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넷으로 책을 사면 쬐금 싸서 계속 구입을 하는데...
가끔 겉장과 한두장 정도가 1cm쯤 찢어진 책을 받게 되는데... 이런때 어떻게 하나요? 뭐, 평생 볼책도 아니고, 소프트웨어 사용법이나 활용법같은 건데...
지금까지는 그냥 썼는데.... 이런 것도 피드백을 줘야 조금 더 조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아마존의 경우 표지 상태가 안 좋다고 사진과 함께 메일을 썼더니 새책을 그냥 다시 보내 주더군요. 오늘도 책을 받았는데... 15,000원 짜리 12,000원에 무료배송해서 받았는데... 표지와 그 다음장이 1cm쯤 찢어져 있네요. 뽁뽁이 봉투에 넣어서 오는데, 이게 오면서 찢어진 것 같지는 않은데... 전체가 눌린 흔적이 없고 앞의 두장만 찢어졌는데... 그렇다면 원래 이런책을 넣았다는 거 아닌가해서... 몇 페이지 필요한 부분 찾아서 보구서... 1~2년쯤 책꽂이에 있다가 버리는 책인데... 너무 소심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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