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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br />
극심한 통증은 빨리 수술을 하라고 하더군요.<br />
목 디스크도 종류가 있습니다.<br />
수술도 여러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br />
참고로 신촌에 있는 병원에서는 천만원이 넘는다고 했는데..<br />
청담동의 병원에서는 삼백만원 정도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어떤 상황인지 모르나 다른 전문병원에서 진료를 더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br />
<br />

인공디스크를 삽입하는 수술은 500 기존에 있는 디스크끼리 보조물을 대는 수술은 70정도로 알고 있는데<br />
치아 임플란트 하는 내용과 비슷한 내용인것 같습니다.<br />
아무래도 인공 디스크가 회복 기간도 짧고 좋을것 같은데 수술 후 통증이나 회복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br />
하고 나서 100% 회복이 되는건지 참 난감하네요..

우리회사에 50살 먹은 총각이 있는데 목 디스크 수술 잘못하여 반쪽을 힘을 전혀 사용 못하고 있습니다<br />
움직이기는 하는데 숫가락질을 간신이 하더군요 3년전에 수술 받았다고 합니다

으..끔찍하네요..

여러군데서 소견을 들어보세요...수술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돈이 좀더 들더라도 수술 안하고 치료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수술하고 더 병신(?)되는 사람들 많습니다. 병원가서 컴플레인하면 수술은 잘~됐다고 하더군요...수술은 잘~됐는데 통증이 남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나거나...그런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리...ㅎㅎ

목디스크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는 심정으로 참고 견더내었습니다. <br />
<br />
제가 한참 바쁠때 두달세동안 하루에 약9시간 정도를 책상에 앉아 있는일을 했었는데 <br />
이게 무리가 와서 목디스크가 온것 같더군요. <br />
<br />
지금은 그때 만큼 아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목디스크가 있었는데<br />
심할때는 깁스를 하고<br />
그러지 않을 때는 (머리말고) 목에다 낮은 베개를 대고 잤더니, 요즘엔 통증이 없어졌네요.<br />
거의 완치된건지, 아니면 아직 쪼끔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그곳에서 촬영한 MRI시디를 들고 대학병원에 가셔서 다시 한번 문의해보세요.<br />
<br />
척추전문병원... 재활치료보다는 수술을 선호하는 경향이 좀 있지요....

보통.. 터지지 않았다면..... (터졌다면 수술하더라도 전 말리지 않습니다......)<br />
<br />
수술할 각오로.. 치료 해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 ..<br />
<br />
천정에 기구 설치해서. 늘 목을 위로 매달아 두고 반년정도 살 수 있다면 말이죠.

전 터졌는데도 그냥 참았습니다..무식하죠...<br />
지금은 헬스 하면서 지냅니다.

전 허리가 터져 못 움직였었는데 지금은 일상 생활에 큰 무리가 없는 상태입니다.<br />
유명한 병원은 웬만하면 수술을 권한다는 이야기에 여기서 추천받은 다른 병원을 갔습니다.<br />
다행히 수술없이 자가 치유쪽으로 진행되어 주사만 몇대 맞았는데<br />
지금은 살만 합니다. 가끔은 2주전 디스크가 터져서 못움직였었다는 것을 까먹곤 합니다.

대부분 수술을 권하진 않으시네요..<br />
다른 병원을 함 찾아봐야겠습니다...<br />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매재가 한달전 수술했습니다.<br />
별방법을 다써봤지만 별소용이 없었고 결정적으로 <br />
잘아는 친척의사분이 적극 수술을 권했고 통증도 심해서.......<br />
작년에 비해 수술가격이 두배정도 올랐더군요!<br />
아직 회복중이라 목에 깁스하고 있는데 몇달 고생해야 한다고 하는데<br />
아직 결과는 모릅니다만 운전도 못하고 고개도 못돌리고 고생많이 하더군요<br />
물론 결과만 좋다면.........

