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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봤는데, 참 안타깝더라구요.<br />
큰 병이 아니길 바랍니다.<br />
<br />
한편으로는 한컷이라도 더 찍을라고 후레쉬 터뜨리는 기자들....<br />
나가달라는 말에도 계속 찍어대는 모습에서 참....<br />
저건 아니다 싶습니다.<br />
<br />
혼절하여, 피 흘리는 김 선수와 정신차리라고, 숨 쉬라고 조급해하는 팀닥터의 모습을<br />
쉴새없이 후레쉬 터뜨리며 찍어대는 모습에서, 할 말이 없

제가 듣기로는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하네요

쓰러졌다는 상황이 단순 피로가 아닌 것 같아 걱정입니다.<br />
<br />
과거에 지하철 막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이상하게 걷다가 쓰러지면서 기둥에 얼굴을 받아,<br />
안면 살이 푹 패이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한 1~2분 조치를 하다보니 깨어났는데,<br />
그분 말씀이 기억은 안나지만 어떻게 되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더군요.<br />
본인이 간질 현상이 있는데 가끔 이렇게 의식을 잃는다고 하더군요.<b

쌍코피 흘리던데, 무술영화에 보면 그러고 다 죽는 모습이라 많이 놀랐습니다. 큰 병 아니길 바랍니다.

동영상을 봤는데, 참 안타깝더라구요.<br />
큰 병이 아니길 바랍니다.<br />
<br />
한편으로는 한컷이라도 더 찍을라고 후레쉬 터뜨리는 기자들....<br />
나가달라는 말에도 계속 찍어대는 모습에서 참....<br />
저건 아니다 싶습니다.<br />
<br />
혼절하여, 피 흘리는 김 선수와 정신차리라고, 숨 쉬라고 조급해하는 팀닥터의 모습을<br />
쉴새없이 후레쉬 터뜨리며 찍어대는 모습에서, 할 말이 없

제가 듣기로는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하네요

쓰러졌다는 상황이 단순 피로가 아닌 것 같아 걱정입니다.<br />
<br />
과거에 지하철 막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이상하게 걷다가 쓰러지면서 기둥에 얼굴을 받아,<br />
안면 살이 푹 패이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한 1~2분 조치를 하다보니 깨어났는데,<br />
그분 말씀이 기억은 안나지만 어떻게 되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더군요.<br />
본인이 간질 현상이 있는데 가끔 이렇게 의식을 잃는다고 하더군요.<b

쌍코피 흘리던데, 무술영화에 보면 그러고 다 죽는 모습이라 많이 놀랐습니다. 큰 병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