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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항상 더이상 방법이 없을때 하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내시경 수술은 초기가 아니라 척추수술에 요즘 많이 쓰입니다...장비가 발달한 이유이고 아마 칼대고 수술하는곳이 거의 없을겁니다..디스크의 치료방법이 수술과 물리치료 둘중 하나는 아닙니다..큰 병원가서 진료받아보세요..대놓고 상업적인 병원말고 대학병원급이면 적당할거 같네요...

초기 증상이면 수술하지 마시고 물리치료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br />
견인치료라고 목에 줄 매달아서 잡아 빼는 치료입니다.

음...그렇군요...<br />
그럼 걍 치료로 해결해야겠네요.

마우스 오래 잡고 있으면 그렇더군요. ㅡ,.ㅡ;

생활하는데 커다란 지장이없는정도면 그냥 물리치료받으시면서 지내시는것이<br />
좋습니다 ^^;;

수술은 안 좋은 거에욧 ㅡ.ㅜ <br />
<br />
집에 디스크 환자만 3명 있습니다.. ㅠ.ㅠ

견인치료를 댁에서도 사모님이 머리를 붙잡고 살살 잡아다니시면 ㅡㅡ;; 됩니다.<br />
집에서도 두분이 쉽게 하는 방법이 있긴한데 글로 설명드리기 힘들군요..<br />
침대에 누워 수건 한장으로 하는 방법인데??

사실은...장모님이 잠깐 사용하던 견인치료기 비스무리한게 집에 있습니다. 목베개 같이 생겨가지고 바람넣어서 머리를 들어주는거죠....<br />
그거 장터에 내놨었는데...걍 제가 써야겠네요 -.-

침대에 누워 수건 한장으로 하는 방법인데......<br />
<br />
모.. 턱에 걸고 당기는 것이겠군요. 어께를 발로 밀면서........<br />
<br />
여하튼.<br />
<br />
수술은 최후입니다. 아무리 단순한 수술이라도. 잘 짜여진 몸에 흠집내면. 그건 문제가 다릅니다.

혼자 진단하고 판단해서 수술까지 고민하셨군요.

에어로 하는 견인기는 목사이즈에 따라 조금 틀립니다. 그리고 목디스크는 위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반드시 의사와 상의를 하신후에 치료를 먼저 받으시고... 수술은 최후의 수단이라고 합니다. <br />
견인치료가 효과는 좋은데.... 매일 매일 하셔야 하고, 한달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성실하게 받으면 통증이 거의 없어집니다(저의 경우). 통증이 없어지면 소흘해지기 쉬운데... 그래도 계속 받으셔야 합니다. 경추사이가 한번 좁아지면 다시 늘어나지

저는 작년 여름쯤에 어깨가 아프고 오른쪽 삼두근과 손가락등이 잠을 못잘 정도로 아팠습니다.<br />
근 한달동안 감각도 없었구요..ㅡ.ㅡ<br />
그 놈의 직장때문에 병원도 제대로 못가고 있었는데요 그냥 나았습니다.<br />
물론 거의 낮고 병원에가서 MRI 찍어보니 5,6,7번 디스크가 삐져나왔다고 하더군요.<br />
수술하라고 하는거 안했습니다.<br />
현재 헬스로 근육운동하고 있구요. 삼두근이 많이 소실되어서 힘이 없는

일주일 전, 허리 제대로 뚝! 해서 걷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었습니다.<br />
토요일 병원에 갔는데, 당일 수술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수술이 아닌 주사 치료로 결정...<br />
월요일 정상 출근, 수요일 쯤 되니 살만 하더군요. 지난 주말에도 가서 다른 주사 또 맞고...<br />
아직 발끝이 저린 증상은 있지만, 한 2주정도 더 가면 복원될 것으로 보더군요.<br />
<br />
유명한 뭐뭐뭐 병원의 경우,

복시호흡으로 배가 불룩하게 숨을 들이마시고....입으로 천천히 내쉬면서 목을 옆으로 돌리세요....눈은 위로 치껴뜨듯이 하시고요....도인술에 나오는 행법인데....뭐든지 수술보다는 기의 흐름을 돌려서 고치심이...(-.-)ㅋ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세요.<br />
저도 목디스크로 한불편합니다.<br />
저는 어깨(바같쪽)부터 팔, 손끝 까지 통증이 내려왔는데 심각했습니다.

저도 목디스크로 두불편합니다.<br />
디스크란 디스크는 다 달고 삽니다^^

너무 유명한 병원 말고 평판이 좋은 병원으로 가세요 ..<br />
티비나 잡지에 원장 나오는 병원은 좀 전 못믿겠더군요.

