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게에 질문이나 하고,
반품몰, 특산물 상품이나 몇번 구입한 눈팅회원에게
최상품 마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마늘이 애들 주먹만큼 크고 딴딴 하네요.
그리고 한 통까서 쌩으로 고추장 찍어 먹어보았는데
기분 좋게 매콤하고 달착찌근한 맛이 납니다.
음식접에서 주는 (혀를 마취시킬정도로 맵기만 하고 푸석푸석한--)
수입 마늘과는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지난달 만리포 회먹으러 갔다 오는길에
서산 길거리에서 25,000원 주고 한접 사온 것의 2배 양입니다.
집사람이 어디다 걸어놔야 되냐고 걱정하네요.
2012년 말에 1년 공로연수 들어가서 2013년말 정년퇴임입니다.
마늘 잘먹고 힘내서 퇴직하는 그날까지 열과 성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변 대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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