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들께서 애도해주신 마음을 모아 어머니를 보내드렸습니다.
아직도 가슴을 뭐가 짓누르는 것 같이 먹먹합니다.
워낙 병환으로 고생을 많이 하신분이라 이젠 편안해지셨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잘 인지하지 못했던 어머니의 존재가
이렇게 큰 것인 줄 이제야 깨닫게 되는 전 바보 아들인가 봅니다.
본인의 일 처럼 애도해 주시고 명복을 빌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환을 보내주신 변원근 사장님, 그리고 임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평생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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