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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헌혈의 진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02 05:19:18
추천수 0
조회수   2,751

제목

[펌] 헌혈의 진실....

글쓴이

김창욱 [가입일자 : 2000-06-04]
내용
전 33살에 아들만 셋을 둔 가장입니다 학교다닐때 또 병역의무를할때 헌혈을 많이 해왔습니다 헌혈 증서도 10장이상 가지고있었구요









그런데 둘째를 낳을때 일이었습니다 둘째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아내가 하열을 많이해서 긴급하게 수혈을 받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알고있듯이 내가 뽑아낸피만큼 무상을로 그만큼은 다시 수혈을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급히 종합병원으로 헌혈증서를 가지고 400ml 두봉지를 살려고 달려갔습니다 봉지당 24000[현시세:35000~38000]원정도









돈을 내야된다더라고요 그래서 헌혈증서 두장을 건냈습니다 병원에서 하는말이 한장당 1000원[천원] 깍아준답니다









[병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는듯합니다] 어이가없어서 일단 두장 주고 2천원 할인받고 5만원돈을 주고 피를 사왔습니다









너무나 어이가없고 화가나서 헌혈에 집에 건의를 했습니다 헌혈증서를 가지고 피를 사러갔는데 아무런 혜택도 없고









천원만 할인 되었다고 따졌습니다 헌혈에집에서 의 답변은 이렇습니다 " 헌혈은 사랑의 의미로 하는겁니다" 어이가 없더라고요









헌혈할때는 헌혈증서가있으면 없는 사람보다 빠르게 수혈할수있고 내가 뽑은 만큼 위급시 필요할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가않았습니다 헌혈에 집 초코파이와 영화티켓 전화카드 1000~5000 에 피를 뽑아서









25000원[현시세:36000~38000원] 3만원 이상 받아 먹는 피 장사꾼들였습니다 사랑에 의미 개뿔이나 거의 무료로 피뽑아서









몇 만원에 피 팔아먹는 장사꾼들이었습니다 그 이후론 헌혈 증서 모두 버리고 절대로 헌혈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헌혈에 집 현혈 한 사람에게 아무런 혜택이나 절제절명의 위기때 아무짝에 쓸모없는 헌혈 증서 버리세요









천원짜리 종이입니다 우리나라가 피가모자라는 이유중에 하나가 헌혈에집에서 피를 제약회사에 팔아먹고있어서 모자란답니다









여러분 지금당장 가지고있는 현혈증서들고 병원으로가보세요 아니면 전화로 물어보세요 여러분이 가지고 계시는 헌혈증서는









그냥 종이쪼가리에불과합니다 어떤 병원에서는 헌혈 증서를 아예 받질 않는곳도있습니다 그나마 1천원 할인해주는곳은









감사해야할정도입니다.....이것이 우리나라 적십자입니다 제 말이 거짓이라면 제 아들들은 사람이 아닌 짐승입니다









여러분들도 알아보세요 이건 진실입니다 잊지마시고 추천 꾹꾹 눌러주세요!!! 알지못하고 속고있는 국민들에게 깨우쳐줍시다









헌혈을 하고 금전적인 물질적인 보상이나 댓가를 바라는게아닙니다 내가한만큼 위급할때 절실히 필요로할때는









그 만큼은 줘야하는거아닙니까 그게아니면 뽑아갈때 말이라도 해주든가 헌혈증서로 뽑은 만큼 혜택 받을수없습니다 라고









말을 해주던가 정작 위급하고 필요로하는 사람한테 100% 간다면 얼마든지 뽑아드리겠습니다 제약회사에 팔아쳐먹고 병원에서









수혈 하면 몇만원씩 받아쳐먹고 적십자 당신네들 헌혈하로 다니는게 아니라 사람몸에서 돈뽑으로 다니는 악마같은 존재라는걸









잊지말아라 이글은 인생 대박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인생대박 예전 MBC에서 한번 보도 했죠. 헌혈을 안해서 피가 모자란게 아니라









환자에게 수혈하는 것 보다 제약회사에 약 재료로 파는게 훨씬 비싸게 팔수 있기 때문에 우선 제약회사에 넘기고 남는 피를









병원에 보내기 때문에 병원에 항상 피가 모자르다고. 그때 적십자 회장한테 인터뷰 해달라니까 그 영감이









"감히 여기가 어떤 기관이라고 여기 와서 행패"냐고 막 몰아내던 화면 봤는데. 예전 알던 의사들이 하는 말. 자기들은 헌혈 안한다.









