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격출력이란것의 의미는 한 앰프의 가장 적당한 출력을 의미하는것이 전혀 아닙니다.<br />
그 출력까지는 디스토션이 일어나지 않고서 안정적으로 소리를 낼수 잇다는걸 말하는거죠.<br />
이해하기 쉽게 반대로 말하면 그 출력 이상으로는 오디오적으로 들어주기 어려운 굉음만 낸다는 것이죠.<br />
이론적으로는 정격출력 이하에서는 그래서 대출력이라고 해서 더욱 좋은 소리를 내어준다고 생각할수 없습니다만 대출력의 앰프가 대부분 순간 순간의
그게 좀 그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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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오디오 해볼려고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북셀프를 고르고는 가볍게 기본도 안된 앰프선택하면.. 바로 낭패보기 십상이죠.. 뭐 대충 들을려면 상관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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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피커에 올인해서.. 궤짝만한 플래그쉽급을 들이면.. 앰프선택에서 조금은 자유로와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스피커 비싼것 선택하면 구색 맞추느라고... 엄청난
정말 채널당 44와트를 왜곡 거의 없이 출력해줄수만 있다면 클럭스2를 울리기에 차고넘칩니다.<br />
제가 클럭스2를 울리던 앰프는 피크 미터가 달린 AD280B였는데요. 어느정도 흡음이 되어있는 12~3평 정도 되는 공간에서 시끄러워서 볼륨을 줄여야 될때 피크 레벨이 12와트 정도더라구요..<br />
전 음악성이 없는 음악만 들어서인지, 앰프가 음악성이 좋다던지 그런 이야기는 경험을 못해봤지만, 하여튼 출력만을 따졌을때는 그렇게까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