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적으로 장영주 바이올린 연주 스타일을 좋아하는 팬인데요



이번 금년말 독주 연주회가 있더라구요.



너무나 기다렸던 장영주 연주회인데 예매를 했다가 취소했어요.



연주회 시간이 일 끝나는 시간과 맞질 않아서 ....두번째는 연주곡이 제가 좋아하는 곡이 아니어서 ...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콘체르토 인데 제가 갖고 있는 장영주 앨범중 젤 안듣는 곡이거든요...



근무 하는 시간과 안맞고 곡 선곡이 맘에 안들어서 예매 했다가 고심 끝에 취소했습니다.선곡만이라도 맘에 드는 곡이었음 근무시간 어떻게 해서라도 갔을것을.....



제작년 사계 앨범 홍보 내한 공연때 갔어야 하는건데....ㅜㅜ



걍 넋두리 였습니다......



ps:조수미 공연이나 갈까...조수미도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