헌혈하면 새피 만들어진다는말 구라다. 피뽑으면 몸의 균형이 깨지는건 당연한거고 깨진 균형 바로 잡는데 한달 걸린다.









그래서 헌혈하면 한달간 헌혈 못하게 하는 거다. 그말듣고 절대 헌혈 안한다는. 아마 시사매거진2580이었을 겁니다.









그때 기자가 적십자의 횡포를 고발했었는데 적십자의 피장사 때문에 병원에서는 응급환자한테도 수혈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저 말고 보신분들 많을텐데. 그리고 헌혈하면 몸의 균형 깨진다는거 정말로 의사들한테 직접 들은 내용입니다.









레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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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 엽사실에 있길래 퍼왔습니다. 운동할때 힘떨어질까봐 학교앞에 헌혈의 집 있어도 거의 안해서 괜시리 이기적인것 같고







죄책감 느끼곤 했는데, 쓸데없는 생각이었네요.. 누나하고 이글 같이 읽었는데, 사실이라는군요. 예전에 저희 고모님이







위암으로 수술을 하셨었는데, 저희 누나가 헌혈증서를 5장 정도 병원에 줬는데 5000원 정도 할인해 줬다고 합니다..







학교 끝나고 집에가는 길도 아니고, 수업들으러 가는 학생들한테까지 아줌마들이 집요하게 헌혈 강요를 하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습니다.



--------------------------------------------------------------------------------





위에 글이 진실인지 혹시 아시는분 글좀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는 헌혈을 자주 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그분들



이 글보고 엄청 화가 난것 같더군요.(저도 거기서 퍼와 봤습니다.)



적십자가 장사를 하건 말건 내 피가 한생명 또는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데는



이견이 없을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생명과 직결되는 일이니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



께서는 아무생각말고 헌혈하는것도 좋은 일이라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단지 나중에 위급시 헌혈 당사자나 가족이 급한일이



생겼을때 좀더 우대를 해주는 쪽으로 규정이 바뀌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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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형 2009-10-02 07:41:12
답글

이것이 진실이라면....

po10283@poscocnc.com 2009-10-02 07:53:11
답글

이말 맞습니다.. 저두 수혈 받은적 있는데 헌혈증서 있는데도 따로 돈을 더 받더군요 기가막혀서<br />
저두 그때 그일때문에 절대로 헌혈 안 함니다 그리고 주변에 헌혈하는 사람들에게 수혈받을때 돈 더내야<br />
된다는 얘기도 꼭꼭 해줍니다

이상태 2009-10-02 07:56:37
답글

예전에 제 취미가 헌혈이였습니다 -.- 많&#51087; 하다보니 팔뚝에 바늘 입구가 생기더군요 ㄷㄷㄷ<br />
그런데 저런 글들을 읽고나서는 안했어요..

우연식 2009-10-02 08:13:35
답글

헌헐자에 대한 처우(?)가 미비한 부분은 공감이 갑니다<br />
다만 저축성으로 헌혈하는 분들은 별로 없을것이고<br />
이런 글을 읽고 헌혈에 대한 순수한 마음들이 줄어들까 염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br />
수혈자 입장에선 적십자가 피장사를 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br />
제 생각은 기본적인 혈액관리비용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br />
거기엔 빵값도 포함되어 있을거구 요즘엔 영화티켓도 주지 않나요?<br />
또 혈액이 쓰

김기웅 2009-10-02 08:36:05
답글

저축성으로만 헌현을 하는건 아니지만 당사자가되면 헌혈이 저축성으로 생각되는게 당연하죠...<br />
문제의 핵심은 이런 사실을 미리 공지하지 않고 사실을 교묘하게 결과적으로 은폐한다는게 잘못된겁니다.<br />
<br />
헌혈이 필요하지만 저런 적십자는 필요하지 않은거 같습니다.<br />
<br />
저도 몰랏는데 좋은(?)사실 알게&#46124;네요.<br />
<br />
저도 헌혈하지 않을거지만 제 건장한 아들들에게도 사