나두 그런 증상이 있는데...지금도 가아끔 물리치료 받슴다....

수술은 항상 더이상 방법이 없을때 하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내시경 수술은 초기가 아니라 척추수술에 요즘 많이 쓰입니다...장비가 발달한 이유이고 아마 칼대고 수술하는곳이 거의 없을겁니다..디스크의 치료방법이 수술과 물리치료 둘중 하나는 아닙니다..큰 병원가서 진료받아보세요..대놓고 상업적인 병원말고 대학병원급이면 적당할거 같네요...

초기 증상이면 수술하지 마시고 물리치료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br />
견인치료라고 목에 줄 매달아서 잡아 빼는 치료입니다.

음...그렇군요...<br />
그럼 걍 치료로 해결해야겠네요.

마우스 오래 잡고 있으면 그렇더군요. ㅡ,.ㅡ;

생활하는데 커다란 지장이없는정도면 그냥 물리치료받으시면서 지내시는것이<br />
좋습니다 ^^;;

수술은 안 좋은 거에욧 ㅡ.ㅜ <br />
<br />
집에 디스크 환자만 3명 있습니다.. ㅠ.ㅠ

견인치료를 댁에서도 사모님이 머리를 붙잡고 살살 잡아다니시면 ㅡㅡ;; 됩니다.<br />
집에서도 두분이 쉽게 하는 방법이 있긴한데 글로 설명드리기 힘들군요..<br />
침대에 누워 수건 한장으로 하는 방법인데??

사실은...장모님이 잠깐 사용하던 견인치료기 비스무리한게 집에 있습니다. 목베개 같이 생겨가지고 바람넣어서 머리를 들어주는거죠....<br />
그거 장터에 내놨었는데...걍 제가 써야겠네요 -.-

침대에 누워 수건 한장으로 하는 방법인데......<br />
<br />
모.. 턱에 걸고 당기는 것이겠군요. 어께를 발로 밀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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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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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최후입니다. 아무리 단순한 수술이라도. 잘 짜여진 몸에 흠집내면. 그건 문제가 다릅니다.

혼자 진단하고 판단해서 수술까지 고민하셨군요.

에어로 하는 견인기는 목사이즈에 따라 조금 틀립니다. 그리고 목디스크는 위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반드시 의사와 상의를 하신후에 치료를 먼저 받으시고... 수술은 최후의 수단이라고 합니다. <br />
견인치료가 효과는 좋은데.... 매일 매일 하셔야 하고, 한달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성실하게 받으면 통증이 거의 없어집니다(저의 경우). 통증이 없어지면 소흘해지기 쉬운데... 그래도 계속 받으셔야 합니다. 경추사이가 한번 좁아지면 다시 늘어나지

저는 작년 여름쯤에 어깨가 아프고 오른쪽 삼두근과 손가락등이 잠을 못잘 정도로 아팠습니다.<br />
근 한달동안 감각도 없었구요..ㅡ.ㅡ<br />
그 놈의 직장때문에 병원도 제대로 못가고 있었는데요 그냥 나았습니다.<br />
물론 거의 낮고 병원에가서 MRI 찍어보니 5,6,7번 디스크가 삐져나왔다고 하더군요.<br />
수술하라고 하는거 안했습니다.<br />
현재 헬스로 근육운동하고 있구요. 삼두근이 많이 소실되어서 힘이 없는

일주일 전, 허리 제대로 뚝! 해서 걷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었습니다.<br />
토요일 병원에 갔는데, 당일 수술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수술이 아닌 주사 치료로 결정...<br />
월요일 정상 출근, 수요일 쯤 되니 살만 하더군요. 지난 주말에도 가서 다른 주사 또 맞고...<br />
아직 발끝이 저린 증상은 있지만, 한 2주정도 더 가면 복원될 것으로 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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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뭐뭐뭐 병원의 경우,

복시호흡으로 배가 불룩하게 숨을 들이마시고....입으로 천천히 내쉬면서 목을 옆으로 돌리세요....눈은 위로 치껴뜨듯이 하시고요....도인술에 나오는 행법인데....뭐든지 수술보다는 기의 흐름을 돌려서 고치심이...(-.-)ㅋ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세요.<br />
저도 목디스크로 한불편합니다.<br />
저는 어깨(바같쪽)부터 팔, 손끝 까지 통증이 내려왔는데 심각했습니다.

저도 목디스크로 두불편합니다.<br />
디스크란 디스크는 다 달고 삽니다^^

너무 유명한 병원 말고 평판이 좋은 병원으로 가세요 ..<br />
티비나 잡지에 원장 나오는 병원은 좀 전 못믿겠더군요.

나두 그런 증상이 있는데...지금도 가아끔 물리치료 받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