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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라는 브랜드 이미지+ A/S망의 협소+2%부족한 자동차 내공+뛰어나지 못한 마케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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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오래전 시중에 도는 소문 중 '대우차는 타지도, 사지도, 사라고권유하지도 말아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어떤 연유에서인지는 몰라도 대우차에 대한 인식이 무지 안좋았던 시절이었고 현재도 그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해 하실까봐 그런데, 저는 지금도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을 꿈꿉니다. 우리 집사람의 재가가 영~ 떨어질 것 같지가 않군요. 토스카 부터는 제품의 상태가 아주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는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출발시 꿈튼다 는 것이 있더군요. 차체가 무거운 관계로...

예전 르망, 로얄살롱시절엔 그렇지도 않았죠. 어느순간 부터 그렇게 된거 같습니다. 누비라 11년 탔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매그너스 9년 탔는데 고장없이 잘 타고 다녔습니다.

요것도 풍월에 의하면 누구때문이다라는 언론플레이 처럼 모사에서 그렇게 언론플레이 했다는 말이 들리더군요.. 뭐 카더라 통신이니 판단은 각자 몫~~ ^^

토스카 4년째 타고 있는데, 다른차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br />

어저께 자동차 수리하는 형님들과 술한잔 했는데, 대우차가 현대차보다 훨~~~~~~~ 좋다고 합니다.

프린스하고 르망 타봤는데<br />
대우차가 다른차보다 더 잘나서 그런거 아닐까요? ^^<br />
현다이 키아 보다 만족도가 넘 높았었는데요<br />
비운의 메이커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br />
요즘 GM대우는 거의 외제차 같더군요 품질도 좋은 것 같구요<br />
저도 라프디가 끌리네요 요즘

오래전에 프레스토, 엑셀 등 현대차 타면서 잔고장에 시달리다가<br />
대우차 라노스로 넘어와서 10년가까이타다가 현재 토스카 3년차입니다.<br />
라노스 유지비 저렴하고 연비좋고 잔고장 없고 소모품교체비용 저렴하고 참 만족스러웠기에 다시 대우차를 선택하였습니다.<br />
지금 타는 토스카도 아주 만족도가 높은 차입니다.<br />

현대는 buzz마케팅의 귀재 입니다.

현대의 언론플레이 & 여론조작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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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가 무거운 관계로... - 대우차가 무겁지 않습니다. 제원 비교해 보시면... 국내 같은급 자동차 무게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변속비가 달라서 그렇다고 봐야할듯 합니다.

제 경험상 대우차 큰 사고가 났을 경우 안전하던데요. 현재차였으면 아마 사망했을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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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단점을 상쇄할 만큼의 안전성 ...

대우차 예전엔 그랬습니다만...지금 나오는 라세티 프리미어부터는 현대차와 품질 비교시 전혀 안떨어집니다. 대우라는 이미지가 가장 큰 요인이구요. 내장 마감은 현대가 2%좋았는데 지금 투싼이나 소나타 나오는 신형부터는 현대도 조잡스러워졌다고 해서 지금은 별 차이없을 듯... 그리고 외관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인데...라프 처음 봤을 땐 제 취향에 안맞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었는데...보면 볼수록 끌립니다. 대우 라프 디자인이 현대나 기아 준중형보다

대부분 의견들이 품질보다는 뜬소문, 마케팅의 문제라고 보시는군요. 의견 감사합니다.<br />
저도 청소기나 TV는 대우 제품을 썼었는데, 품질이 좋아서 오래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br />

마케팅의 부재와 소비자들의 기호에 잘 맞추지 못하는 점이 문제긴 하지만.. 차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중고차값도 많이 좋아졌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 사견임을 전제로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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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S 망은 현기차보다 갯수가 적을진 모르겠지만, 동네마다 하나씩은 다 있다. 지정점 못 찾는 문제 따윈 없..<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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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헛소문이 무성하다. 무겁다가 대표적.. 그렇지만 연비가 안 좋으니 기어비가 어떻고 저떻고 백날 얘기해 봐야, 무거워서 출발 느리고 기름 많이 먹는다는 소문은 정설이 되어 버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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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우중 대우

위에 언급하신 누비라.레간자 이두차량은 문제가 좀 있습니다. . 특히 뒷쪽 휠하우스 쪽이 썩어들어가서. 동호회에서도 원성이 자자하죠. ! 그리고 두차량은 미션이 스트레스 받을정도로 변속충격이 있습니다. (내구성이 좋다고 위안하고 타고 다니기는 하나. 별루...) . 확실한것은 오토차량은 연비가 그다지 차이나지 않다고 하고 위안하고 다닐지는 몰라도, 두차량은 동급에 비해 연비가 시내에서는 떨어집니다. . 그다음 레조차량 같은경우, 엔지 헤드가스

