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변태 같다 생각하기에 변태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뵨태?이기는 합니다.
여러분들(대부분의 남자?)은 이성을 볼때 주로 어디를 먼저 보시나요?
물론 무의식적 본능적으로 동공이 왔다리 갔다리 해서 의식하시진 못하겠지만
대부분 남자는 얼굴, 가슴, 다리 순으로 이성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런 대부분 남자들의 이성에 대한 눈길을 변태 성향이라 말하진 않죠.
(제가 여자가 안되봐서리 아마 여자들도 남자를 보는 시선이 별 다를것 같진...^^)
전 얼굴, 가슴, 다리엔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목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ㅋㅎ
여자를 잘 쳐다보진 않지만 육감에 끌려 여자를 쳐다보게 되면 틀림없이 원하던
갈망하던 그 목(덜미)에 꼽힙니다. ㅋㅎ
외모로 이성을 완벽하게 알 수 없지만, 제가 파악한 녀성들이 남자를 파악하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 무식하더군요.
남자들은 기기묘묘한 여자들의 심리를 잘 이해 못하는 이유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의 여자들은 주로 첫눈에 남자를 80% 이상 파악
해내는 훈련?을 받아와서 거의 20대 중후반이면 자연스레 녀우가 됩니다.ㅋㅎ
근데 왜 녀성들이 남자를 파악하는 방법이 단순 무식할까요?
이에 대한 야그는 나중 산골방송 때 재미있게 해볼렵니다.
오늘 야그 주제는 변태이기에...
근데 최근에 제가 변태가 아닌 뵨태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전 본능적으로 화장발과 성형발로 심지어 신성한 잠자리에서 조차 가면술로
무장하는 녀성의 살짝 드러난 헛점을 그야말로 본능적으로 찾고 있었다는걸..ㅋㅎ
화장발도 피해가는 목(덜미)는 상대를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스팟이란걸...ㅋㅎ
그래도 뵨태일까요?
아님 매일밤 쇠줄로 긴 어금니를 갈고있는 거울에 비친 제가 변태는 아니죠?
조금있으면 둥근달이 떠오릅니다.
아~~울~~~~~~~~~~~~~~~~
p.s. 저 시골 늙대 맞긴 맞는데... 써놓고 보니 드라 할배 후손일 수도..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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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산골방송 입니다.
가을비가 제대로 옵니다.그렇게 목이 타던 산과 나무들이 갈증을 해소할 비라
기분이 제대로 업 되는 주말 밤 입니다.
시원한 맥주와 따뜻한 커피으로 무장?한 금요산골방송 시작합니다.
신청곡은 안됩니다. 오늘만... 급조 방송이라...
들으실 분들은,cLiCk!! =>
금요산골방송
또는 윈앰프나 기타 플레이어(윈미,제트오디오 등등)에 아래 주소를 복사해서 넣어주세요.
http://forReds.inlive.co.kr/listen.p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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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트시 음량 문제가 해결?된것 같습니다\?4&@ (순전 제생각입니다.^^)
제 목소리에 불만을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