이재성 2009-10-02 09:01:19
답글

피값이 3만원인데 영화표 만원짜리 줘&#48168;자 2만원이나 남고 냉장고에 혈액 수백팩은 들어가는데 유지비 얼마 들지도 않을껍니다 그러면서도 사람 살리는데 피를 쓰기보단 자기들 배채우려고 제약회사에 파는거죠--: 돈에미친 인간쓰레기들이네요

이경진 2009-10-02 09:08:01
답글

헌혈 30회가 넘었습니다;<br />
아직 주변이나 본인에게 사고와 같은 안좋은 일이 없었기에..<br />
그동안 증서당 팩 하나와 1:1이 되는 줄만 알았는데..<br />
위의 사실은 오늘 처음 알았군요 -_-;;<br />
<br />
하지만 저축성을 목표로 시작한게 아니라<br />
기부나 다른 봉사활동을 못해서<br />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미약하지만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헌혈을 시작한 것이니<br />
앞으로도 시간

박호균 2009-10-02 09:14:44
답글

헌혈을 가끔합니다.<br />
3년전엔 제가 응급수술을 하게되어 수혈받기위해 헌혈증을 가져갔지만..... 당장 부족한 피때문에 지정수혈을 해야했습니다.<br />
지정수혈이란 제가 사용할 피를 지인들에게 헌혈받는 것을 뜻하며, 원거리에 있거나 검사하는데 시간이 걸릴 경우엔 지정수혈한 만큼 다른 사람의 혈액을 대체공급받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br />
<br />
그때 제 헌혈증은 수혈받는데는 전혀 도움이 안되었습니다.<br />

권태현 2009-10-02 09:15:37
답글

저도 그런 행태가 얄미워서리...봉사의 의미를 떠나 누구 배 채워줄라고 생각하니 절대 안하게 되더군요 (물론 자랑은 아닙니다만) 미국에서는 헌혈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주더군요. 알고지내던 돈없는 대학생 몇명이 헌혈로 매달 용돈벌고 했습니다..

박호균 2009-10-02 09:17:41
답글

윗글에서 처남 친구들이였답니다. 제 친구들의 술을 너무 먹어서리....ㅠ ㅠ<br />
덩치가 건장하다고해서 일부러 혈액형도 같은 사람들을 불렀는데.... 1명만 최종 적격자로 나오는데.... 다들 건강 확인해보세요.....

안정민 2009-10-02 09:28:51
답글

이 글 진실입니다. 봉지당 천원인지는 모르겠지만 헌혈 1장당 한 봉지 결코 아니라고 하더군요. <br />
예전 고등학교에서 생활보호대상자였던 학생 하나가 크게 사고를 당해 학생끼리 헌혈 증서를 모은 적이 있었습니다. <br />
당시 병원에 갔던 선생님의 말이 "헌혈증서 3장이 한봉지 가격도 안되더라" 였고.. <br />
그것 때문에 병원과 대판 싸웠다고 하더군요. <br />
다른 말도 많았지만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고. 단지 눈가

johnnybj@hanmail.net 2009-10-02 09:34:30
답글

저도 한 20회 이상은 한거 같습니다 ..<br />
<br />
혈액관리는 국가에서 했으면하는 불만은 항상 있습니다 ...<br />
<br />
헌혈원가에 상당부분이 인건비및 조직운영경비로 소비되는걸로 아는데 <br />
결국 헌혈을위한 헌혈인지 조직유지를위한 헌혈인지 .<br />
주객이 전복된듯 ..... ^^;;<br />
<br />

천흥성 2009-10-02 12:37:53
답글

제가 알기로도 적십자사에서 헌혈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국내에서 채혈해서 보관 관리하는것보다는 외국에서 들여오는것이 싸고 관리가 용이하고, 마진이 높다는 이유에서 랍니다.<br />
저희 어머니의 경우는 수혈을 위해 헌혈증은 제출하니, 중국 수입혈액밖에 없다고해서 고민끝에 수혈을 받았습니다. <br />
헌혈이 좋다는 논리만 가지고 모든걸 덮는건 너무 정치적인(?) 방법이 아닌가요

