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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다른 층은 모르겠는데 4층에 저 혼자있습니다. <br /> 어제는 막걸리 한 잔하고 팬티 차림으로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왔음. <br /> 한적하고 좋씀다.<br /> 집은 월욜에 다녀올 예정.
이런 고민 할 수 있는게 행복 아닐까요? 세상에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어여....낫으세요....혼자 아프면 서러워요......
그래도 이상하게 그런시절이 추억으로 남더군요.<br /> 전 고시원생활을 2년가까이 한것같은데. 나름 행복했습니다. <br /> 오히려 직장에 치여서 개인시간도 없는 지금이 더 괴롭구요.<br /> 낼 또 출근. ㅠ
과일 이라도 보내드리고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