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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다양하니까요... <br />
나영이 일은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br />
자자 사진을 올리는거까지 모라 할필요는 없을듯 합니다....<br />
<br />
이번 나영이일도 잠깐 분개하고 말거 같은데 <br />
우리나라사람 특성상 순간적으로 분개하는 거로 보입니다 <br />
우리가 금방 뭐 벌어질듯이 그럴게 아니라 <br />
가슴속에 담고 지속적으로 처벌 수위를 높일것에 대해서 지지하는것이 맞다고 보여지네요.. <b

그냥 요즘 그렇고 그런 정보가 너무 넘쳐나는 세상이라<br />
우리 모두들 무감각해지는것 같습니다.<br />
저부터도 그러니까요.

두 상황을 하나로 볼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당해버린, 그래서 몸이 망신창이가 된 상황과,<br />
성인이 되어 자신이 스스로를 상품화하는 상황은 완전히 다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기에 그런 겁니다.<br />
이번의 그 범죄자같은 사람들은 이런 평범함과는 거리가 멀지요.

분노해야죠....하지만 정작 눈에보이지않는 그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분노하지 않고있는건 안 보이시죠..?

그렇다고, 자자실에 그런 15금 넘는 이미지가 올라오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입장입니다.<br />
그나마 어느정도 자정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굳이 그런 사진류는 공유하지 않아도 <br />
볼 사람은 다 찾아볼 것이고, 와싸다는 남녀노소가 함께 보는 게시판이기에,<br />
가능하면 자제해주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은 조금 자제해주시는 것도 필요한것 같습니다만....

지금은 자제하는 게 맞겠지만<br />
<br />
저는 공창제도에 대한 논의도 다시 해봐야 할 거라고 봅니다. <br />
<br />
인면수심을 다 사형시킬 수 없다면 야수적 본능을 약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종민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세상이네요.. 뭐라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표현이 서툰 사람이 그저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고 생각해주세요. <br />
<br />
태국님// 좋은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면 좋을텐데말이죠.. 저도 많이 무감각해졌음을 느낍니다. 옛날에는 글을 가려가며 읽었는데 요즘은 아무 것이나 읽고 보게되네요.. <br />
<br />
재숙님// 네.. 일리 있는 말씀이십니다.

모기약 뿌린다고 똑같은 생명을 죽이는 일이라고 살인과 같은 레벨로 바라볼 필요는 없죠.<br />
<br />
자자에 퍼나르는 그림들은 본인들도 남들이 봐주길 바라고 찍은,찍힌 사진들입니다. 왜 연관이 되는지 저는 그게 더 이해가 안됩니다만...

물론 두 가지 일을 같은 레벨로 바라보는 것은 아닙니다만,,, <br />
두 일이 모기 잡는 것과 살인과의 차이만큼이나 동떨어진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br />
<br />
익명성에 기대어 전혀 모르는 상대를 향해 성적 욕구를 발산(혹은 채움)하는 불법+부도덕한 일이라는 점에서는 닮은 면이 있다고 보였어요. 제게는요.. 그네들도 누군가에게는 둘도 없이 귀한 사람일텐데,,. <br />
<br />
나영양 사건이 워낙 특별한 경우

쓰신 글 내용에 공감합니다.<br />
<br />
또 별개로 여기 사이트 내용을 따지면....... <br />
이곳에 상품화된 사진을 무분별하게 업로드시켜도 된다는건 아니라 봅니다.<br />
<br />
솔직히 웃기지 않나요?<br />
<br />
성인사이트도 아닌곳에, [19금]제목하나 쓰고 빤쓰입은 여자 올려놓으면...화끈한 반응.<br />
개인적으론 좀 그렇습니다.<br />
특히 갑자기 바이브레이터같은 얘기도 봐

세상은 다양하니까요... <br />
나영이 일은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br />
자자 사진을 올리는거까지 모라 할필요는 없을듯 합니다....<br />
<br />
이번 나영이일도 잠깐 분개하고 말거 같은데 <br />
우리나라사람 특성상 순간적으로 분개하는 거로 보입니다 <br />
우리가 금방 뭐 벌어질듯이 그럴게 아니라 <br />
가슴속에 담고 지속적으로 처벌 수위를 높일것에 대해서 지지하는것이 맞다고 보여지네요.. <b

그냥 요즘 그렇고 그런 정보가 너무 넘쳐나는 세상이라<br />
우리 모두들 무감각해지는것 같습니다.<br />
저부터도 그러니까요.

두 상황을 하나로 볼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당해버린, 그래서 몸이 망신창이가 된 상황과,<br />
성인이 되어 자신이 스스로를 상품화하는 상황은 완전히 다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기에 그런 겁니다.<br />
이번의 그 범죄자같은 사람들은 이런 평범함과는 거리가 멀지요.

분노해야죠....하지만 정작 눈에보이지않는 그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분노하지 않고있는건 안 보이시죠..?

그렇다고, 자자실에 그런 15금 넘는 이미지가 올라오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입장입니다.<br />
그나마 어느정도 자정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굳이 그런 사진류는 공유하지 않아도 <br />
볼 사람은 다 찾아볼 것이고, 와싸다는 남녀노소가 함께 보는 게시판이기에,<br />
가능하면 자제해주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은 조금 자제해주시는 것도 필요한것 같습니다만....

지금은 자제하는 게 맞겠지만<br />
<br />
저는 공창제도에 대한 논의도 다시 해봐야 할 거라고 봅니다. <br />
<br />
인면수심을 다 사형시킬 수 없다면 야수적 본능을 약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종민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세상이네요.. 뭐라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표현이 서툰 사람이 그저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고 생각해주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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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님// 좋은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면 좋을텐데말이죠.. 저도 많이 무감각해졌음을 느낍니다. 옛날에는 글을 가려가며 읽었는데 요즘은 아무 것이나 읽고 보게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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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숙님// 네.. 일리 있는 말씀이십니다.

모기약 뿌린다고 똑같은 생명을 죽이는 일이라고 살인과 같은 레벨로 바라볼 필요는 없죠.<br />
<br />
자자에 퍼나르는 그림들은 본인들도 남들이 봐주길 바라고 찍은,찍힌 사진들입니다. 왜 연관이 되는지 저는 그게 더 이해가 안됩니다만...

물론 두 가지 일을 같은 레벨로 바라보는 것은 아닙니다만,,, <br />
두 일이 모기 잡는 것과 살인과의 차이만큼이나 동떨어진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br />
<br />
익명성에 기대어 전혀 모르는 상대를 향해 성적 욕구를 발산(혹은 채움)하는 불법+부도덕한 일이라는 점에서는 닮은 면이 있다고 보였어요. 제게는요.. 그네들도 누군가에게는 둘도 없이 귀한 사람일텐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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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양 사건이 워낙 특별한 경우

쓰신 글 내용에 공감합니다.<br />
<br />
또 별개로 여기 사이트 내용을 따지면....... <br />
이곳에 상품화된 사진을 무분별하게 업로드시켜도 된다는건 아니라 봅니다.<br />
<br />
솔직히 웃기지 않나요?<br />
<br />
성인사이트도 아닌곳에, [19금]제목하나 쓰고 빤쓰입은 여자 올려놓으면...화끈한 반응.<br />
개인적으론 좀 그렇습니다.<br />
특히 갑자기 바이브레이터같은 얘기도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