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아이들마다 맞는 방법이 다른거 같습니다. 5살 4살이 영어를 해야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제 아들 딸을 보면 같은 방법으로 해도 다른 결과가 나오더군요.

노부영 30종이 있는데, 10종이 필요가 있을까요?<br />
10종은 30종보다 더 낮은 단계일텐데요...<br />
그런데 엄마가 필요하다는 걸 보니, 아이가 노부영에 맞나봅니다.<br />
그러면 사셔야죠.

30종도 다 따로따로 산겁니다. 에릭칼을 거의 다 모았고... <br />
영어공부시킬 생각은 없고, 그냥 유아엔터테인먼트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또 별로 안듣거든요.<br />
근데, 또 구입한다니...-_-;;<br />
안영훈님 말씀대로, 10종세트가 집에 있는거 보다 낮은 단계가 많더군요. <br />
<br />
문제는 집사람은 영어 정교사 2급 자격증이 있어서 제말이 안먹힙니다. 지금은 집에서 쉬지만요.

부인되시는 분께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5살, 4살짜리한테 공부를 얼마나 시키실려는지 모르겠네요<br />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그 나이때는 그저 재밌게 놀고 밝고 활달하게 자라는게 최고라고 봅니다. <br />
저같으면 공돈 10만원으로 차라리 아이들 데리고 외식이라도 가겠습니다.<br />
주말에 아이들이랑 대전동물원이라도 가던가요...^^<br />
<br />
죄송 --;;

중요한건 애들이 좋아라 하느냐 인거 같습니다. 애들이 좋아만 한다면야 않아서 하는(주입식) 공부도 아니고<br />
노래부르면서 영어로 논다는데..마다할 이유가 없을듯 합니다. <br />
그러나 말씀 하신대로 별로 안듣는다면(별로 취미가 없다면) 석준님 말씀대로 외식이나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br />
<br />
그렇지만 아이엄마한테 아이들이 관심없어 필요없다고 말씀하시는건 참 어려운 말인거 같습니다.<br />
의견을 말씀 하

저도 석준님하고 같은 의견인데 말입니다.... 어렸을때 영어 아무리 잘해도 나이들어(중,고) 안쓰면 금방 잊어버립니다. 말그대로 초기화 되구요.. <br />
엔터테인먼트용이라면 미국 만화를 다운받아서 보여주는건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미국에 처음 이민온 5~6세 아이들이 만화보면서 영어가 금방 늘더군요. 뭐 이것도 영어를 매일 사용한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만.

맞습니다.<br />
애들이 좋아해야 무리가 없습니다.<br />
우리 애는 자기가 좋아하고 재밌어 하는 경우에만 들려주고 하는데<br />
부모와 같이 놀면서 따라하고 표현 조금 바꿔가면서 하면 좋아라 합니다.<br />
저희는 튼튼영어를 어릴 때부터 하고 있는데 애가 재밌어 해 다행입니다.<br />
우리집은 티비를 안보고 사는데 여러 모로 가족에게 유용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br />
아이에게는 유용한 비디오를 구해 같이

전에 튼튼영어에서 엄마들 모아놓고 어떤 여자 교수분이 나와서 한 강연에 간적이 있습니다.<br />
그분 말씀은 아이는 5,6살 때 스펀지라고 하더군요.<br />
영어를 해석해 주지 말고 그림이나 화면으로 연상하며 오랜 시간 들으면 자연적으로 늘어난 답니다.<br />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그게 더이상 안된답니다.<br />
애니메이션이나 노래 같이 아이가 재미있어 한다면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음... 일단 책은 전집을 권해드리고 싶어요...<br />
물론 전집을 사면 좋은책도 있고, 함량미달의 책도 있고 섞여서 들어오긴하는데...<br />
유아교육 사이트에서 많이들 추천하는 전집으로 사심 실수할 확률이 적구요...<br />
<br />
왜 전집이 좋으냐면...<br />
보통 책을 살때 어른들이 본인들의 취향에 따라 책을 아기들한테 골라주는데...<br />
아이의 시각과 어른의 시각이 틀릴수도 있거든요...<br

아이들마다 맞는 방법이 다른거 같습니다. 5살 4살이 영어를 해야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제 아들 딸을 보면 같은 방법으로 해도 다른 결과가 나오더군요.

