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폐차할때 까지 탄다고 생각하고 5년전 라세티 뽑을때 했습니다.<br />
동호회 공구가로 16만원? 인가 들여서 했던걸로 기억하는데..<br />
옆에서 작업하는거 보시면 별로 돈 아깝지 않더군요.

하체가 부식이 진행된 상태의 차도 언더코팅을 하면 좋은지요? <br />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하체 수리후 언더코팅했습니다. 차종은 11년된 구형아반떼 입니다.

제 차는 하체가 무너지지는 않았는데... 차량을 들어보니 하체에 녹이 많이 진행이 되어 있어서요..<br />
녹을 &#45133;어내고 언더코팅을 하면 좋을텐데 만약 수리를 하면 어떻게 수리를 하는지요?.

바닷가나 섬에 거주하지 않는다면 ......할 필요가 있을까요.... <br />

바닷가에 안 살아도 필요하지요.<br />
<br />
겨울철 제설로 뿌려대는 염화칼슘 생각하면 ..<br />
<br />
그래서 현대가 욕을 먹습니다.<br />
수출차와 내수차의 아연도금 강판 적용비율이 달라서 ... 쩝

휠하우스등 바닦면에서 타이어음과 함께 올라오는 소음이 차량 소음의 50%정도일겁니다<br />
언더코팅의 효과가 엔진오일을 합성유로 바꿀때보다 효과가 지속되고 비용:효과 부분에서<br />
지금까지 한것중에서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br />
물론 예전 누비라2를 운행할때의 경우입니다만

저도 차 살때 했습니다. 울나라에선 진현호님 말씀처럼 염화칼슘..요거 장난아니래요. 암튼 여러모로 좋다고 하더라구요...<br />
보통 하체코팅하면 딱딱하게 굳는데 제껀 몇년이 지나도 아직까지 말랑말랑합니다. 신기해요^^

라노스 탈땐 했는데, 메그너스는 두툼하게 이미 되있더군요..<br />
에프터 마켓용 검은 색이 아니고, 고무재질의 흰색이었습니다.<br />
중형차라면 구지 할 필요 없을듯 한데요..

예전 타던차 SM5는 공장 출하시 언더 코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br />
그리고. 하체나 옆면이 심하게 삭는건, 도장 불량 아닌가요?, 예전 카니발도 그 문제로, 공식리콜은 안했지만, 자사 사업소에서 무상 수리를 했었습니다.

눈이나 바닷가에서 주행 많이 하시거나 차오래 타실분은 하시는게 좋지만 그렇지 않은분은 그닥 필요 없다고 생각 합니다.(법규를 미국법규처럼 까다롭게 하고 안지키면 그때 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선거때 개념있는 국회의원 뽑아 놓고 법을 까다롭게 해놓으면 국내에 차 팔고 싶으면 현대 너희들도 법을 지키라 하면 대는걸 현대만 욕해봐야 바끼지 않지요)

노면 소음 을 어느정도 줄여주는 효과도 기대해볼만 하겠죠?

손영민님은 코팅재료가 뭔가요?<br />
저도이번에 해볼려고하는데요..

우홍인님.. 전 잘한다는 업체 수소문해서 했습니다. 일산에 있는 업체이구요... 금액은 좀 &#50072;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상호명이 뭔지 까묵었습니다 ㅠ.ㅠ<br />
자부심이 대단하더군요;;<br />
<br />
그리고 이화승님.. 당시 제가 할때 언더코팅업으로 하시는분께서 대우차가 기본하체코팅이 잘돼어서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반면 국내 H모사가 제일 허술하다고 욕을 한바가지로 하시더군요 ㅡ.ㅡ;

현대차 미쿡 수출형은 공장에서 조립하면서 하체 코팅 합죠..완성 후에는 아무리 해도 그렇게 안된다는..

엔진은 아무 오일이나 제때 넣어만 주면 폐차할때까지 문제 생기지 않는데 몸에 좋다는거 찾아서 많이들 넣으시잖아요. 엔진이야 퍼지면 까잇꺼 끽해야 몇십 주고 숏블럭 교환한다고 치지만....<br />
차 배때기 부식되서 썩어들어가는건 약도 없다는....

몇칠 후 yf출고 되는데 언더코티하면서 휀더와 엔진룸정도에 방음작업하려고 합니다<br />
얼마나 효과가 있은지는 모르지만 한번 시공해보려합니다<br />
아무래도 새차일때 눈 딱감고해야지 나중에 하려면 돈이 아까워서 못할 수도 있을 듯 해서..^^

엔진룸방음은 그닥 체감효과가 없는걸로 아뢰오~

전 언더 코팅하고 휀더 방음판 부착, 엔진룸내의 대쉬보드 쪽 철판에 방음판 부착 이렇게 3개를 했습니다.<br />
<br />
엄청 소음이 줄었다곤 말 못하는데, 그전엔 콘크리트 도로를 타면 음악소리를 꽤 높혀도 잘 안들렸는데, 그 이후엔 조금만 올리면 되더군요..아스팔트에는 큰 효험이 없었습니다.<br />
<br />
고속도로 자주 타시면, 권장할 만 합니다. 아무래도 방식쪽으로도 도움이 될꺼구요..