정선광 2009-10-02 12:44:33
답글

장호진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br />
<br />
하지만, 위에 언급한 내용중에 비용에 관한 이야기 말곤 딱히 틀린게 없다고 보입니다.<br />
굳이, 비용적인것 이외에는 그간 나온 내용을 보면<br />
적십자의 행태가 어떤건지 대략적으로나마 알게 되고<br />
그로 인해 헌혈을 안하게 되는 사례를 자주 접하게 되죠.<br />
물론, 저도 그 중에 한사람입니다.<br />
저 역시 한달~한달반에 한번씩 하는 사람이었지요.

haegang@yahoo.co.kr 2009-10-02 13:04:20
답글

헌혈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다는 말은 신빙성이 없네요....그런 사람들이 지나가는 사람 잡아땡기고<br />
회유하고해서 헌혈하라고 난리를 쳤을까요?????

이상원 2009-10-02 13:13:01
답글

군대 다닐 때에 간부들이 주위 사람 수혈 긴급히 필요하다고 몇 번이나 병사들 헌혈증 수백장씩 걷어갔는데 그건 다 천원씩 할인 받기 위한 것이었는지… 헌혈 서너달에 한 번 했는데 제대 할 땐 헌혈증 한 장 가지고 나온 것이 없습니다.

이준수 2009-10-02 13:55:11
답글

이런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래서 헌혈도 안합니다...<br />
그래도 아무도 헌혈 안한다면 피는 어디서...--;;<br />
적십자가 관련분야를 꽉잡고 놓지를 않아서 문제지요.....<br />
피가지고 장사해먹는 놈들이나... 사람가지고 장사할생각하는 병원들이나... 그게 그거임....

강시응 2009-10-02 14:09:11
답글

매년 헌혈을 3회이상하는데....... 이제 하지 않으려 합니다.

윤제천 2009-10-02 14:15:21
답글

뭐 헌혈하고는 상관없는 아주 옛날 일이지만 제가 어렸을때 단독이라는 병에 걸렸었습니다.<br />
<br />
의사가 곧 죽을 아이라고 부모 동의없이 제 골수를 빼갔죠.....나중에 부모님께 간호사가 살짝 얘기 해주더랍니다. 저도 그 때 기억이 어렴풋이 나구요.<br />
<br />
종로에 있는 X십자 병원이라는.....(-_-*)

정기섭 2009-10-02 14:17:03
답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노재헌 2009-10-02 20:53:24
답글

적십자의 이 문제가 제기된지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시정이 안되는걸 보면 헌혈로 버는 돈이 얼마나 짭짤한지 알수 있겠는데요.. 그냥 매혈을 해서 적정 이윤 붙여 팔던가.. 혈액은 국가가 관리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이승훈 2009-10-03 17:50:23
답글

아무도 헌혈을 하지 않으시면 그럼 "당신"들이 수혈을 필요로 할 때는 외국의 건강하고 좋은 피를 수입해서만 하실건가요? 위와 같은 거짓되고 과장된 글을 보고서 나도 "이래서 헌혈을 안해 ㅋㅋ"하시면서 좋은 목적으로 헌혈하시려는 분들에게 기를 꺽는 글을 적으면 좋으신지요? 저는 어차피 몸에서 남는 피고, 제 피로 일년에도 20명 가까이 살아갈 수 있는 길이라서 기념품 모으는 재미로 매년 20회 가까이 헌혈합니다. <br />
<br />
적십

유형욱 2009-10-03 18:03:22
답글

전에도 얘기했는데 <br />
<br />
적십자 '혈액원'이 피장사를 한다면 이해가 갑니다. 피장사 해서 헌혈,수혈등을 관리하는 '혈액원'이 수익을 얻고 그 수익으로 헌혈,수혈...나아가서 장기기증이나 의료비지원등에 쓰일 수만 있다면 피장사를 해도 좋다는 입장입니다.<br />
<br />
하지만 문제는 '혈액원'이 피장사를 해서 얻는 수익을 상위단체인 '적십자'에서 다 가져가서 정작 '적십자' 운영경비등에 다 써버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귀택 2009-10-03 19:06:20
답글

털푸덕...................

