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하시는 분들 필독!



최근 금고털이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특히 연휴 기간은 이곳저곳 철야근무뛰는군요.

강남쪽 업소들 특히 난리 났습니다.

세콤이나 캡스 걸어도 의미 없는게,

주간에 매장와서 금고 위치 확인해두고,

문따자 마자 금고에서 돈통빼들고 튑니다.

1분내로 끝내니 경비서비스가 의미가 없죠.

오늘 저희 매장에 사전조사 나왔다가 직원들이

눈치챘는데, 감추려다가 완전 뽀록 났습니다.

범인들은 동남아 계열 애들입니다.

조만간 방문 예정으로 보이는...

그래서 현재 가게는 세콤 직원들 아예 철야 대기중입니다.

돈통은 반드시 서랍 빼서 쉽게 찾을 수 없는 곳으로 숨기고 퇴근하는게 좋답니다.

돈빼놓을 경우 금고 열어두랍니다.

잠겨있으면 부셔버린다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