폐차할때 까지 탄다고 생각하고 5년전 라세티 뽑을때 했습니다.<br />
동호회 공구가로 16만원? 인가 들여서 했던걸로 기억하는데..<br />
옆에서 작업하는거 보시면 별로 돈 아깝지 않더군요.

하체가 부식이 진행된 상태의 차도 언더코팅을 하면 좋은지요? <br />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하체 수리후 언더코팅했습니다. 차종은 11년된 구형아반떼 입니다.

제 차는 하체가 무너지지는 않았는데... 차량을 들어보니 하체에 녹이 많이 진행이 되어 있어서요..<br />
녹을 &#45133;어내고 언더코팅을 하면 좋을텐데 만약 수리를 하면 어떻게 수리를 하는지요?.

바닷가나 섬에 거주하지 않는다면 ......할 필요가 있을까요.... <br />

바닷가에 안 살아도 필요하지요.<br />
<br />
겨울철 제설로 뿌려대는 염화칼슘 생각하면 ..<br />
<br />
그래서 현대가 욕을 먹습니다.<br />
수출차와 내수차의 아연도금 강판 적용비율이 달라서 ... 쩝

휠하우스등 바닦면에서 타이어음과 함께 올라오는 소음이 차량 소음의 50%정도일겁니다<br />
언더코팅의 효과가 엔진오일을 합성유로 바꿀때보다 효과가 지속되고 비용:효과 부분에서<br />
지금까지 한것중에서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br />
물론 예전 누비라2를 운행할때의 경우입니다만

저도 차 살때 했습니다. 울나라에선 진현호님 말씀처럼 염화칼슘..요거 장난아니래요. 암튼 여러모로 좋다고 하더라구요...<br />
보통 하체코팅하면 딱딱하게 굳는데 제껀 몇년이 지나도 아직까지 말랑말랑합니다. 신기해요^^

라노스 탈땐 했는데, 메그너스는 두툼하게 이미 되있더군요..<br />
에프터 마켓용 검은 색이 아니고, 고무재질의 흰색이었습니다.<br />
중형차라면 구지 할 필요 없을듯 한데요..

예전 타던차 SM5는 공장 출하시 언더 코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br />
그리고. 하체나 옆면이 심하게 삭는건, 도장 불량 아닌가요?, 예전 카니발도 그 문제로, 공식리콜은 안했지만, 자사 사업소에서 무상 수리를 했었습니다.

눈이나 바닷가에서 주행 많이 하시거나 차오래 타실분은 하시는게 좋지만 그렇지 않은분은 그닥 필요 없다고 생각 합니다.(법규를 미국법규처럼 까다롭게 하고 안지키면 그때 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선거때 개념있는 국회의원 뽑아 놓고 법을 까다롭게 해놓으면 국내에 차 팔고 싶으면 현대 너희들도 법을 지키라 하면 대는걸 현대만 욕해봐야 바끼지 않지요)

노면 소음 을 어느정도 줄여주는 효과도 기대해볼만 하겠죠?

손영민님은 코팅재료가 뭔가요?<br />
저도이번에 해볼려고하는데요..

우홍인님.. 전 잘한다는 업체 수소문해서 했습니다. 일산에 있는 업체이구요... 금액은 좀 &#50072;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상호명이 뭔지 까묵었습니다 ㅠ.ㅠ<br />
자부심이 대단하더군요;;<br />
<br />
그리고 이화승님.. 당시 제가 할때 언더코팅업으로 하시는분께서 대우차가 기본하체코팅이 잘돼어서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반면 국내 H모사가 제일 허술하다고 욕을 한바가지로 하시더군요 ㅡ.ㅡ;

현대차 미쿡 수출형은 공장에서 조립하면서 하체 코팅 합죠..완성 후에는 아무리 해도 그렇게 안된다는..

엔진은 아무 오일이나 제때 넣어만 주면 폐차할때까지 문제 생기지 않는데 몸에 좋다는거 찾아서 많이들 넣으시잖아요. 엔진이야 퍼지면 까잇꺼 끽해야 몇십 주고 숏블럭 교환한다고 치지만....<br />
차 배때기 부식되서 썩어들어가는건 약도 없다는....

몇칠 후 yf출고 되는데 언더코티하면서 휀더와 엔진룸정도에 방음작업하려고 합니다<br />
얼마나 효과가 있은지는 모르지만 한번 시공해보려합니다<br />
아무래도 새차일때 눈 딱감고해야지 나중에 하려면 돈이 아까워서 못할 수도 있을 듯 해서..^^

엔진룸방음은 그닥 체감효과가 없는걸로 아뢰오~

전 언더 코팅하고 휀더 방음판 부착, 엔진룸내의 대쉬보드 쪽 철판에 방음판 부착 이렇게 3개를 했습니다.<br />
<br />
엄청 소음이 줄었다곤 말 못하는데, 그전엔 콘크리트 도로를 타면 음악소리를 꽤 높혀도 잘 안들렸는데, 그 이후엔 조금만 올리면 되더군요..아스팔트에는 큰 효험이 없었습니다.<br />
<br />
고속도로 자주 타시면, 권장할 만 합니다. 아무래도 방식쪽으로도 도움이 될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