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딱 찝어서 [누가 좋으냐~ 싫으냐~ ] 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사람이 하는일이 맞는거냐고 생각하냐~ 아니라고 생각하냐~ 아니면 잘모르겠냐~] 이런식으로 질문을 합니다. 그중에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수를 빼면 나머지는 지지율이 되는겁니다. ㅡㅡ; <br />
그나저나 전화오면 그냥 끊어버릴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응답을 해야겠네요
여론조사를 잘 모르시니 하시는 말씀들입니다 <br />
물론 문항을 교묘하게 이용할수는 있지만 다 개구라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br />
여론조사기관이 표본을 추출하는거는 아주 정확합니다 <br />
<br />
예전에 여론조사기관에 다니는 지인이 그러더군요 <br />
전국에서 1000명정도면 대통령 선거 결과 정확하게 예측할수 있다구요...
음, 제 생각엔 응답률이 16.3%라고 해서 단순히 114명만이 답을 한게 아니라 , 700명을 채울때까지 계속해서 다른이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낸 결과라고 생각이 듭니다만....<br />
그나저나 진짜 저 결과가 맞다면 너무 너무 실망입니다.<br />
어리석은 국민이라고 매도하고 말기도 뭐하고....<br />
참, 답답합니다.
질문이 딱 찝어서 [누가 좋으냐~ 싫으냐~ ] 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사람이 하는일이 맞는거냐고 생각하냐~ 아니라고 생각하냐~ 아니면 잘모르겠냐~] 이런식으로 질문을 합니다. 그중에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수를 빼면 나머지는 지지율이 되는겁니다. ㅡㅡ; <br />
그나저나 전화오면 그냥 끊어버릴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응답을 해야겠네요
여론조사를 잘 모르시니 하시는 말씀들입니다 <br />
물론 문항을 교묘하게 이용할수는 있지만 다 개구라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br />
여론조사기관이 표본을 추출하는거는 아주 정확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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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여론조사기관에 다니는 지인이 그러더군요 <br />
전국에서 1000명정도면 대통령 선거 결과 정확하게 예측할수 있다구요...
음, 제 생각엔 응답률이 16.3%라고 해서 단순히 114명만이 답을 한게 아니라 , 700명을 채울때까지 계속해서 다른이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낸 결과라고 생각이 듭니다만....<br />
그나저나 진짜 저 결과가 맞다면 너무 너무 실망입니다.<br />
어리석은 국민이라고 매도하고 말기도 뭐하고....<br />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