노부영 30종이 있는데, 10종이 필요가 있을까요?<br />
10종은 30종보다 더 낮은 단계일텐데요...<br />
그런데 엄마가 필요하다는 걸 보니, 아이가 노부영에 맞나봅니다.<br />
그러면 사셔야죠.

30종도 다 따로따로 산겁니다. 에릭칼을 거의 다 모았고... <br />
영어공부시킬 생각은 없고, 그냥 유아엔터테인먼트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또 별로 안듣거든요.<br />
근데, 또 구입한다니...-_-;;<br />
안영훈님 말씀대로, 10종세트가 집에 있는거 보다 낮은 단계가 많더군요. <br />
<br />
문제는 집사람은 영어 정교사 2급 자격증이 있어서 제말이 안먹힙니다. 지금은 집에서 쉬지만요.

부인되시는 분께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5살, 4살짜리한테 공부를 얼마나 시키실려는지 모르겠네요<br />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그 나이때는 그저 재밌게 놀고 밝고 활달하게 자라는게 최고라고 봅니다. <br />
저같으면 공돈 10만원으로 차라리 아이들 데리고 외식이라도 가겠습니다.<br />
주말에 아이들이랑 대전동물원이라도 가던가요...^^<br />
<br />
죄송 --;;

중요한건 애들이 좋아라 하느냐 인거 같습니다. 애들이 좋아만 한다면야 않아서 하는(주입식) 공부도 아니고<br />
노래부르면서 영어로 논다는데..마다할 이유가 없을듯 합니다. <br />
그러나 말씀 하신대로 별로 안듣는다면(별로 취미가 없다면) 석준님 말씀대로 외식이나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br />
<br />
그렇지만 아이엄마한테 아이들이 관심없어 필요없다고 말씀하시는건 참 어려운 말인거 같습니다.<br />
의견을 말씀 하

저도 석준님하고 같은 의견인데 말입니다.... 어렸을때 영어 아무리 잘해도 나이들어(중,고) 안쓰면 금방 잊어버립니다. 말그대로 초기화 되구요.. <br />
엔터테인먼트용이라면 미국 만화를 다운받아서 보여주는건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미국에 처음 이민온 5~6세 아이들이 만화보면서 영어가 금방 늘더군요. 뭐 이것도 영어를 매일 사용한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만.

맞습니다.<br />
애들이 좋아해야 무리가 없습니다.<br />
우리 애는 자기가 좋아하고 재밌어 하는 경우에만 들려주고 하는데<br />
부모와 같이 놀면서 따라하고 표현 조금 바꿔가면서 하면 좋아라 합니다.<br />
저희는 튼튼영어를 어릴 때부터 하고 있는데 애가 재밌어 해 다행입니다.<br />
우리집은 티비를 안보고 사는데 여러 모로 가족에게 유용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br />
아이에게는 유용한 비디오를 구해 같이

전에 튼튼영어에서 엄마들 모아놓고 어떤 여자 교수분이 나와서 한 강연에 간적이 있습니다.<br />
그분 말씀은 아이는 5,6살 때 스펀지라고 하더군요.<br />
영어를 해석해 주지 말고 그림이나 화면으로 연상하며 오랜 시간 들으면 자연적으로 늘어난 답니다.<br />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그게 더이상 안된답니다.<br />
애니메이션이나 노래 같이 아이가 재미있어 한다면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음... 일단 책은 전집을 권해드리고 싶어요...<br />
물론 전집을 사면 좋은책도 있고, 함량미달의 책도 있고 섞여서 들어오긴하는데...<br />
유아교육 사이트에서 많이들 추천하는 전집으로 사심 실수할 확률이 적구요...<br />
<br />
왜 전집이 좋으냐면...<br />
보통 책을 살때 어른들이 본인들의 취향에 따라 책을 아기들한테 골라주는데...<br />
아이의 시각과 어른의 시각이 틀릴수도 있거든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