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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으로 보면 중형이상은 많이봐서 15년정도 소형은 10년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서 고장이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차량 가치 잔존가액을 수리비가 초과하는 시점이 경제적으로 수명이 종료되는 시점 아닐까 싶어요.<br />
기계적으로는 엔진/변속기 같은건 주기적으로 오버홀만하면 얼마든지 오래 사용하겠지만, 섀시가 노후되는건 어쩔 도리가 없어서 섀시의 뒤틀림이나 부식, 크랙, 피로도가 한계치를 넘는 시점이 될것 같네요.

차에 대한 애정이 사라지는 시점요..

11년 탔습니다. 30만km. 수리할께 많아 차 바꿨습니다./....

답변을 보니 킬로수 보다 년수가 더 중요한가 보네요.

연식이나 거리보다는 재호님 말처럼 차에 대한 애정이 사라지는 시점이겠지요.

관리하기에 따라 달라서... 뭐 보통~ 이정도 하는 평균치가 얼마일까는 참 궁금하네요.<br />
그냥 제 생각으로 찍어보면요. <br />
보통 연식으로 15년 (소형12년?)에 15년차량기준으로 킬로수20~30만정도면 천수를 다한거 같습니다.^^;<br />

경제적 능력이 생기면 있던 애정이 없어지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 모질게 타기도 합니다. (엔진오일 무교환에 도전한다거나...) <br />
<br />
폐차할 때까지 타기엔 요새 차량 중고가가 너무 높은 거 같아요. (8년, 15만된 RV들...)

대략 10-15년 아닐까요?<br />
30-40만 키로 정도..<br />
근데 이렇게 오래 타시는 분들 정말 찾기 힘들죠..<br />

10년에 15만 뛰었습니다. 좀 큼지막하게 돈이 들어가고 있는데요.<br />
ecu 기판이 타서 갈았고...여러가지가 돈이 들어가고 있는데<br />
새차 살돈 없어서 그냥 타고 있습니다.<br />
이제 또 타이밍 밸트 갈아야 될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데...걱정이네요.<br />
그리고 미션과 데후 오일등을 갈아줘야 하기도 하구.....에구구....

알아서 부식하더군요....ㅡ,.ㅜ^

20년/30만km 정도면 사람으로 치면 100수를 누린거라 보입니다. ^^;<br />
헉;; 위 수치대로 잠시 제 인생으로 환산해보니 저는 한 7년에 10만km를 좀 넘긴 셈이네요.. 흐.. <br />
보통 차는 이때부텀 수리비가 기름값을 넘나들던데.. --;;

택시가 50만km 정도에 폐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택시가 24시간 2-3교대로 주행해도... 그 정도 주행거리 버티는 것 보면... 우리나라도 차 잘 만드는 것이죠. 물론 택시는 정기적인 관리가 잘 되니까 그런 점도 있지만.... 따라서 개인 차량도 잘 관리하면 30만 킬로미터 이상 못 달릴 이유가 없습니다. <br />
단, 연수도 중요합니다. 전에 제가 타던 쏘나타1은 10년 넘어가니까.. 부식이 정말 심하더군요. 일

타고다니기 나름이고 정비하기 나름이겠지요<br />
미리알아서 고장전에 교환해주고 한다면100년도 끄떡 없겠지요.<br />
부품마다 수명이 있기마련이고 그전에 부품만 교환해준다면야~~

몇년전 통계 보니까 우리나라 승용차 평균수명이 11년 조금 넘는 것 같더군요.<br />
그러니까 최근에 나오는 차들은 15년은 넘게 탈겁니다.

제차는 14년째구 13만 인데 . 큰 돈 들어 가는곳 하나 없는데 ? 관리도 대충 하는데 <br />
참고로 소형차 인데.. 가끔 난폭하게 운전해서 급엑셀을 밟아 대는데도 문제 없어요..<br />

10년 정도에10만 넘으면...여기저기 아픕니다...<br />
요새차는 겉은 아까울 정도로 깔끔한데...<br />
10년되면 자잘한 유지보수가 많이 듭니다...

소형차 14년 10만킬로 뛰었는데 소모품외 아직 그닥 돈달라고는 안합니다.<br />
<br />
<br />

저도 고민 많이 되는 시점입니다.<br />
만 10년에 8만2천 정도 되었습니다...<br />
이차로 바꿀때 10년 탈려고 마음 먹었는데...<br />
지금까지 잔고장없이(뽑기를 잘해서)... 잘타고 있는데...<br />
요즘 이곳에 차량 구입후 많은 분들이 사진을 올려주셔서... 정말 참기 어렵습니다... ㅠㅠ<br />
차 바꾼다고 돈 더 버는 것도 아닌데...<br />
그리고 1년에 1만킬로 못 주행합니다...(와이프의

제차 옵티마 01년식 오토 29만키로 달렸습니다. 아직은 잘달리고 잘 섬니다.. <br />
대략 15년 50만 키로까지는 버티지 안을까여 ?