박길선 2009-10-03 20:13:04
답글

제가 아시는 분중에 적+ 다니신분이 있는데 ..(10여년전에 관두셨지만..)<br />
<br />
그분왈 헌헐할필요 없다<br />
<br />
피가지고 분리해서 제약회사 팔아 먹는게 대부분이고(시료용인가 먼가 ) 일부분만 <br />
<br />
수열하로 돌린다는군요<br />
<br />
사실 우리 나라 피가 모자랄나라가 아닙니다. <br />
<br />
군대에서 70만 장병이 주기적으로 헌혈 해대는 아주 우수한 생산지

안재헌 2009-10-03 20:54:24
답글

헌혈은 안합니다. 적십자 하는짓거리를 다 알거든요. 제약회사한테 하는짓거리를 아는 사람은 다아니깐.

박영효 2009-10-03 21:31:45
답글

헌혈증 10장에 나중에 긴급히 필요시 1장분에 해당하는량만큼만 무료로 제공 받아도, 좋을듯 한데요... 안타깝습니다. 적십자의 반성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moondrop@empal.com 2009-10-04 16:23:03
답글

피장사로 돈벌어쳐먹으면 피 관리라도 잘 하던가..<br />
<br />
헌혈따위 평생 안할겁니다..

ktvisiter@paran.com 2009-10-05 10:33:44
답글

흡혈귀들...ㅡ,.ㅜ^

송병용 2009-10-06 09:52:54
답글

정확한 정보를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권태형 2009-10-02 07:41:12
답글

이것이 진실이라면....

po10283@poscocnc.com 2009-10-02 07:53:11
답글

이말 맞습니다.. 저두 수혈 받은적 있는데 헌혈증서 있는데도 따로 돈을 더 받더군요 기가막혀서<br />
저두 그때 그일때문에 절대로 헌혈 안 함니다 그리고 주변에 헌혈하는 사람들에게 수혈받을때 돈 더내야<br />
된다는 얘기도 꼭꼭 해줍니다

이상태 2009-10-02 07:56:37
답글

예전에 제 취미가 헌혈이였습니다 -.- 많&#51087; 하다보니 팔뚝에 바늘 입구가 생기더군요 ㄷㄷㄷ<br />
그런데 저런 글들을 읽고나서는 안했어요..

우연식 2009-10-02 08:13:35
답글

헌헐자에 대한 처우(?)가 미비한 부분은 공감이 갑니다<br />
다만 저축성으로 헌혈하는 분들은 별로 없을것이고<br />
이런 글을 읽고 헌혈에 대한 순수한 마음들이 줄어들까 염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br />
수혈자 입장에선 적십자가 피장사를 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br />
제 생각은 기본적인 혈액관리비용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br />
거기엔 빵값도 포함되어 있을거구 요즘엔 영화티켓도 주지 않나요?<br />
또 혈액이 쓰

김기웅 2009-10-02 08:36:05
답글

저축성으로만 헌현을 하는건 아니지만 당사자가되면 헌혈이 저축성으로 생각되는게 당연하죠...<br />
문제의 핵심은 이런 사실을 미리 공지하지 않고 사실을 교묘하게 결과적으로 은폐한다는게 잘못된겁니다.<br />
<br />
헌혈이 필요하지만 저런 적십자는 필요하지 않은거 같습니다.<br />
<br />
저도 몰랏는데 좋은(?)사실 알게&#46124;네요.<br />
<br />
저도 헌혈하지 않을거지만 제 건장한 아들들에게도 사

이재성 2009-10-02 09:01:19
답글

피값이 3만원인데 영화표 만원짜리 줘&#48168;자 2만원이나 남고 냉장고에 혈액 수백팩은 들어가는데 유지비 얼마 들지도 않을껍니다 그러면서도 사람 살리는데 피를 쓰기보단 자기들 배채우려고 제약회사에 파는거죠--: 돈에미친 인간쓰레기들이네요

이경진 2009-10-02 09:08:01
답글

헌혈 30회가 넘었습니다;<br />
아직 주변이나 본인에게 사고와 같은 안좋은 일이 없었기에..<br />
그동안 증서당 팩 하나와 1:1이 되는 줄만 알았는데..<br />
위의 사실은 오늘 처음 알았군요 -_-;;<br />
<br />
하지만 저축성을 목표로 시작한게 아니라<br />
기부나 다른 봉사활동을 못해서<br />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미약하지만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헌혈을 시작한 것이니<br />
앞으로도 시간

