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요금이 인하된다고 합니다.
근데 실상을 보면 정식 요금 인하가 아니고
요금 부과 체계가 바뀌는 거네요.
10초당 18원 부과 하던 것을
1초당 1.8원으로 부과 한다는 데
이것으로 어느 정도 요금이 인하될지..?
제 계산으로는 고작
2 % 정도 인하 될것같은 데..
삼만원 사용자는 육백원정도..
이나마도 하지 않는 이동통신사도 있고.
쓰잘떼기 없는 과대 광고 자제하고
(이동통신광고 뭐때문에 하는 지 모를 정도로 많습니다.
내용도 정말 쓰잘데기 없이..
때로는 싸가지도 없는 광고
말도 안맞는 광고들 )
휴대폰 구입 보조금 없애고
다단계장사 없애고
(사용자가 내는 요금의 일부가
휴대폰 가입한 대리점에 다달이 들어가는 것으로 압니다.)
갖가지 연관 할인없애고
(제과점이나 영화관 커피점 등등 ..
이 할인은 제과점 업주 삥을 뜯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그나마 대규모 프렌차이저 제과점과 연계하여
소규모 자영업자들 목을 조르게 되고
이런 할인 카드 만들고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인건비와 관리비는
휴대폰 사용자에게 돌아갑니다.
또 지방, 시골에서는 사용하기도 힘든데
그 비용을 휴대폰 요금에 포함하여 뜯기고 있는 셈이죠.)
그렇게 살을 빼면 인하요인이 지금의 2 % 정도가 아니라
20 % 이상 할인 할 수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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