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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W로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눈가림 하는건데 대부분의 차량이 그런식이라 그러구요... 근데 저는 잘 모르겠던데요. 너무 예민하신게 아닌가...<br />
2. 타는 듯한 냄새가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없어졌어요. 에어컨 필터 교환 후 부터였는지...<br />
3. 응아 냄새처럼 좀 심한 냄새가 있었는데 에어컨 필터 교환후 없어졌습니다<br />
4. 그런 이야기 처음 들어보네요.<br />
5. 들어본 적은 없는데 증상을 느끼지

좀 외람되지만... <br />
열거하신 항목들이 동호회를 들썩이게하는 결함(?) 중 대표적인 목록이라면... <br />
QM5 좋은 차네요. -_-;;; <br />
<br />
열거된 모든 내용이 차량의 구조적 결함이나 이상과는 관계가 없어 보이고, 사소하거나, 과민하게 탐구생활을 해서 만든 목록처럼 보일 정도네요.<br />
<br />
QM5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완전 비호감(비호감을 넘어서 그로테스크하게 보일 정도..) 이지

동력계통 등의 심각한 문제는 없는 것 같네요....

일부 차에서 나타나는 현상인지, 모든 차에서 나타나는 현상인지 파악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br />
<br />
동호회를 보다보면 첫차로 구매한 차가 꿈꾸던 차와 달라 그것을 그 차만의 문제인 것 처럼 올리는<br />
분들이 있습니다. 좀 걸러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br />
<br />
어떤 분은 겨울에 운행중 습기찬다며 리콜대상아니냐는 이야기도 합니다.

1번만 빼 놓고...<br />
<br />
나머지는 조립작업불량이나 부품불량같네요...<br />
<br />
권윤길님 말씀처럼 <br />
"열거하신 항목들이 동호회를 들썩이게하는 결함(?) 중 대표적인 목록이라면... <br />
QM5 좋은 차네요. -_-;;; " 입니다...<br />

용찬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br />
윤길님, 종률님 대표적인 결함은 아닙니다. 결함 게시판에서 가장 힘들어(?) 보이시는 분의 의견을 가져왔습니다. 아주 종합선물세트시던데요... 디자인은 참 주관적이니 말하기 힘든 부분인 것 같습니다. <br />
다들 감사합니다.

저두 디쟈인은 마음에 안 들었는데요... 타면 탈 수록 이뻐 보여서 ㅎㅎㅎ<br />
(와이프도 디쟌 때문에 싫어했는데 이젠 마음에 들어하더군요)<br />
<br />
하체는 정말 이쁘죠. 요즘 SUV는 모르지만 구형 스포티지랑 비교하면 정말^^

소소한 문제점은 있으나 좋은 차입니다.<br />
<br />
뜯어보면 더 좋은 차라는 것을 정비소하시는 분들이 말씀을 하십니다.<br />
(고장으로 뜯어 본 것이 아니라 정비차원에서 본닛을 열어보고..)

제 경험으로는 오너중에서 굉장히 예민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br />
테스트 드라이버도 못 느끼는 미세한 고주파음이나 부밍등으로 억지 불만을 제기하면서 거의 매일 정비소에 입고 시키는 사람들도 있더군요.<br />

회사 업무용으로 상당히 많은 차종을 몰아 봤는데요, 작년부터 1년간 QM5를 몰았었습니다.<br />
올여름 지나서 소나타로 바꿨는데, 참... QM생각이 간절합니다.<br />
제가 만약 새 차를 산다면 무조건 QM5로 삽니다.

QM5 최대의 단점은 성능도, 승차감도 아닌 [가격 대비 실내 공간이 좁다] 라는 겁니다.<br />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팔리기 힘든 차죠.

김태성님 빙고 동감합니다.