마티즈 있는데 뽑기를 잘못해서 말썽 정말 많습니다.<br />
직장의 몇 분도 그래서 바꿨습니다.<br />
정말 고생많습니다.<br />
현재 나오는 토스카, 라프는 좋다고합니다.<br />
그런데 정말 구형 마티즈와 레간자는 아니었습니다~

브로엄(95년,99년)를 2대 몰고 있습니다. 연비가 꽝이라서 막 달려도 7-8정도 나옵니다. 겨울에 눈올때 타지 마라(후륜)는데 요즘 겨울에 눈 잘 안옵니다.

최근 대우차 나쁘다는 이야기는 경쟁사의 언론플레이와 영맨들의 눈부신 활약의 역할이 크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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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것을 떠나 대우차의 디자인을 무척 싫어했습니다. 에스페로나 매그너스, 라세티같은 예외는 있지만,<br />
맵시, 르망과 그의 형제들, 라노스2 등, 대우의 디자인 스타일이 저와 안맞더군요. 그래서 대우차는<br />
무조건 skip했는데, 토스카에서 그만 생각이 바뀌고 말았습니다. 시승차를 타보고 입이

참, 중고매장 업자들의 장난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br />
토스카 뒤져보면 1년된 것 800만원에 올라오는 것들도 있습니다.<br />
가보면 2배 가격에도 못사죠. 늘상 막 팔렸다고 합니다. ^^;<br />
특히 대우차의 가격을 후려쳐서 미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품질이 좀 떨어집니다.<br />
그리고, 수리비도 더 비싸구요..<br />
이것 저것 신경써야 할 것이 더 많더군요..<br />
다음에 다시 대우차를 살 생각이 없습니다.

미국에서 대우차는 스즈끼로 팔리고 현대는 현다이로 팔리죠.(GM으로 인수전)

지금 마눌이 타고있는 10년넘은 레간자, 그 이전엔 르망이였지만. 둘 다 소모품만 그때 그때 갈아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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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잘~~달리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도 타봤지만, 왠지 가볍다는 느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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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도 잘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나오는 차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대우차에 대한 느낌은 아주 좋습니다.

객관적으로 대우차가 좋다 안좋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가 재산목록 중 집 다음인데 소비자가 바보도 아니고.. 점유율 자체가 대우의 종합적인 실력이죠<br />
로얄과 르망 시절에는 오히려 현대보다 평판이 좋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br />
어제 뉴스보니 지엠대우가 4조인가를 날려 연구개발비 1조인가를 삭감했다더군요 <br />
저도 대우와 현대와의 격차를 줄여 경쟁관계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당분간은 요원할 듯 해요

현대차만 타다 대우 라세티 초기 프로토타입 MAX탄지 7년차입니다. 현대차도 좋았지만 그닥 문제없이 아직 잘타고 있습니다.

작금에 대우와 현대의 기술 격차를 논하는건 넌센스입니다. <br />
GM 과 현대의 기술력 차이로 이야기가 되어야 하겠죠. GM 대우는 GM의 아시아 생산 플랜트일 뿐인데, 대우와 현대의 기술력 격차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단지 GM 이 김우중 대우 시절 차를 계속 파는 것과 GM 제품을 생산시켜서 파는 차로 나뉠 뿐이죠.<br />
(근데 GM 이 현대보다 기술이 못하다고 생각하세요? ㅎㅎㅎㅎ)

89년인가?(가물가물) 르망GTE살롱부터 에스페로 2대, 프린스, 브로엄....지금의 싼타페 전에 대우차만 탔습니다...브로엄은 아직도 타고 있구요...<br />
사고 몇번 당해보니...현대기아차...겁나서 못탑니다...92년도에 르망 박살 났는데 멀쩡히 기스하나 없이 걸어나왔습니다<br />
주위에도 사고 몇번 나구서는 성능이고 뭐고 대우차만 타는 사람 많습니다..저 같은 경험으로...<br />
대우가 마케팅을 잘 못했죠...알고 보

대우가 예전에 대우가 아니져 ^^ 대우는 이제 존재 하지도 않습니다. GM 일 뿐이져 ㅎㅎ<br />
토스카 타다가.. 제차타면 .. 제차 갔다가 버리고 싶다는 -_-;;

현대는 독자 기술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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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는 GM기술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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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현대 하는짓 맘에 안들긴 하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줘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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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에서도 어느정도 인정받기 시작하고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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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가 최근들어 라세티 프리미어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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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오펠에서 만든 차량을 그대로 들여온것뿐 대우자동차 자체의 능력으론 택도 없습니다.

