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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일 하셨습니까? 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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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2 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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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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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일 하셨습니까? ㅡ.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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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가입일자 : 2004-11-2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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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까지는.. 그러니까...
새벽같이 일어나서.. 청소하고 집안 정리 하고.. 점심 전에 본가가서..
전 부치고.. 나물하고.. 여러가지 음식장만 하고.. 그랬는데..
올해는.. 애기들하고 뒹굴뒹굴 하다가 일어나서 아침먹고..
본가 들려서 인사하고 바로 놀이터로 gogo~~ 했다가..
공원 델고가서 또 놀고.. 집에와서 또 놀아주고..
이제 다시 복귀 했습니다 ㅡㅡㅋ.
느낀점..
하루 놀아보니.. 정말 애 엄마한테 미안하고..
그리고.. 그리고..
내년에는 다시 제가 전 만들려고 합니다 ㅜ.ㅜ
음식 만드는게 쉽지.. 애기들하고 계속 뛰 다녔더니.. 땀나고 힘들고..
지치고 ㅜ.ㅜ 어흑...
암튼 오늘 고생하신 아빠, 엄마분들..
그리고.. 오늘부터 잔소리 듣기 시작하셨을 독거 분들..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고.. 맛난거 많이 드시고 ~~ 소화 잘 시키셔요 ^^..
전 이만.. 애기들 델고 낮잠 자러 갑니다 ㅜ.ㅜ
애기들도 쓰러지기 직전 이네요.. 그럼 다녀와서 뵙겠슴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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