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집에서 컴퓨터로 영화감상이나 음악감상을 합니다.

게임은 거의 안하고요..

기존에 3년정도를 Hecules Digifire 7.1 + Logitech Z540을 물려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나이가 먹어 그런지 피곤해서 그런지 자꾸 신경이 민감해져서..

새로운 사운드카드와 스피커조합을 찾던중..

사운드카드는 ONKYO SE-PCI200으로 결정했습니다.

국내에서 찾다 찾다 없어서 결국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13776엔 (약 11만원)에 질러버렸습니다 ^^;



스피커는 여기저기 찾던도중 와싸다닷컴까지 들어와서..

이벤트상품인 Jamo A300 PDD2를 질러버렸는데요..

스피커를 지르고 나니 리시버가 필요한게 아닌가해서 ONKYO TX-SR304E를 질렀습니다..

지름신이 왕창 강림하신거죠 -_-;;;



문제는 생각없이 지를 땐 몰랐는데..

사운드카드에 직접 스피커를 물려도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리시버는 나누고 스피커를 다른걸로 다는 것이 나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와싸다닷컴엔 죄송하지만 둘중 하나는 반품이나 교환까지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