3년 좀 넘었는데 10만 탔습니다. 보증기간도 끝나고 슬슬 돈이 십만 단위로 깨지는데.. 바꿀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이전 차량은 33만 타고 바꿨습니다...<br />

폐차하는 기준으로 보면, 15~20년, 25만~30만킬로가 아닐까 합니다.

소나타2 92년식 50만타고 폐차, 렉스턴 2003년식 30만째 타고 있고, 그랜져 2006년식 7만째 타고 있습니다. 사실 탈려고 마음만 먹으면 다고쳐 지더군요<br />

전에 타던 엘란트라 신차구입해서 제가 10년넘게 타고 동생이 2년탔었습니다. <br />
25만키로를 넘기고 수리비용이 중고차값을 훌쩍~~넘어버려서 폐차했네요.<br />
정비업체와는 멀리했던 편이고 엔진오일도 초기에만 5천에 한번갈아주곤 후기엔 거의 1만키로에 한번씩 갈아줬는데도 큰고장없이 잘도 달려주더군요...

현다이 암만 잘만들어도 현다이차는 안탑니다<br />

제 기준으로 보면 중형이상은 많이봐서 15년정도 소형은 10년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서 고장이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차량 가치 잔존가액을 수리비가 초과하는 시점이 경제적으로 수명이 종료되는 시점 아닐까 싶어요.<br />
기계적으로는 엔진/변속기 같은건 주기적으로 오버홀만하면 얼마든지 오래 사용하겠지만, 섀시가 노후되는건 어쩔 도리가 없어서 섀시의 뒤틀림이나 부식, 크랙, 피로도가 한계치를 넘는 시점이 될것 같네요.

차에 대한 애정이 사라지는 시점요..

11년 탔습니다. 30만km. 수리할께 많아 차 바꿨습니다./....

답변을 보니 킬로수 보다 년수가 더 중요한가 보네요.

연식이나 거리보다는 재호님 말처럼 차에 대한 애정이 사라지는 시점이겠지요.

관리하기에 따라 달라서... 뭐 보통~ 이정도 하는 평균치가 얼마일까는 참 궁금하네요.<br />
그냥 제 생각으로 찍어보면요. <br />
보통 연식으로 15년 (소형12년?)에 15년차량기준으로 킬로수20~30만정도면 천수를 다한거 같습니다.^^;<br />

경제적 능력이 생기면 있던 애정이 없어지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 모질게 타기도 합니다. (엔진오일 무교환에 도전한다거나...) <br />
<br />
폐차할 때까지 타기엔 요새 차량 중고가가 너무 높은 거 같아요. (8년, 15만된 RV들...)

대략 10-15년 아닐까요?<br />
30-40만 키로 정도..<br />
근데 이렇게 오래 타시는 분들 정말 찾기 힘들죠..<br />

10년에 15만 뛰었습니다. 좀 큼지막하게 돈이 들어가고 있는데요.<br />
ecu 기판이 타서 갈았고...여러가지가 돈이 들어가고 있는데<br />
새차 살돈 없어서 그냥 타고 있습니다.<br />
이제 또 타이밍 밸트 갈아야 될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데...걱정이네요.<br />
그리고 미션과 데후 오일등을 갈아줘야 하기도 하구.....에구구....

알아서 부식하더군요....ㅡ,.ㅜ^

20년/30만km 정도면 사람으로 치면 100수를 누린거라 보입니다. ^^;<br />
헉;; 위 수치대로 잠시 제 인생으로 환산해보니 저는 한 7년에 10만km를 좀 넘긴 셈이네요.. 흐.. <br />
보통 차는 이때부텀 수리비가 기름값을 넘나들던데.. --;;

택시가 50만km 정도에 폐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택시가 24시간 2-3교대로 주행해도... 그 정도 주행거리 버티는 것 보면... 우리나라도 차 잘 만드는 것이죠. 물론 택시는 정기적인 관리가 잘 되니까 그런 점도 있지만.... 따라서 개인 차량도 잘 관리하면 30만 킬로미터 이상 못 달릴 이유가 없습니다. <br />
단, 연수도 중요합니다. 전에 제가 타던 쏘나타1은 10년 넘어가니까.. 부식이 정말 심하더군요. 일

타고다니기 나름이고 정비하기 나름이겠지요<br />
미리알아서 고장전에 교환해주고 한다면100년도 끄떡 없겠지요.<br />
부품마다 수명이 있기마련이고 그전에 부품만 교환해준다면야~~

몇년전 통계 보니까 우리나라 승용차 평균수명이 11년 조금 넘는 것 같더군요.<br />
그러니까 최근에 나오는 차들은 15년은 넘게 탈겁니다.

제차는 14년째구 13만 인데 . 큰 돈 들어 가는곳 하나 없는데 ? 관리도 대충 하는데 <br />
참고로 소형차 인데.. 가끔 난폭하게 운전해서 급엑셀을 밟아 대는데도 문제 없어요..<br />

10년 정도에10만 넘으면...여기저기 아픕니다...<br />
요새차는 겉은 아까울 정도로 깔끔한데...<br />
10년되면 자잘한 유지보수가 많이 듭니다...

소형차 14년 10만킬로 뛰었는데 소모품외 아직 그닥 돈달라고는 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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