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합성사진인줄 알았네요...사진이라기 보다는 그림 같아요

마네킨인줄....ㄷㄷㄷㄷㄷ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앙할아버지 머리에 검은색 잉크같은거 칠하는거 맞죠?<br />
왜 그러는거죠?

어떤 카메라로 찍어도 콘트라스트가 살아나는... ㄷㄷㄷㄷㄷㄷㄷㄷ

머리가 빠진걸 메꾸는 방법중의 하나인데 <br />
그동안 습관이니 계속 이용하시는거겠죠.. <br />
그거 마스카라라고들 하시던데.. <br />
<br />
그나저나 목도리 더우실텐데 ㅎㅎㅎ

이스타일로만 20년째로 알고 있습니다.

늙은 아톰.

사과나무인가하는 프로그램 나오시고 할때 그래도 참 능력있고 좋으신분이다는 생각을 했었는데<br />
말 한마디에 다 날려버렸습니다...

양재동 코스트코에서 카트 끌다가 직접 마주쳤는데... 얼어버렸습니다 ㅡㅡ;;; 정말 저 옷 그대로 입고 장보시더군요....

입체감이 0 이네요

저는 빈필하모니 공연 있던 날 예술의 전당 화장실에서 뵈었습니다. 더 무섭던데요?

서울대공원에 놀러갔다가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함께 돌고래쇼봤습니다.<br />
정말 마치 옆집 아저씨처럼 잘 웃더군요 ㅋㅋ 인사하니깐 아주 친절하게 받아주시는 모습보고<br />
너무 좋았는데 ..... 참 머리는 정말 무서워요 6년전이었는데도 ㅋ

저거 마스카라라고 하던데 저 넓은부위를 다 카바하려면 돈이 꽤 많이 들겠죠..<br />
어쨋던 저분은 국세청에서 주는 모범세납자상은 꼭꼭 받더군요.. <br />
세금도 잘내시고 재밌는 분이예요...

독창적 스타일~멋지십니다.

레고같아요..ㅋㅋㅋ

75세...비슷한 나이로는 이순재씨가 있습니다.<br />
코스트코에서 뵈는데 참 정정하십니다.

주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 합니다.<br />
<br />

이분 영혼이 순수한거 같아요 <br />
표정 잘 보세요 엄청 순수한 모습이에요~~

이분은 충분과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다고 생각하구요.<br />
<br />
단지 본인의 세계관에 충실히 사는 것 같은데요.?<br />
<br />
그래도 이사진은 좀 웃기기는 하지만..^^

오래전에 에버랜드에서 제가 아이들 사진촬영하는데...<br />
자신(앙드레김)의 차례가 올때까지 정말 매너있게 기다려 주시더군요...<br />
실제와 TV와 같은 모습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유명인 치고는 아주 인간적인 좋은 할아버지입니다 .. ^^<br />
<br />
다만 머리의 저 뺑끼칠은 도저히 ... 쿨럭<br />
<br />
옷장에 저 스타일의 우주복(?)만 수십벌 걸려 있다고 하더군요.<br />
(마치 영화의 주인공인 어니스트 처럼 ... 쿨럭)<br />
<br />

의류쪽에 종사해서 하는 말은 아니지만, 대단한 할아버지 맞습니다.ㅎㅎ<br />
디자인은 좀 그렇다고쳐도요...^^<br />
앞이마까지 까망칠은 뭐......애교로 봐주심이....<br />
(그래도 앙할아버지 젊을때 사진보면 완전 멋지십니다.^^)

갠적으로 굉장히 존경하는 분입니다. 외모 지상주의 나라에서 외모로 평가 절하되는 부분이 아쉽네요...저분만큼 훌륭하게 사시는 분 계신가요? 세계가 인정해주는 디자이너죠...

얼마 전에 저 분에 대한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었는데,<br />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br />
일에 대해서는 굉장히 엄격하신<br />
그 옛날 먹고 살기 힘들 때에 굉장히 앞서 나갔던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저역시 개인적으로 존경하는분들중에 한분입니다.<br />
<br />
우연찮게 90년대 유니세프 행사때 &#48475;는데 최근에도 꾸준하게 자선행사 하시고 계시더라구요.<br />
<br />
제일 놀랫던건 모범납세자 명단에 항상 이름 올라오시는분 -.-;;<br />
<br />
멋지십니다 ㅎㅎ

마눌 말하길.. 얼굴은 보톡스 한다쳐도<br />
<br />
목 주름은.. 어쩔수 없다고 하더군요.

좀 아쉽네요<br />
다들 가쉽거리 처럼 우습게 얘기하는 것 같아서요<br />
그럴 분이 아닌데..

지금까지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해보면... 애국자이고 존경할 만한 분인 것 같습니다. 장수하시기를~~

앙드레 할아버지 괜찮은 사람이란건 다 알고 댓글도 그렇습니다.<br />
<br />
다만 머리나 그 분장이 좀 거시기 하다는거죠 .. ^^;;

10년 전엔가 민속촌에서 가족과 같이 나들이 나온 모습 봤는데, 부인, 자녀는 의외로 매우 수수하고 평범해 보였습니다. 본인만 그러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한예슬만 보이고 앙드레김을쉰은 안보이는데요?

합성사진인줄 알았네요...사진이라기 보다는 그림 같아요

마네킨인줄....ㄷㄷㄷㄷㄷ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앙할아버지 머리에 검은색 잉크같은거 칠하는거 맞죠?<br />
왜 그러는거죠?

어떤 카메라로 찍어도 콘트라스트가 살아나는... ㄷㄷㄷㄷㄷㄷㄷㄷ

머리가 빠진걸 메꾸는 방법중의 하나인데 <br />
그동안 습관이니 계속 이용하시는거겠죠.. <br />
그거 마스카라라고들 하시던데.. <br />
<br />
그나저나 목도리 더우실텐데 ㅎㅎㅎ

이스타일로만 20년째로 알고 있습니다.

늙은 아톰.

사과나무인가하는 프로그램 나오시고 할때 그래도 참 능력있고 좋으신분이다는 생각을 했었는데<br />
말 한마디에 다 날려버렸습니다...

양재동 코스트코에서 카트 끌다가 직접 마주쳤는데... 얼어버렸습니다 ㅡㅡ;;; 정말 저 옷 그대로 입고 장보시더군요....

입체감이 0 이네요

저는 빈필하모니 공연 있던 날 예술의 전당 화장실에서 뵈었습니다. 더 무섭던데요?

서울대공원에 놀러갔다가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함께 돌고래쇼봤습니다.<br />
정말 마치 옆집 아저씨처럼 잘 웃더군요 ㅋㅋ 인사하니깐 아주 친절하게 받아주시는 모습보고<br />
너무 좋았는데 ..... 참 머리는 정말 무서워요 6년전이었는데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