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브루크너 여섯번째 시간으로 제3번 교향곡을 준비했습니다. (7번 - 4번 - 8번 - 5번 - 6번 - 3번)
바그너를 존경해서 바이로이트로 직접 찾아가서 헌정했다고 해서 일명 '바그너 심포니'라 불리기도 합니다.
지난번 8번처럼 3번 역시 한스 크나퍼츠부쉬의 연주가 최일?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음질이 8번보다 더 열악해서 대신 요훔과 드레스텐 슈타츠카펠레의 연주로 준비했습니다.
* 크나퍼츠부쉬의 8번(Westminster)은 전곡 여정을 끝낸 후 뒷풀이로 남겨두겠습니다. ㅋㅎ
좋은 음악과 함께 편안한 밤 되세요.^^
아래 앨범 커버와 곡 순서를 참고하세요.
들으실 분들은,cLiCk!! =>
금요산골방송
또는 기타 플레이어(윈미,제트오디오 등등)에 아래 주소를 복사해서 넣어주세요.
http://forReds.inlive.co.kr/listen.pls
Symphony No 3. D minor, E.jochum/ Dresden Staatskapelle.
1. Mehr langsam, misterioso. (20:50) ~~~
2. Adagio, Bewegt, quasi andante. (15:39) ~~~
3. Scherzo: Ziemlich schnell. (07:40) ~~~
4. Finale: Allegro. (11:02) ~~~
연주시간 - 55:15
** 산골 주말 방송은 토요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