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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the Music 추천 JAzz Review
음반리뷰추천 > 상세보기 | 2003-05-23 13:44:03
추천수 3
조회수   2,217

제목

Enjoy the Music 추천 JAzz Review

글쓴이

서민호 [가입일자 : 2003-03-03]
내용
Related Link: http://www.avjungbo.com






새 페이지 1














Jazz Reviews


 


from Enjoy the Music




http://www.enjoythemusic.com/audiophileaudition/0403/jazzmusic.htm


 


 







Freddy Cole - In the Name of Love - Telarc Jazz CD-83545:



 


아마도 '독특한' 이란 말은 Freddy Cole 에게는 걸맞지 않을 듯 싶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작고한 그의 형 Nat의 이미지가
너무 깊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의 톤 선택과 Backing 악기들, 소리를 전달하는 방식은 Nat 이 살아 있었다면 꼭 그대로 했을
것들이다.


그는 형처럼 피아노의 마술사는 아니었지만 Keyboard에 최정상 뮤지션 Jason Miles와 함께 했으며, Soprano
saxist Jay Beckenstein, Guitarist Romero Lubambo의 연주도 들을 수 있다.


11곡의 감성적인 Love Song 들, 몇 몇 곡에는 Brazilian Touch 가 느껴진다.


 


 




Laurindo
Almeida & Charlie Byrd, guitars - Brazil & Beyond (with Bob Magnusson & Joe
Byrd, bass; Jeff Hamilton & Chuck Redd, drums; Milt Holland, percussion)-
Concord Picante CCD2-2173-2 (2 CDs):




 


이것은 80년대의 두 LP, Brazilian Soul 과 Latin Odyssey를 합친 매우 흥미로운 앨범이다. Concord는
브라질의 Bossa Nova를 북미로 가져 온 두 명의 기타리스트들을 하나로 묶었다.


Latin background를 가진 Almeida 와 American folk music-based background 를 가진 
Byrd가 그들이다. 이 최초의 10 track이 이후에 다양한 형태의 Latin American Music을 태동시킨 핵심적인
앨범이었다.


여기서 나는 96K reissue를 이 새로 나온 Concord standard 44.1K reissue 에 비교하지 않을 수
없다. 두 가지 모두 Toshiba 에서 아무런 internal mods 없이 연주되었다. 그런데 44.1CD가 highly-modded
Sony 9000ES에서 들었을 때 96K DVD-A를 Toshiba에서 들었을 때보다 훨씬 더 생동감 있었다.


playback equipment의 성능이 새로운 포맷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Dave
Brubeck Quartet - Park Avenue South - Telarc CD-83570:



 


이 Session은 작년 7월 Park Avenue의 Starbucks 에서 라이브로 녹음되었다. 하지만 이것이 coffee
house에서 녹음된 첫번째 앨범은 아니다.(Marian McPartland는 그의 앨범을 최근 New Jersey Chinese
restaurant 에서 녹음했다.


앨범의 수록곡 중 일부는 New Yorker 들이 급히 자신들의 커피잔을 들고 일터로 뛰어드는 이른 아침에 러허설되었다. On
the Sunny Side of the Street 가 그것인데 이것은 뮤지션에게나 엔지니어에게나 독특하고 도전적인 시도였다.


그들은 거리의 소음과 싸워야 했고, 지하철 소리와 싸워야 했으며, 창문 너머로 그들에게 추파를 던지는 행인들과 싸워야 했다. 하지만
음질의 결과는 충분히 가치 있는 것이었다.


이전의 충격적인 다이나믹함은 보이지 않지만, Brubeck은 여전히 상상력 넘치고 클래식의 영향을 받은 즉흥연주의 master
이다.


 




Doug
Lawrence - Street Wise - (Lawrence, tenor sax; Dan Trudell, B3; Ray
Macchiarola, guitar; George Fludas, drums) Alltribe Records ATR0723:



Lawrence 는 Smithsonian Jazz Orchestra 의 멤버였을 뿐 아니라 Count Basie Orchestra,
The Mel Lewis Orchestra 의 멤버였고 100개 이상의 recording 에 참가했다. 진정으로 street-wise
jazz man인 셈이다.


그의 quartet 은 화려하게 다시 재즈신의 메인스트림으로 돌아왔다. 그들 고유의 색채는 사라지지 않았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공격적인 blues-based honking approach는 조금 약해진 듯하다. 이것은 그들이 이번 일곱 track에서 그들의
스윙감을 이전처럼 보여주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Mellow Gravy에서 칠칠 맞은 솔로를 선보이기도 하지만 Hello Young Lovers에서 예상치 못한 콜트레인풍의
하모니를 보여주기도 한다.

많은 탁월한 연주자들이 발견하듯이 재즈 신에 중대한 공헌을 하는 데에는 최상급의 레벨에 올라갈 필요까지도 없다.


 




Scolohofo
- oh! (Joe Lovano, tenor & sop. Sax; John Scofield, guitar; Dave Holland,
bass; Al Foster, drums) Blue Note 7243 5 42081 2 6:



 


앨범 명은 네 명의 환상적인 뮤지션들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이다.


그들 각자는 자신들을 최고의 작곡가로, 솔로연주자로, 밴드리더로, sidemen으로 포지셔닝해두었는데, 이와 같은 앨범명은 그들
각자의 고유한 색깔을 하나로 묶어 기가 막힌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바램에 착안한 것이다.  실제로 그들은 서로에게 최고의 찬사와
존경을 보내고 있다.


Lovano는 오늘날 재즈신에서 최고로 창의적이고 유능한 saxist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 quartet에서 완벽한 중심을 이루고
있다. 곡들은 오버더빙없이 녹음되었다. 즉흥성에 기인한 모던 재즈 스타일은 종종 프리 재즈의 영역을 넘나들기도 하지만 보수적인
청자들에게도 즉각 다가갈 수 있는 여지를 언제나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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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진 2003-05-23 16:07:03
답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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