제 4년전 경험 말씀드리겠습니다<br />
제가 청담동 우*들병원에서 목디스크 판정 받고, 수술을 권하는 의사말 안듣고 물리치료만으로 효과를 봤습니다. 견인치료 2개월정도하니 증상 완벽하게 사라집니다.(비교적경증 목 디스크)<br />
그러나 관리 소홀로 목과 어깨를 다시 혹사하니(거기에 과음까지...) 결국 중추신경까지 눌려 하지마비로 보행장애까지 왔었습니다 지금도 왼쪽발에 힘이 안들어가 걷는폼이 영 아닙니다.(뛰는건 절대불가

디테일한 답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었네요..^^

통증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br />
극심한 통증은 빨리 수술을 하라고 하더군요.<br />
목 디스크도 종류가 있습니다.<br />
수술도 여러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br />
참고로 신촌에 있는 병원에서는 천만원이 넘는다고 했는데..<br />
청담동의 병원에서는 삼백만원 정도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어떤 상황인지 모르나 다른 전문병원에서 진료를 더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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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디스크를 삽입하는 수술은 500 기존에 있는 디스크끼리 보조물을 대는 수술은 70정도로 알고 있는데<br />
치아 임플란트 하는 내용과 비슷한 내용인것 같습니다.<br />
아무래도 인공 디스크가 회복 기간도 짧고 좋을것 같은데 수술 후 통증이나 회복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br />
하고 나서 100% 회복이 되는건지 참 난감하네요..

우리회사에 50살 먹은 총각이 있는데 목 디스크 수술 잘못하여 반쪽을 힘을 전혀 사용 못하고 있습니다<br />
움직이기는 하는데 숫가락질을 간신이 하더군요 3년전에 수술 받았다고 합니다

으..끔찍하네요..

여러군데서 소견을 들어보세요...수술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돈이 좀더 들더라도 수술 안하고 치료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수술하고 더 병신(?)되는 사람들 많습니다. 병원가서 컴플레인하면 수술은 잘~됐다고 하더군요...수술은 잘~됐는데 통증이 남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나거나...그런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리...ㅎㅎ

목디스크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는 심정으로 참고 견더내었습니다. <br />
<br />
제가 한참 바쁠때 두달세동안 하루에 약9시간 정도를 책상에 앉아 있는일을 했었는데 <br />
이게 무리가 와서 목디스크가 온것 같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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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때 만큼 아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목디스크가 있었는데<br />
심할때는 깁스를 하고<br />
그러지 않을 때는 (머리말고) 목에다 낮은 베개를 대고 잤더니, 요즘엔 통증이 없어졌네요.<br />
거의 완치된건지, 아니면 아직 쪼끔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그곳에서 촬영한 MRI시디를 들고 대학병원에 가셔서 다시 한번 문의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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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전문병원... 재활치료보다는 수술을 선호하는 경향이 좀 있지요....

보통.. 터지지 않았다면..... (터졌다면 수술하더라도 전 말리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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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할 각오로.. 치료 해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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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 기구 설치해서. 늘 목을 위로 매달아 두고 반년정도 살 수 있다면 말이죠.

전 터졌는데도 그냥 참았습니다..무식하죠...<br />
지금은 헬스 하면서 지냅니다.

전 허리가 터져 못 움직였었는데 지금은 일상 생활에 큰 무리가 없는 상태입니다.<br />
유명한 병원은 웬만하면 수술을 권한다는 이야기에 여기서 추천받은 다른 병원을 갔습니다.<br />
다행히 수술없이 자가 치유쪽으로 진행되어 주사만 몇대 맞았는데<br />
지금은 살만 합니다. 가끔은 2주전 디스크가 터져서 못움직였었다는 것을 까먹곤 합니다.

대부분 수술을 권하진 않으시네요..<br />
다른 병원을 함 찾아봐야겠습니다...<br />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매재가 한달전 수술했습니다.<br />
별방법을 다써봤지만 별소용이 없었고 결정적으로 <br />
잘아는 친척의사분이 적극 수술을 권했고 통증도 심해서.......<br />
작년에 비해 수술가격이 두배정도 올랐더군요!<br />
아직 회복중이라 목에 깁스하고 있는데 몇달 고생해야 한다고 하는데<br />
아직 결과는 모릅니다만 운전도 못하고 고개도 못돌리고 고생많이 하더군요<br />
물론 결과만 좋다면.........

제 4년전 경험 말씀드리겠습니다<br />
제가 청담동 우*들병원에서 목디스크 판정 받고, 수술을 권하는 의사말 안듣고 물리치료만으로 효과를 봤습니다. 견인치료 2개월정도하니 증상 완벽하게 사라집니다.(비교적경증 목 디스크)<br />
그러나 관리 소홀로 목과 어깨를 다시 혹사하니(거기에 과음까지...) 결국 중추신경까지 눌려 하지마비로 보행장애까지 왔었습니다 지금도 왼쪽발에 힘이 안들어가 걷는폼이 영 아닙니다.(뛰는건 절대불가

디테일한 답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