었는지 물어보시죠. 제가 모 회사 에어컨 교육관련 일을 하던 당시 에어컨 관련 사고에 대해서 말하면 꼭 교육생들이 그 이야기를 꺼냅니다. 에어컨 사고요? 매달리지만 않으면 되지요, 하고.

잘하셨네요.. ^^

대여용인데 공공장소에선 상영이 불가하지 않나요? <br />
교회라면 공공장소 일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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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따지자면 한이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