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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넘의 팔랑귀(?) 팔랑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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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7 12:0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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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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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넘의 팔랑귀(?) 팔랑눈(??)....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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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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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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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보면 따라하고 싶어지니 큰일입니다.,
ㅡ,.ㅡㅋ
이젠 플라모델에 전자제품 자작에 하다못해 예전의 광석 라디오라도 다시 만들고 싶어지는군요.
이게 가을이 되면서 계절을 희안하게 타는 체질로 바뀌어가는가 봅니다.
하긴 예전에는 R/C기 만들겠노라고 방방거리다 비싼 송수신기에 좌절 T_T
그후 무선뭐시긴가 하는 책을 보고는 회로도 구하고 부품을 구한다고 세운상가를 한 두어달 다닌 끝에 만능기판에 자작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서보값은 옴팡 비싸던 시절이라 정말 한 일개년 프로젝트로 R/C비행기를 자작한 적이 있었습니다.
동체는 발사나무로 만들고 필름을 입힌 것이 아니라 종이로 -_- 리브 만들겠노라고 형지 뜨고 뭐하고 정말 완전 생 노가다를 했던 적도 있었는데 - 벌써 20년이 넘게된 된 이야기로군요 흐미....
우찌 점잖게 책보고 음악듣고 앉아있어도 될 것 같은데 왜 자꾸 예전의 기억이 되살아나는지 원 -_-a
이넘의 인터넷은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고 가끔 쌩뚱맞은 기억까지 살려주는게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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