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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막선만 들어가게 만들었는지....그리고 대부분 사용자들이 그대로 사용하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br />
넣어서 돌리면 잠기는 방식인데 잡아 당겨도 잘안빠집니다. <br />
결속력은 좋다는 이야기이구요. <br />
선이 굵으면 오히려 답답할수도 있구요. <br />
은선 계열은 그렇찮아도 과한 고음이 날카로워 집니다. <br />
무산소 동선 계열의 단자에 넣을수있는 선제로도 충분하다는 이야기이죠. <br />
퍼지는 저음을

제 경우에는 단자에 금이 가서 결속력이 좋지 않은 것 같아, 일반 바인딩포스트로 교체해서 사용했었습니다. 기억을 떠올려보면 거의 원형의 손상 없이 복구도 가능한 형태였고 작업도 간단했습니다. 납땜도 필요없고 그냥 재료 사서 볼트 너트 풀고 조이는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조금 굵은 스피커 케이블을 사용하시려는 목적이라면 그런 용도로 쓸 수 있는 짧은 연결선들도 고려해보세요 (명칭을 모르겠는데, 클립식 단자에 굵은 케이블 연결하는 목적의..)

남는 단자 처리된 선재가 있어서 어떤 소리가 날까 궁금해서 함 시도해 볼까 했는데,<br />
그냥 들어도 크게 문제가 없다란 거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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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거실에 있다가 천정이 낮은 넓은 지하로 옮겼더니 저음이 넘 벙벙거려서 어떻게 좀 잡아볼까 합니다.<br />
덕트에 솜을 좀 넣어 볼까 하고 있는데 좀 더 좋은 방법이 있나요?<br />
지하에 가구도 거의 없어서 울림이 심하네요. 이거 조금이라도 잡았으면 하는데 좋은 의견있으

지하에 가구도 적은 공간이라면 박수만 쳐도 울릴껀데요.천정까지 낮다면 벙벙거리고 고음은 날카롭고.... <br />
침대,커턴,카페트,책장등으로 인테리어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앰프가 좋은거면 처라리 4312로 가심이 ....<br />

윗분 말씀대로 단자를 바꾸느니 차라리 스피커를 업글하시는 편이...

저도 스피커케이블 선재가 아주 두꺼운데 핀단자 사용하니 만사 오케이인데요~

혹시 엘지전자 윤여웅님? ㅋ

앗 엘지전자 윤여웅 아닙니다...<br />
아직 작업 공간이 인테리어 안되있어서, 못하기도 하고요. 진행중이기도 합니다.<br />
앰프는 내놨다가 안팔려서 듣고 있는 캠브리지 분리형 c500+p500으로 물려놨습니다.<br />
추후에 함 더 캠브리지 내놨다가 나가면 저렴한 진공관으로 교체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br />
지금도 괜챤은데, 분리형이라 좀 귀챤기도 하고 여러사람이 만져야 되서 좀 사용 편한걸로 가려고 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