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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9-29 19:20:03
추천수 0
조회수   670

제목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글쓴이

김병찬 [가입일자 : 2001-10-27]
내용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혼자사는 아들을 위해 반찬 가져다 주시는 날이였습니다

마침 거래처 사장님이 가게 앞이라 배를 한박스 아버님께 드리고

전 하나은행 봉투 두개에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적은 뒤 아버지.엄마께 드렸습니다





일끝나고 바로와서 반찬을 뒤졌습니다

여러가지있지만 무하고 소고기 토란을 끓인 국과 소주한잔 하고 글 남깁니다

아주 행복합니다



전화드려서 먹는 사운드 쩝쩝쩝 들려드립니다

엄마가 좋아하십니다



행복이 따로 없습니다

아름답기까지합니다



아버지 어머님 고맙습니다





말은 작지만 큰건 가족 두글자지만 아주 긴단어 그것은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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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isiter@paran.com 2009-09-29 19:21:58
답글

글을 읽는 저도 행복합니다....

김병찬 2009-09-29 19:35:27
답글

부모는 나를 그리는 화가입니다 ^^^

이주현 2009-09-29 20:02:30
답글

부모는 나를 그리는 화가~!<br />
<br />
캬하~~~ 독거총각이? 우째 그런 심오한 경지의 말씀을....^^<br />
<br />

김병찬 2009-09-29 21:07:52
답글

끝까지 그리시려는 욕심쟁이 부모님

ktvisiter@paran.com 2009-09-29 19:21:58
답글

글을 읽는 저도 행복합니다....

김병찬 2009-09-29 19:35:27
답글

부모는 나를 그리는 화가입니다 ^^^

이주현 2009-09-29 20:02:30
답글

부모는 나를 그리는 화가~!<br />
<br />
캬하~~~ 독거총각이? 우째 그런 심오한 경지의 말씀을....^^<br />
<br />

김병찬 2009-09-29 21:07:52
답글

끝까지 그리시려는 욕심쟁이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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