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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뭔 날이길래 송파에 전투기들이 날라다닙니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08 16:20:21
추천수 2
조회수   1,801

제목

오늘 뭔 날이길래 송파에 전투기들이 날라다닙니까?

글쓴이

임재우 [가입일자 : 2002-12-18]
내용
전쟁난 줄 알겠습니다.



아침부터 한 대, 두 대 지나가더니 지금은 편대가 움직이는지



사무실에서 진동을 느낄 정도입니다.



이웅평 때도 이렇게 안날아다녔는데 서울인민들 불안조성하려고 그러나...







사무실에 직원이 오늘 국군의 날이냐고 물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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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석 2009-10-08 16:35:19
답글

에어쇼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순주 2009-10-08 16:36:23
답글

오호..에어쇼 언제하나요? 올해는 함 보러갈까... -_-a

protectwater@hanmail.net 2009-10-08 16:43:21
답글

여기는 진주인데 사천공항에서 매일 대형 수송기가 저고도로 날아 다닙니다. <br />
그냥 새총으로 떨어 뜨리고 싶습니다.

두진석 2009-10-08 17:09:48
답글

어제부터 열심히 날아다니던데 오늘은 좀 더 자주 날아다니네요..

유기천 2009-10-08 17:11:51
답글

송파도 날라다니는군요.<br />
복정동입니다. 전투기소리땜에 전화를 못받겠어요.... <br />
떨어질까봐 불안해여......................<br />

박준화 2009-10-08 17:13:02
답글

아.. 송파에 많이들 계시는구나... 저도 전쟁난줄 알았어여 ^^ <br />
태어나서 젤 크게 들린것 같아여...

nkyungji@dreamwiz.com 2009-10-08 17:27:49
답글

80년대중반 경원대 다녔는데 그당시엔 그 비행장에 전투기가 있었지요. 지금은 오산으로 간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이전투기가 이륙하고 상공을 저공비행할땐 옆사람 말소리조차 들리지않아 수업이 중단되곤했습니다.<br />
당시 성남시내 주택사정이 좋지않아 방음이되지않아 어린아이들은 전투기의 폭음으로 울음이 그칠날이 없었구요.<br />
지금 생각해 보면 참 ..그때 누구하나 항의 할줄도 몰랐고 그냥 그런줄 알고살았답니다. ㅎㅎ

박지훈 2009-10-08 18:51:41
답글

쿠테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br />
<br />
<br />
차라리....ㅡ,.ㅡ

lsh1264@paran.com 2009-10-08 19:02:01
답글

사무실이 문정동인데 전투기소리 생각보다 무지하게 크데요...<br />
2대가 추격전 연습을 하는건지 너무 가깝게 붙어서 날아 댕기니까 조금 무서웠습니다 (격추될까봐...)<br />
3번 쯤은 아파트단지 바로 위로 저공 비행도 있었는데 옆에서 보고 있으려니 스릴 만점이었습니다.

nuni1004@hanmail.net 2009-10-08 20:26:11
답글

K-16기지가 성남시에 있으니까 서울 강남쪽이랑 매우 가깝죠..

이영해 2009-10-08 21:53:55
답글

모란역 사무실이 있는데..날마다 시끄럽네요....

안병석 2009-10-08 16:35:19
답글

에어쇼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순주 2009-10-08 16:36:23
답글

오호..에어쇼 언제하나요? 올해는 함 보러갈까... -_-a

protectwater@hanmail.net 2009-10-08 16:43:21
답글

여기는 진주인데 사천공항에서 매일 대형 수송기가 저고도로 날아 다닙니다. <br />
그냥 새총으로 떨어 뜨리고 싶습니다.

두진석 2009-10-08 17:09:48
답글

어제부터 열심히 날아다니던데 오늘은 좀 더 자주 날아다니네요..

유기천 2009-10-08 17:11:51
답글

송파도 날라다니는군요.<br />
복정동입니다. 전투기소리땜에 전화를 못받겠어요.... <br />
떨어질까봐 불안해여......................<br />

박준화 2009-10-08 17:13:02
답글

아.. 송파에 많이들 계시는구나... 저도 전쟁난줄 알았어여 ^^ <br />
태어나서 젤 크게 들린것 같아여...

nkyungji@dreamwiz.com 2009-10-08 17:27:49
답글

80년대중반 경원대 다녔는데 그당시엔 그 비행장에 전투기가 있었지요. 지금은 오산으로 간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이전투기가 이륙하고 상공을 저공비행할땐 옆사람 말소리조차 들리지않아 수업이 중단되곤했습니다.<br />
당시 성남시내 주택사정이 좋지않아 방음이되지않아 어린아이들은 전투기의 폭음으로 울음이 그칠날이 없었구요.<br />
지금 생각해 보면 참 ..그때 누구하나 항의 할줄도 몰랐고 그냥 그런줄 알고살았답니다. ㅎㅎ

박지훈 2009-10-08 18:51:41
답글

쿠테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br />
<br />
<br />
차라리....ㅡ,.ㅡ

lsh1264@paran.com 2009-10-08 19:02:01
답글

사무실이 문정동인데 전투기소리 생각보다 무지하게 크데요...<br />
2대가 추격전 연습을 하는건지 너무 가깝게 붙어서 날아 댕기니까 조금 무서웠습니다 (격추될까봐...)<br />
3번 쯤은 아파트단지 바로 위로 저공 비행도 있었는데 옆에서 보고 있으려니 스릴 만점이었습니다.

nuni1004@hanmail.net 2009-10-08 20:26:11
답글

K-16기지가 성남시에 있으니까 서울 강남쪽이랑 매우 가깝죠..

이영해 2009-10-08 21:53:55
답글

모란역 사무실이 있는데..날마다 시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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