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다읽은 옛날 책들 보관하자니 집안이 너무 어지럽고 버리자니 언젠가 다시 뒤적여 볼것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하다가
이사할때마다 큰맘먹고 몇박스씩 버리지만
또 새로 지르는 책들 때문에 책장은 비좁아 집니다.
1년안에 손댄적이 없는 책들은 다 버리고 싶은데
실행이 안되네요.
어떻게 처리하는 방법 없을까요.
지금 맘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방법은 스캐너사서 스캔해서 하드에 저장하고
책은 다버리면 어떨까하고 생각중입니다.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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