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 전면사진이네요.. 방음제 시공 특이하죠..
골라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마란츠 ST-510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서 뒷편에 예비용까지 준비해 놨네요..
ST-5, ST-500, ST-510 기회되시면 접해보셔도 좋을듣합니다. ST-520, 530은 비추입니다..
파이오니아 SX-838 요놈도 예비용으로 한 놈 더 준비되어 있네요^^ 화사한 소리가 너무 좋네요..
데논 DCD-615 특이성향 없이 단순히 리모컨이 아주아주 잘 됩니다. 반대편 천장을 향하고 눌러도 수신이 될 정도로 리모컨 수신이 좋네요^^
상단에 중국산 SVDAC05 OPAMP TI-081로 교체.. 요놈 없인 CD 못들을 정도로 소리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파이오니아 SX-680 예전에 한번 들였다가 판매하고 예전의 소리가 잔향이 많은 소리로 기억을 했는데 요놈은 잔향은 생각외로 적지만 튜너소리가 좋아서 간직하고 있네요..
퀘이사 QMS-1000 기기 운용에 필수 아이템이죠. 3:3:4
3개의 소스(CD,튜너,+1) : 3대의 앰프 : 4조의 스피커를 선택해서 편하게 바꿔 들어볼수 있는 기기로 요즘은 없어서 못 구하는 놈이죠^^
켄우드 KA-8100 파이오니아 SX-838과 같은 번호의 같은 켄티알 출력석을 쓰지만 켄우드 특유의 저역과 군더더기 없은 깔끔한 소리가 특징이네요.. 음각의 고급스런 글씨와 큼지막한
볼륨부.. 내부 부품들 보면 정말 잘 많든 인티앰프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삼성 북셀프 PS-780 그동안 여러 북셀프 들어봤지만 제 귀엔 요놈이 젤 좋더군요..
소프트 돔 특유의 고역이 약간 가려진 듯한 느낌이 있어 0.1UF 콘덴서 덧붙이기 신공을 해놔서 좀 더 좋아졌네요..
켄우드 LS-770MK2 가격대비 훌륭한 스피커임을 장담합니다. 총알 트위터의 날카로움은 약간 있지만 해상도는 너무 마음에 드네요.. 그렇다고 오래들어도 귀의 피곤함도 없고 참 좋은 스피커입니다..
파이오니아 CS-88 격자무늬 그릴의 디자인이 참 돋보이구요.. 안쪽에 유리솜은 제거하구 계란판 스폰지를 넣어놨네요.. 풍성한 저역에 중역이 보기에도 많게 보이죠..^^ 고역이 좀 상대적으로 적어서 요놈도 콘덴서 덧붙이기 신공으로 발란스를 조절해 놨네요..
마지막으로 AR-11 저역의 단단함, 착색있고 마력이 있는 중역, 고역은 특이성이 좀 없지만 전체적인 소리의 착색이 참 매력적인 스피커입니다.
그러고보니 2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화는 거의 없네요..
저렴하게 골라듣는 재미 좀 부러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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