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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막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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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5 11:4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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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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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막걸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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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창 [가입일자 : 2003-08-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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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부터 밤새는 가게로 제 가게가 바뀝니다.
더불어 술 종류로 서울막걸리가 추가됩니다.
말통으로 오는 생막걸리의경우 품질이 일정치가 않고 맛의 편차가 심해 가장 일반적인 주종을 선택하는게 옳은 판단인듯 했습니다.
질문입니다.
가격은 한병에 3천원을 받으려고 합니다. 어디나 다 똑같은 가격이라 크게 문제되진 않을듯 한데...
일반 파전집의 경우 그냥 막걸리 째 병으로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주전자에 담아내는 경우가 있구요.
어떤게 나을까요?
막걸리용 안주로는 가게 기본메뉴에다가 크게 달라지지 않게 몇가지만 추가시킬 예정입니다.
해물파전, 두부김치, 조개오뎅탕.
지저분하게 많은 안주보단 깔끔하게 맛있는 몇가지만 늘리려고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오후 쯤 전문가 수하형님께 전화 드려봐야지요...ㅡ,.ㅡ
일단 담아내는게 병째 나가는게 좋은지, 주전자가 좋은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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