박호균 2009-10-02 09:14:44
답글

헌혈을 가끔합니다.<br />
3년전엔 제가 응급수술을 하게되어 수혈받기위해 헌혈증을 가져갔지만..... 당장 부족한 피때문에 지정수혈을 해야했습니다.<br />
지정수혈이란 제가 사용할 피를 지인들에게 헌혈받는 것을 뜻하며, 원거리에 있거나 검사하는데 시간이 걸릴 경우엔 지정수혈한 만큼 다른 사람의 혈액을 대체공급받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br />
<br />
그때 제 헌혈증은 수혈받는데는 전혀 도움이 안되었습니다.<br />

권태현 2009-10-02 09:15:37
답글

저도 그런 행태가 얄미워서리...봉사의 의미를 떠나 누구 배 채워줄라고 생각하니 절대 안하게 되더군요 (물론 자랑은 아닙니다만) 미국에서는 헌혈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주더군요. 알고지내던 돈없는 대학생 몇명이 헌혈로 매달 용돈벌고 했습니다..

박호균 2009-10-02 09:17:41
답글

윗글에서 처남 친구들이였답니다. 제 친구들의 술을 너무 먹어서리....ㅠ ㅠ<br />
덩치가 건장하다고해서 일부러 혈액형도 같은 사람들을 불렀는데.... 1명만 최종 적격자로 나오는데.... 다들 건강 확인해보세요.....

안정민 2009-10-02 09:28:51
답글

이 글 진실입니다. 봉지당 천원인지는 모르겠지만 헌혈 1장당 한 봉지 결코 아니라고 하더군요. <br />
예전 고등학교에서 생활보호대상자였던 학생 하나가 크게 사고를 당해 학생끼리 헌혈 증서를 모은 적이 있었습니다. <br />
당시 병원에 갔던 선생님의 말이 "헌혈증서 3장이 한봉지 가격도 안되더라" 였고.. <br />
그것 때문에 병원과 대판 싸웠다고 하더군요. <br />
다른 말도 많았지만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고. 단지 눈가

johnnybj@hanmail.net 2009-10-02 09:34:30
답글

저도 한 20회 이상은 한거 같습니다 ..<br />
<br />
혈액관리는 국가에서 했으면하는 불만은 항상 있습니다 ...<br />
<br />
헌혈원가에 상당부분이 인건비및 조직운영경비로 소비되는걸로 아는데 <br />
결국 헌혈을위한 헌혈인지 조직유지를위한 헌혈인지 .<br />
주객이 전복된듯 ..... ^^;;<br />
<br />

천흥성 2009-10-02 12:37:53
답글

제가 알기로도 적십자사에서 헌혈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국내에서 채혈해서 보관 관리하는것보다는 외국에서 들여오는것이 싸고 관리가 용이하고, 마진이 높다는 이유에서 랍니다.<br />
저희 어머니의 경우는 수혈을 위해 헌혈증은 제출하니, 중국 수입혈액밖에 없다고해서 고민끝에 수혈을 받았습니다. <br />
헌혈이 좋다는 논리만 가지고 모든걸 덮는건 너무 정치적인(?) 방법이 아닌가요

정선광 2009-10-02 12:44:33
답글

장호진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br />
<br />
하지만, 위에 언급한 내용중에 비용에 관한 이야기 말곤 딱히 틀린게 없다고 보입니다.<br />
굳이, 비용적인것 이외에는 그간 나온 내용을 보면<br />
적십자의 행태가 어떤건지 대략적으로나마 알게 되고<br />
그로 인해 헌혈을 안하게 되는 사례를 자주 접하게 되죠.<br />
물론, 저도 그 중에 한사람입니다.<br />
저 역시 한달~한달반에 한번씩 하는 사람이었지요.

haegang@yahoo.co.kr 2009-10-02 1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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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다는 말은 신빙성이 없네요....그런 사람들이 지나가는 사람 잡아땡기고<br />
회유하고해서 헌혈하라고 난리를 쳤을까요?????

이상원 2009-10-02 13: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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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닐 때에 간부들이 주위 사람 수혈 긴급히 필요하다고 몇 번이나 병사들 헌혈증 수백장씩 걷어갔는데 그건 다 천원씩 할인 받기 위한 것이었는지… 헌혈 서너달에 한 번 했는데 제대 할 땐 헌혈증 한 장 가지고 나온 것이 없습니다.