QM5가 출시전에 싼타페 대항마로 대기수요자들 한테 엄청 기대받던 차였죠..<br />
모터쇼 컨셉카도 엄청 멋지게 나왔었구요~ 근데 양산차가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고, 가격을 높게 책정하면서<br />
대기수요자들이 엄청 이탈했었습니다. 출시 당시 3천만원짜리 투싼이라고 할정도였죠..<br />
<br />
근데 타시는분들은 거의 만족하면서 타시는것 같더라구요..가격이 좀 저렴했으면 점유율 부분에서 현대와<br />
겨룰만 했을텐데 그

1. SW로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눈가림 하는건데 대부분의 차량이 그런식이라 그러구요... 근데 저는 잘 모르겠던데요. 너무 예민하신게 아닌가...<br />
2. 타는 듯한 냄새가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없어졌어요. 에어컨 필터 교환 후 부터였는지...<br />
3. 응아 냄새처럼 좀 심한 냄새가 있었는데 에어컨 필터 교환후 없어졌습니다<br />
4. 그런 이야기 처음 들어보네요.<br />
5. 들어본 적은 없는데 증상을 느끼지

좀 외람되지만... <br />
열거하신 항목들이 동호회를 들썩이게하는 결함(?) 중 대표적인 목록이라면... <br />
QM5 좋은 차네요. -_-;;; <br />
<br />
열거된 모든 내용이 차량의 구조적 결함이나 이상과는 관계가 없어 보이고, 사소하거나, 과민하게 탐구생활을 해서 만든 목록처럼 보일 정도네요.<br />
<br />
QM5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완전 비호감(비호감을 넘어서 그로테스크하게 보일 정도..) 이지

동력계통 등의 심각한 문제는 없는 것 같네요....

일부 차에서 나타나는 현상인지, 모든 차에서 나타나는 현상인지 파악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br />
<br />
동호회를 보다보면 첫차로 구매한 차가 꿈꾸던 차와 달라 그것을 그 차만의 문제인 것 처럼 올리는<br />
분들이 있습니다. 좀 걸러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br />
<br />
어떤 분은 겨울에 운행중 습기찬다며 리콜대상아니냐는 이야기도 합니다.

1번만 빼 놓고...<br />
<br />
나머지는 조립작업불량이나 부품불량같네요...<br />
<br />
권윤길님 말씀처럼 <br />
"열거하신 항목들이 동호회를 들썩이게하는 결함(?) 중 대표적인 목록이라면... <br />
QM5 좋은 차네요. -_-;;; " 입니다...<br />

용찬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br />
윤길님, 종률님 대표적인 결함은 아닙니다. 결함 게시판에서 가장 힘들어(?) 보이시는 분의 의견을 가져왔습니다. 아주 종합선물세트시던데요... 디자인은 참 주관적이니 말하기 힘든 부분인 것 같습니다. <br />
다들 감사합니다.

저두 디쟈인은 마음에 안 들었는데요... 타면 탈 수록 이뻐 보여서 ㅎㅎㅎ<br />
(와이프도 디쟌 때문에 싫어했는데 이젠 마음에 들어하더군요)<br />
<br />
하체는 정말 이쁘죠. 요즘 SUV는 모르지만 구형 스포티지랑 비교하면 정말^^

소소한 문제점은 있으나 좋은 차입니다.<br />
<br />
뜯어보면 더 좋은 차라는 것을 정비소하시는 분들이 말씀을 하십니다.<br />
(고장으로 뜯어 본 것이 아니라 정비차원에서 본닛을 열어보고..)

제 경험으로는 오너중에서 굉장히 예민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br />
테스트 드라이버도 못 느끼는 미세한 고주파음이나 부밍등으로 억지 불만을 제기하면서 거의 매일 정비소에 입고 시키는 사람들도 있더군요.<br />

회사 업무용으로 상당히 많은 차종을 몰아 봤는데요, 작년부터 1년간 QM5를 몰았었습니다.<br />
올여름 지나서 소나타로 바꿨는데, 참... QM생각이 간절합니다.<br />
제가 만약 새 차를 산다면 무조건 QM5로 삽니다.

QM5 최대의 단점은 성능도, 승차감도 아닌 [가격 대비 실내 공간이 좁다] 라는 겁니다.<br />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팔리기 힘든 차죠.

김태성님 빙고 동감합니다.

QM5가 출시전에 싼타페 대항마로 대기수요자들 한테 엄청 기대받던 차였죠..<br />
모터쇼 컨셉카도 엄청 멋지게 나왔었구요~ 근데 양산차가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고, 가격을 높게 책정하면서<br />
대기수요자들이 엄청 이탈했었습니다. 출시 당시 3천만원짜리 투싼이라고 할정도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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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타시는분들은 거의 만족하면서 타시는것 같더라구요..가격이 좀 저렴했으면 점유율 부분에서 현대와<br />
겨룰만 했을텐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