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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메이커에 드립용으로 내려 마시면 되겠습니다.<br />
어차피 커피메이커라는것이 핸드 드립으로 내려 마실것을 자동으로 해준다고 생각 하시면 되겠네요

커피메이커용이라고 해서 더 굵게 갈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그거에 따라 커피맛이 조금씩 틀리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에 따라 굵기는 정합니다. <br />
그라인더는 하나 장만하시는게 좋습니다. 마실때마다 갈아 마시는 것도 괜찮고... 귀찮으면 하루분 정도 갈아 놓았다가 마시는 것 도 괜찮고.... 단, 편한만큼 향과 맛을 손해봄니다. No Pain, No Gain^^. <br />
제 경험상 필터사용하는 커피메이커는 영구필커대신 종이필터 사

1. 네. 굵기는 굵은 소금 정도에서 조금씩 조절해보시고 혹은 드립용으로 나온 제품과 비교해보셔도 되고.. <br />
2. 원두 종류는 워낙 많고 취향이니.. 시작이시라면 저 개인적으로는 케냐(쓴맛) 혹은 콜롬비아(무난), 예가체프(신맛) 정도 추천해드립니다. 그라인더는 4,5만원 정도 추천.. 이삼십만원까지는 큰 차이 없는것 같더군요. 3. 손수 갈아 마시는 게 장단점이 있습니다. 손으로 가는게 신선도가 좋아 향이 좋지만 굵기가 일정치 않

원두 종류별로 개성이 뚜렷해 돌아가며 맛보는 재미와 어느정도 맛을 알면 섞어서 자신만의 블랜드커피를 만들어 보는 것도 오디오 바꿈질만큼이나 재밌더군요. ^^

1. 가능합니다.<br />
2. 원두는 처음부터 너무 비싼 것 드시지 마시고 100g기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구입가격 4,000 - 8,000원 사이의 비교적 널리 알려진 것들로 구매해서 드시면 됩니다.<br />
처음 시작하시는 핸드밀로는 칼리타 KH-3가 가장 적당할듯 합니다.<br />
3. 아주 비싼 커피나 기기에 대한 호기심만 참으시면 됩니다....ㅎㅎ;;

저같은 게으른 사람은 이것 저것 다 해봐도 결국 자동 머쉰으로 귀결되는것 같습니다.<br />
대신 좀 좋은 머신을 써야 겠죠. 요즘 세라믹 그라인더를 사용하는 자동 머쉰이 있는데 에스프레소가 상당한 농도로 추출됩니다 이게 있으면 그냥 마셔도 좋고 우유나 물을 넣어 각종 커피 베리에이션도 만들수 있구요. 같은 커피도 머쉰에 따라 맛이 달라져서 돈쓰게 되는 이유도 되지만요... ^^

전 게으르기도 하고, 집에서 원두커피 마시는 사람이 저 밖에 없는데 그라인더를 사기 뭐해서 커피 원두를 그냥 믹서에 갈아서 마십니다.--;

핸드밀이 만듦새도 예쁘지만 일반적으로 드립용으로 나온것이 많습니다. 물론 에스프레스용으로도 분쇄가 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보통 날의 나사를 조여서 분쇄굵기를 조절 합니다. 저는 porlex제품의 세라믹 핸드밀을 사용중인데 이게 물청소도 가능하고 에스프레스용으로 분쇄할때 편하네요. 원두는 집 가까이 커피 전문점이 생겨서 100g씩 사다 마시고 있습니다. 100g이면 12~15 잔정도 나오네요.<br />

커피메이커에 드립용으로 내려 마시면 되겠습니다.<br />
어차피 커피메이커라는것이 핸드 드립으로 내려 마실것을 자동으로 해준다고 생각 하시면 되겠네요

커피메이커용이라고 해서 더 굵게 갈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그거에 따라 커피맛이 조금씩 틀리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에 따라 굵기는 정합니다. <br />
그라인더는 하나 장만하시는게 좋습니다. 마실때마다 갈아 마시는 것도 괜찮고... 귀찮으면 하루분 정도 갈아 놓았다가 마시는 것 도 괜찮고.... 단, 편한만큼 향과 맛을 손해봄니다. No Pain, No Gain^^. <br />
제 경험상 필터사용하는 커피메이커는 영구필커대신 종이필터 사

1. 네. 굵기는 굵은 소금 정도에서 조금씩 조절해보시고 혹은 드립용으로 나온 제품과 비교해보셔도 되고.. <br />
2. 원두 종류는 워낙 많고 취향이니.. 시작이시라면 저 개인적으로는 케냐(쓴맛) 혹은 콜롬비아(무난), 예가체프(신맛) 정도 추천해드립니다. 그라인더는 4,5만원 정도 추천.. 이삼십만원까지는 큰 차이 없는것 같더군요. 3. 손수 갈아 마시는 게 장단점이 있습니다. 손으로 가는게 신선도가 좋아 향이 좋지만 굵기가 일정치 않

원두 종류별로 개성이 뚜렷해 돌아가며 맛보는 재미와 어느정도 맛을 알면 섞어서 자신만의 블랜드커피를 만들어 보는 것도 오디오 바꿈질만큼이나 재밌더군요. ^^

1. 가능합니다.<br />
2. 원두는 처음부터 너무 비싼 것 드시지 마시고 100g기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구입가격 4,000 - 8,000원 사이의 비교적 널리 알려진 것들로 구매해서 드시면 됩니다.<br />
처음 시작하시는 핸드밀로는 칼리타 KH-3가 가장 적당할듯 합니다.<br />
3. 아주 비싼 커피나 기기에 대한 호기심만 참으시면 됩니다....ㅎㅎ;;

저같은 게으른 사람은 이것 저것 다 해봐도 결국 자동 머쉰으로 귀결되는것 같습니다.<br />
대신 좀 좋은 머신을 써야 겠죠. 요즘 세라믹 그라인더를 사용하는 자동 머쉰이 있는데 에스프레소가 상당한 농도로 추출됩니다 이게 있으면 그냥 마셔도 좋고 우유나 물을 넣어 각종 커피 베리에이션도 만들수 있구요. 같은 커피도 머쉰에 따라 맛이 달라져서 돈쓰게 되는 이유도 되지만요... ^^

전 게으르기도 하고, 집에서 원두커피 마시는 사람이 저 밖에 없는데 그라인더를 사기 뭐해서 커피 원두를 그냥 믹서에 갈아서 마십니다.--;

핸드밀이 만듦새도 예쁘지만 일반적으로 드립용으로 나온것이 많습니다. 물론 에스프레스용으로도 분쇄가 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보통 날의 나사를 조여서 분쇄굵기를 조절 합니다. 저는 porlex제품의 세라믹 핸드밀을 사용중인데 이게 물청소도 가능하고 에스프레스용으로 분쇄할때 편하네요. 원두는 집 가까이 커피 전문점이 생겨서 100g씩 사다 마시고 있습니다. 100g이면 12~15 잔정도 나오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