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지털케이블로 논란이 장난이 아니군요.. 뭐.. 전 디지털케이블 글쎄요.. 논란에 껴들고 싶지는 않고.. 디지털 전송은 010101신호의 연속이라고 봐도 됩니다. 아주 단순한 전달체계로 만들어서 전송과정의 정보손실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br />
<br />
동축케이블은 전기적인 펄스신호로 보냅니다... 가령 그라운드단과 전압차가 있으면 1 없으면 0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그라운드단과 전압차를 있다 없다는 것을 표현할려면
초보가 본 SPDIF 신호경로는 다음과 같이 된다고 봅니다. <br />
1. 동축-광단자-광케이블-광단자-동축 (광연결시 연결도) <br />
2. 동축-동축케이블-동축 (동축연결시 연결도) <br />
이론상 디지털이기 때문에 데이터는 똑같아야 되지만, 이미 네트워크상에서 케이블의 변수에 의한 에러, 속도저하현상을 격어본 저로선 같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소스기와 리시버 둘중 하나만 접지되어있는 상태에서 코액셜을 통해 접지가 되어있다면 오히려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코액셜 선의 그라운드를 통해서 신호가 아닌 다른 전류가 같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소스기만 접지가 되어있고 리시버가 접지가 안되어 있다면, 직접적으로 스피커에 연결되는 리시버의 접지를 위해 코액셜 연결을 하는게 좋을 수도 있겠지요. 반면 소스기에는 접지가 되어있지 않고 리시버에 접지가 되어 있다면 광으로 연결해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