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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어디 제품인가요? 하이디오인지요?

모릅니다.. 둘다 중고품 으로 용인에서 한대 죽전에서한대.... 구입한 물건이라 두대는 네트워크가 똑같더군요. 둘다 똑같은 호두나무무늬목인데....

저항을 캐드독으로 썼을경우.. 가장 효과가 크더군요.. 캐드독도 한번 써보세요.. ^^

캐도독은 비싸서 고려대상에서 제외했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이미 제물건들은 아니지만 해봐야겠네요.

왠지 상당히 관심이 가네요.<br />
복각이라는 이름의 이 짝퉁2.5<br />
짝퉁인만치 네트워크를 좀 손봐서 좋은 소리를 얻을 수도 있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구요.<br />
솔직히 그냥 나온 입문급 이상 스피커는 제작자가 나보다 못할리가 없잖나 싶어서 네트웍 손보는 건 엄두도 안나던데...<br />
암튼 한번 해보고 싶다는 뽐뿌가 느껴지는 글입니다.

저도 관심이 많이 갑니다. 한번 비교 청취를 해보았으면 좋을정도입니다.. <br />
복각소리도 일청한적있는데 상당히 좋았는데 그보다 더 좋아졌다니 궁금합니다.

교체하고 남으신 부품 필요없으시면 저한테 판매좀해주세요<br />
4.7uF이 필요한데 혹시안쓰시면 ~~~~~저한테 모두~<br />

캐퍼시터 가셨으니 코일 달리셔야죠^^;;;동사의 포일 코일 함 써보시죵^^;;;저항은 캐드독 이외에도 레어성 아이템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종단에서 활약하는 부품들인 만큼 엄청난 차이를 보여 주죠^^

2.5도 네트워크가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저음부는 비슷합니다.단지 고음부에서 저항수치들이 차이가 나는데요. 위분의 경우는 6옴, 예전에 xxx 114의 네트워크는 6.8옴(코일수치를 알길이 없네요)으로 되어 있더군요. <br />
고음부저항치수를 6옴에서 5.6옴으로 바꾸셨다면 중음이 보다 강조된 느낌을 받을거라 생각됩니다. <br />
제 경우엔 고음부를 외국자작사이트에 있는 수치인 5.6옴으로 바꾸어보니 중역이 좋아지긴 했는데 고음이 약

네트웍 부품 교체 후 소리의 변화를 참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만.. <br />
소리의 변화와 업글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청취기간이 있어야 합니다. <br />
약 1달 정도 청취후에 원래 부품으로 복원했을 경우 원래 부품이 더 좋았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가능성 <br />
또한 반반정도라 생각합니다. <br />
스피커 회사에서 가장 최종 튜닝이 네트웍일텐데 <br />
적어도 수백만원짜리 스피커 네트웍에 몇천원 아끼려고 벽

노범석님 복각 프로악은 수백만원짜린 아닌 것으로 아는데요...<br />
<br />
복각 프로악은 엄청난 노하우로 만들어진 프로악의 회로를<br />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저렴한 부품으로 만든 스피커라고 보는게 맞지않나요?

아..복각 프로악 자체를 말한건 아니구요..<br />
네트웍 자체를 말씀드린겁니다...<br />
몇천만원짜리까지는 까보지 못했지만 제일 고가로 접해본게 다인 C2였거든요<br />
800만원쯤 하나요?<br />
벽돌저항에 솔렌이더군요..<br />
솔렌에서 더 고급으로 올라가면 더 좋은 소리가 날것 같지만.. 아니더군요.<br />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바는 소리의 업글을 위해 반드시 비싼 부품이 들어가야 되는것은 <br />

중고가 50여만원짜리 스피커에 부품값5만원정도면 비싼것인가요. 그리고 다인c2를 그래서 업글해보셨다는 것인가요. 해보시니 아니었다는 말인지요. 그다지 위험성도 없고 해보면 바뀌는 것도 재미있고 그냥 그정도 수준에서 받아들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이번경우에 다소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것은 똑같은 스피커 두조를 놓고 비교해본것이니 그다지 오류의 가능성은 없어서 이런글을 올리게 된것입니다.

전 싸우자고 적은게 아닌데;; <br />
제작자의 의도도 존중해야 한다는 의미이고.. <br />
저의 경우엔 오히려 순정상태가 더 좋은 경우가 많았단 거구요.. <br />
그 이상의 의미를 둔 말은 절대 한적이 없으니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앗 저도 싸우려고 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위의 실험은 소박한 것으로 받아 주셨으면 좋겠다는 강조입니다. 관십 감사드립니다.

기성품 스피커들을 보면 패시브 부품에 솔렌이 많이 들어있는데..<br />
이유인즉 각각 콘덴서들은 제각기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br />
멀티캡 같은 종류는 음이 경질이며 호블랜드나 오일계열은 음이 연질입니다.<br />
경질, 연질의 중간정도.. 음의 착색이 없을정도가 솔렌이라고 합니다.<br />
콘덴서나 코일, 저항같은 부품을 이용한 음질변화도 튜닝의 일부이지만<br />
메이커에서는 스피커 고유의 특성을 살리기위해서 착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