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학가요제 봤습니다만, <br />
광대랑 똑같더군요<br />
<br />
저걸 독창적으로 만든거라고 주장한다면<br />
양심에 털난 것이 분명합니다. <br />
어떻게 저런 독특한 리듬과 라임, 쓰는 악기까지<br />
우연히 같은 수가 있다는 말인가요<br />
말도 안되는 소리죠
참....그나저나 이번 대학가요제만큼 실망스런 대회도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br />
대상과 금상받은 팀을 제외하면<br />
실력이라곤 눈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팀들이더군요 모두.....<br />
<br />
대부분이 <br />
노래 부르는 걸 보면서 제가 낯이 뜨겁더라는....<br />
<br />
을쉰의 싼티나 연주가 백배는 나을 듯....
누벨 바그의 This Is Not A Love Song 와 리듬이 거의 같습니다.<br />
<br />
교묘하게 장르만 바꾼것 같은 느낌입니다....<br />
<br />
이번 대학가요제 보면서 실력들의 한심함이란....독창성은 없고 기존 상업가수들의 느낌을 많이 표방했더군요.<br />
<br />
그리고 그냥 보기에도 장난으로 나온(정말 인기상이 목적이었나?) 서울대 생도 있더군요....<br />
<br />
싸워야 할 대상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슬픈 20대의 현실이지 않나 싶습니다. <br />
대학가요제만의 날 선 비판과 독창성, 사회성있는 목소리는 어디에도 없고 <br />
기성문화에 대한 흠모와 상업적 성공만을 노린 단발성 이벤트처럼 보였습니다.<br />
이제는 '대학가요제'란 말도 '대학가요제'도 없어질 때가 됐다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저도 대학가요제 봤습니다만, <br />
광대랑 똑같더군요<br />
<br />
저걸 독창적으로 만든거라고 주장한다면<br />
양심에 털난 것이 분명합니다. <br />
어떻게 저런 독특한 리듬과 라임, 쓰는 악기까지<br />
우연히 같은 수가 있다는 말인가요<br />
말도 안되는 소리죠
참....그나저나 이번 대학가요제만큼 실망스런 대회도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br />
대상과 금상받은 팀을 제외하면<br />
실력이라곤 눈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팀들이더군요 모두.....<br />
<br />
대부분이 <br />
노래 부르는 걸 보면서 제가 낯이 뜨겁더라는....<br />
<br />
을쉰의 싼티나 연주가 백배는 나을 듯....
누벨 바그의 This Is Not A Love Song 와 리듬이 거의 같습니다.<br />
<br />
교묘하게 장르만 바꾼것 같은 느낌입니다....<br />
<br />
이번 대학가요제 보면서 실력들의 한심함이란....독창성은 없고 기존 상업가수들의 느낌을 많이 표방했더군요.<br />
<br />
그리고 그냥 보기에도 장난으로 나온(정말 인기상이 목적이었나?) 서울대 생도 있더군요....<br />
<br />
싸워야 할 대상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슬픈 20대의 현실이지 않나 싶습니다. <br />
대학가요제만의 날 선 비판과 독창성, 사회성있는 목소리는 어디에도 없고 <br />
기성문화에 대한 흠모와 상업적 성공만을 노린 단발성 이벤트처럼 보였습니다.<br />
이제는 '대학가요제'란 말도 '대학가요제'도 없어질 때가 됐다는 말에 공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