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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시디피 사용할때 필립스 AS 에서 6만원들여 기어 교체한 적이 잇습니다<br />
정품이 아닌 복각품이었는데, 요즘은 소리전자에서 3만원에 구할수 잇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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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기어는 내구 연한이 지나면 손만 대도 부스러지더군요<br />

벨트 늘어진것도 벨트교체하면 되나요 벨트는 한 삼사만원 받겟네여 ㅋㅋ

필립스 A/S는 넘무 비싸요.. ㅠ.ㅠ

아시는지 모르겟으나, 벨트는 꼼수가 있답니다<br />
펄펄 끓는 물에 늘어진 벨트를 2-3 초 정도만 담갔다 빼면 쌩쌩해 진답니다<br />
최소 반년은 무리없이 잘 돌아가지요

CD 951 이거 제가 처음 산 CDP 였는데요<br />
필립스 FR 940 돌비 프로로직 리시버랑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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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미만의 CDP 중에는 유일하게 DAC7 이란 고급(?) DAC를 사용했다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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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나네요 ^^

저도 필립스 950에 오디오 알케미 dac1.0을 물려 한동안 세상 모르고 들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오래도록 들으세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CDP를 사진으로 만나니 반갑네요^^ 근 10년을 탈없이 잘 쓰다가 지난주 시디를 넣으면 error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읽지를 못합니다. 이런 증상은 픽업이 나간건가요? 기계에 문외한이라..ㅠ<br />
픽업이 나갔다면 아마 구하지 못하거나 비용이 많이 들거 같아서 새로 CDP를 구입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br />
질리지 않는 참 좋은 음색을 가진 CDP인데 말입니다ㅠㅠ

자세한것은 내부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이제품 픽업은 잘안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