과거 대우차가 현대차보다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대우차 대표이사 훈시에서도 나오던 이야기였습니다. <br />
당시 대우 내부 이야기가 공표상 2년, 실제 5년 가까이 뒤쳐졌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당시 자체 파워트레인 기술이 없었던 상태에서 5년은 결코 과장된 이야기가 아닐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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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중고차 시세를 보면 그게 과연 '언론플레이'만으로도 가능한 일인가? 에 대해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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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수동 탔었고, 마티즈 사고나서 좀더 큰 누비라를 타고 있는데..<br />
변속충격은 왜이리 쌔고, 시내주행에서는 뭐이리 밟아도 엔진소리만 나고 나가지도 않고<br />
시내주행 연비는 에쿠스 저리가라죠<br />
요즘은 좋아졌다고는 하나 대우차 별로 타기 싫네요

토스카는 평가를 달리하는데 렌트로 직접 5일간 운전해 본 경험으로는 (프리미엄)<br />
소나타와 비교시 차체가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br />
문짝이 가벼워 집사람이 안 좋아 하더군요. 그에 비해 소나타는 훨 묵직한 편입니다.<br />
오디오는 소나타에 비해 귀가 많이 아픕니다. <br />
엔진과 힘은 같은 2000CC 인 경우 느낌이 소나타와 거의 비슷합니다.<br />
승차감은 비슷합니다만 묵직한 느낌은 없습니다.<br /

옛날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도 약간의 상호 편차는 존재하겠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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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도 대우차에 대한 선입견도 있었고..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토스카를 구입했는데..<br />
(저는 물건살때 메이커보다는 스펙위주로 먼저 고르는편입니다.. ^^)<br />
몇년이 지난 지금도 만족도 높습니다.. ^^

GM은 지금이라도 대우라는 상호를 버려야 한다고 봅니다.<br />
GM이 왜 대우이미지를 안고 가는지 이해가 안가는 1인입니다.

저는 회사에선 그랜져xg(2.5) 몰고 집에선 매그너스L6 2.5L 몰고 있습니다. 차 내장은 그랜져가 좋지만 주행을 해보면 매그너스가 참 좋은 차라는걸 느낍니다. 그랜져에 비해 매그너스가 더 조용히 더 잘나갑니다. 드라이브를 나간다면 매그너스를 가지고 나가고 싶죠. 물론 매그너스 중에선 좀 레어한 차종이지만 아마 토스카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레간쟈, 누비라 승차감 좋더군요. 현대의 가벼운듯하면서도 물렁한 승차감과 비교되더이다..<br />
단 기름괴물이라는것.<br />

브레이크에서 캘리퍼가 소모품이라는 얘기 듣고 타던 차 논누렁에 갔다 쳐박고 <br />
다시는 안쳐다 봅니다...

제가 매그너스 사던 당시에 매그너스는 소나타보다 무거워서 잘 안나간다는 말들이 많았습니다.<br />
하지만 카탈로그에 있는 스펙을 보니 EF 소나타보다 매그너스가 100Kg 이나 가볍더군요. 차폭은 더 넓구요.<br />
역시 현대가 여론조작에 능하다는걸 느꼈습니다.<br />
전 주로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달리는 일이 많은 관계로 매그너스 너무 만족해하며 타고 있습니다.

프린스....레조...누비라.....타봤습니다.... 누비라 스틱 10년타고 이번에 아반떼 오토 구입했는데요......<br />
헐....체감 연비로는 아반떼오토보다 10년탄 누비라 스틱이 훨씬 뛰어나네요......<br />
전 모든차가 그렇게 기름 안먹는줄 알고 살았습니다..........누비라 스틱으로 돌아가고픈 일인....ㅠ..ㅠ

제가 라세티를 몇 년 타면서 느낀 대우차의 문제점은 기어비나 서스펜션, 핸들 등의 사양이 수도권 시내주행보다는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고속도로나 지방 고속국도 주행에 더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시내주행의 측면에서만 보면 출발 굼뜨고 연비 안좋고 핸들 무겁고 서스가 딱딱해서 승차감이 별로입니다. 그러나 고속도로에 진출하게 되면 연비는 좋은 편에 속하고, 서스나 핸들이 굉장히 안정적이어서 운전이 굉장히 편한 느낌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

저도 작년부터 이런 질문할려고 했었는데...레간자 10년째 타는데 이상할 정도로 고장이 없어서 -,,-;;;; 어떤 회사 자동차든 뽑기에 많이 좌우되고.. 대부분 자동차 만듦 수준이 비슷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