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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학가요제 봤습니다만, <br />
광대랑 똑같더군요<br />
<br />
저걸 독창적으로 만든거라고 주장한다면<br />
양심에 털난 것이 분명합니다. <br />
어떻게 저런 독특한 리듬과 라임, 쓰는 악기까지<br />
우연히 같은 수가 있다는 말인가요<br />
말도 안되는 소리죠

참....그나저나 이번 대학가요제만큼 실망스런 대회도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br />
대상과 금상받은 팀을 제외하면<br />
실력이라곤 눈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팀들이더군요 모두.....<br />
<br />
대부분이 <br />
노래 부르는 걸 보면서 제가 낯이 뜨겁더라는....<br />
<br />
을쉰의 싼티나 연주가 백배는 나을 듯....

하 하 하``<br />
<br />
수치를 모르는 젊은이들의 노래가사가 가관이군요....<br />
<br />
이 사람들 후안무치의 극치군요.

TV채널을 돌리다가 잠깐 보았는데,,,<br />
첨에는 그냥 어느 대학교 축제촬영하는줄 알았습니다.<br />
노래를 하는것인지..개그를 하는것인지 ㅡㅡㅋ<br />
<br />
잠시 효리를 쳐다보다가... 채널을 돌렸지요 ^^;;

누벨 바그의 This Is Not A Love Song 와 리듬이 거의 같습니다.<br />
<br />
교묘하게 장르만 바꾼것 같은 느낌입니다....<br />
<br />
이번 대학가요제 보면서 실력들의 한심함이란....독창성은 없고 기존 상업가수들의 느낌을 많이 표방했더군요.<br />
<br />
그리고 그냥 보기에도 장난으로 나온(정말 인기상이 목적이었나?) 서울대 생도 있더군요....<br />
<br />

똑같이도 못불렀네요..<br />
대학가요제 수준이 요즘 저렇게 떨어지는지 몰랐네요..

매년 대학가요제를 꼭 봅니다만 <br />
올해는 효리양 밖에 볼것이 없더군요.

표절여부를 떠나 노래수준이 좀 .. 그렇네요..<br />
<br />
이 기회에 대학가요제가 아니라 모든 젊은이에게 개방된 축제로 다시 나길 기대해 봅니다.<br />
"대학가요제" 의 참가자격이나 가요제 목적이 이제는 좀 바뀔때도 됐지 않았나 싶네요..

싸워야 할 대상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슬픈 20대의 현실이지 않나 싶습니다. <br />
대학가요제만의 날 선 비판과 독창성, 사회성있는 목소리는 어디에도 없고 <br />
기성문화에 대한 흠모와 상업적 성공만을 노린 단발성 이벤트처럼 보였습니다.<br />
이제는 '대학가요제'란 말도 '대학가요제'도 없어질 때가 됐다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가사가 다르긴 하군요...<br />
뭐하는 짓인지...

미안해 하거나 부끄러워하는 느낌이 하나도 없군요.<br />
작사 작곡이 누구라고 하던가요? 이것도 샘플링이라고 우길 수 있는 강심장이라면 나경원이 뒤를 이을 왜나라당의 인재로 특채도 가능하겠군요.

그룹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처절한 가벼움

전통 때 사회참여에 적극적인 대학교 분위기에 물타기 하려고 만든게 대학가요제 아닌가요? 태생이 그러니 기대는 안합니다만 적어도 과거에는 독창적인 곡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똑같네요~ 저질~

아직도 대학가요제 하는군요. 쩝...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br />
들으려니 저걸 노래라고 부르는 애들이나 방송국 수준이나. ..<br />
헐 할말 없더군요.

노래도 참 못하네요 ..ㅡ_ㅡ;;<br />
<br />
입에 익지않은 노래를 회사 야유회에서 부르기위해 한 3일 연습 한 듯한 ..

저도 대학가요제 봤습니다만, <br />
광대랑 똑같더군요<br />
<br />
저걸 독창적으로 만든거라고 주장한다면<br />
양심에 털난 것이 분명합니다. <br />
어떻게 저런 독특한 리듬과 라임, 쓰는 악기까지<br />
우연히 같은 수가 있다는 말인가요<br />
말도 안되는 소리죠

참....그나저나 이번 대학가요제만큼 실망스런 대회도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br />
대상과 금상받은 팀을 제외하면<br />
실력이라곤 눈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팀들이더군요 모두.....<br />
<br />
대부분이 <br />
노래 부르는 걸 보면서 제가 낯이 뜨겁더라는....<br />
<br />
을쉰의 싼티나 연주가 백배는 나을 듯....

하 하 하``<br />
<br />
수치를 모르는 젊은이들의 노래가사가 가관이군요....<br />
<br />
이 사람들 후안무치의 극치군요.

TV채널을 돌리다가 잠깐 보았는데,,,<br />
첨에는 그냥 어느 대학교 축제촬영하는줄 알았습니다.<br />
노래를 하는것인지..개그를 하는것인지 ㅡㅡㅋ<br />
<br />
잠시 효리를 쳐다보다가... 채널을 돌렸지요 ^^;;

누벨 바그의 This Is Not A Love Song 와 리듬이 거의 같습니다.<br />
<br />
교묘하게 장르만 바꾼것 같은 느낌입니다....<br />
<br />
이번 대학가요제 보면서 실력들의 한심함이란....독창성은 없고 기존 상업가수들의 느낌을 많이 표방했더군요.<br />
<br />
그리고 그냥 보기에도 장난으로 나온(정말 인기상이 목적이었나?) 서울대 생도 있더군요....<br />
<br />

똑같이도 못불렀네요..<br />
대학가요제 수준이 요즘 저렇게 떨어지는지 몰랐네요..

매년 대학가요제를 꼭 봅니다만 <br />
올해는 효리양 밖에 볼것이 없더군요.

표절여부를 떠나 노래수준이 좀 .. 그렇네요..<br />
<br />
이 기회에 대학가요제가 아니라 모든 젊은이에게 개방된 축제로 다시 나길 기대해 봅니다.<br />
"대학가요제" 의 참가자격이나 가요제 목적이 이제는 좀 바뀔때도 됐지 않았나 싶네요..

싸워야 할 대상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슬픈 20대의 현실이지 않나 싶습니다. <br />
대학가요제만의 날 선 비판과 독창성, 사회성있는 목소리는 어디에도 없고 <br />
기성문화에 대한 흠모와 상업적 성공만을 노린 단발성 이벤트처럼 보였습니다.<br />
이제는 '대학가요제'란 말도 '대학가요제'도 없어질 때가 됐다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가사가 다르긴 하군요...<br />
뭐하는 짓인지...

미안해 하거나 부끄러워하는 느낌이 하나도 없군요.<br />
작사 작곡이 누구라고 하던가요? 이것도 샘플링이라고 우길 수 있는 강심장이라면 나경원이 뒤를 이을 왜나라당의 인재로 특채도 가능하겠군요.

그룹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처절한 가벼움

전통 때 사회참여에 적극적인 대학교 분위기에 물타기 하려고 만든게 대학가요제 아닌가요? 태생이 그러니 기대는 안합니다만 적어도 과거에는 독창적인 곡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똑같네요~ 저질~

아직도 대학가요제 하는군요. 쩝...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br />
들으려니 저걸 노래라고 부르는 애들이나 방송국 수준이나. ..<br />
헐 할말 없더군요.

노래도 참 못하네요 ..ㅡ_ㅡ;;<br />
<br />
입에 익지않은 노래를 회사 야유회에서 부르기위해 한 3일 연습 한 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