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질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9-29 18:08:36
추천수 5
조회수   504

제목

질투!

글쓴이

배원택 [가입일자 : 2002-07-03]
내용
맞벌이 시작한지 6개월되었는데 딸이 정서적으로 걱정이 되어 강아지 키우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달전 이곳에서 조언을 얻어 요크셔테리어로 결정 그날 저녁으로 시화에서 안양으로 날아가 입양해 왔습니다.



이쁘더군요. 이름은 보리입니다.

45일 살았기에 조금 빠른감이 있어 걱정했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 집에 잘 적응을 하여

나름 바쁘게 살더군요.



그런데 집사람이 무지 이뻐합니다.

딸아이가 좋아하는 것보다.



어제 저녁 퇴근후 직장 동료에게 분양할 어항을 정리하며

집사람에게 줄 새로산 핸드폰을 건냈습니다.

핸폰 카메라 화소수가 이전에 2메가 픽셀일데 3메가 픽셀이더군요.

화면도 o-led를 사용한 것이고. 궁금해했는데.



"보리"를 바탕화면으로 해줘.



그래서 찍고 바탕화면으로 설정해줬습니다.



딸이 그럽니다. 핸드폰 게임 하고싶어요.



안방에 들고 갔다 옵니다.



화면이 바뀌어 기본 화면으로 바뀌었습니다.



모르는척 집사람과 소근소근. 질투하나보다.



신경을 더 써야겠습니다.



ps. 그래도 배경화면은 보리로 바뀌었습니다.

아참. 딸은 8살이고 2살 위로 오빠가 있어서 둘이 잘놀아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배원택 2009-09-29 18:30:39
답글

에이. 모두 식사 가셨나보네요. 퇴근합니다.

이인규 2009-09-29 19:41:35
답글

잘 읽었습니다. 따님이라 질투의 표현도 귀여운데요..^^

배원택 2009-09-29 18:30:39
답글

에이. 모두 식사 가셨나보네요. 퇴근합니다.

이인규 2009-09-29 19:41:35
답글

잘 읽었습니다. 따님이라 질투의 표현도 귀여운데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