이준수 2009-10-02 13: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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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래서 헌혈도 안합니다...<br />
그래도 아무도 헌혈 안한다면 피는 어디서...--;;<br />
적십자가 관련분야를 꽉잡고 놓지를 않아서 문제지요.....<br />
피가지고 장사해먹는 놈들이나... 사람가지고 장사할생각하는 병원들이나... 그게 그거임....

강시응 2009-10-02 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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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헌혈을 3회이상하는데....... 이제 하지 않으려 합니다.

윤제천 2009-10-02 14: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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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헌혈하고는 상관없는 아주 옛날 일이지만 제가 어렸을때 단독이라는 병에 걸렸었습니다.<br />
<br />
의사가 곧 죽을 아이라고 부모 동의없이 제 골수를 빼갔죠.....나중에 부모님께 간호사가 살짝 얘기 해주더랍니다. 저도 그 때 기억이 어렴풋이 나구요.<br />
<br />
종로에 있는 X십자 병원이라는.....(-_-*)

정기섭 2009-10-02 14: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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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노재헌 2009-10-02 20: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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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의 이 문제가 제기된지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시정이 안되는걸 보면 헌혈로 버는 돈이 얼마나 짭짤한지 알수 있겠는데요.. 그냥 매혈을 해서 적정 이윤 붙여 팔던가.. 혈액은 국가가 관리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이승훈 2009-10-03 17: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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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헌혈을 하지 않으시면 그럼 "당신"들이 수혈을 필요로 할 때는 외국의 건강하고 좋은 피를 수입해서만 하실건가요? 위와 같은 거짓되고 과장된 글을 보고서 나도 "이래서 헌혈을 안해 ㅋㅋ"하시면서 좋은 목적으로 헌혈하시려는 분들에게 기를 꺽는 글을 적으면 좋으신지요? 저는 어차피 몸에서 남는 피고, 제 피로 일년에도 20명 가까이 살아갈 수 있는 길이라서 기념품 모으는 재미로 매년 20회 가까이 헌혈합니다. <br />
<br />
적십

유형욱 2009-10-03 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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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얘기했는데 <br />
<br />
적십자 '혈액원'이 피장사를 한다면 이해가 갑니다. 피장사 해서 헌혈,수혈등을 관리하는 '혈액원'이 수익을 얻고 그 수익으로 헌혈,수혈...나아가서 장기기증이나 의료비지원등에 쓰일 수만 있다면 피장사를 해도 좋다는 입장입니다.<br />
<br />
하지만 문제는 '혈액원'이 피장사를 해서 얻는 수익을 상위단체인 '적십자'에서 다 가져가서 정작 '적십자' 운영경비등에 다 써버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귀택 2009-10-03 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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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푸덕...................

박길선 2009-10-03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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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시는 분중에 적+ 다니신분이 있는데 ..(10여년전에 관두셨지만..)<br />
<br />
그분왈 헌헐할필요 없다<br />
<br />
피가지고 분리해서 제약회사 팔아 먹는게 대부분이고(시료용인가 먼가 ) 일부분만 <br />
<br />
수열하로 돌린다는군요<br />
<br />
사실 우리 나라 피가 모자랄나라가 아닙니다. <br />
<br />
군대에서 70만 장병이 주기적으로 헌혈 해대는 아주 우수한 생산지

안재헌 2009-10-03 20: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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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안합니다. 적십자 하는짓거리를 다 알거든요. 제약회사한테 하는짓거리를 아는 사람은 다아니깐.

박영효 2009-10-03 21: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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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증 10장에 나중에 긴급히 필요시 1장분에 해당하는량만큼만 무료로 제공 받아도, 좋을듯 한데요... 안타깝습니다. 적십자의 반성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moondrop@empal.com 2009-10-04 16: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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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장사로 돈벌어쳐먹으면 피 관리라도 잘 하던가..<br />
<br />
헌혈따위 평생 안할겁니다..

ktvisiter@paran.com 2009-10-05 10: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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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들...ㅡ,.ㅜ^

송병용 2009-10-06 09: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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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정보를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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