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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보다 흑염소 소주가 어떨지... 저두 멍멍탕은 이제 못먹겠더라구요. ^^

동물병원에서 흘러나온 또는 병든개 등등 인지도 모르니 차라리 오리가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br />
그리고 저희 장모님이 항암치료중이라 제가 책을 좀 봤더니 사람이 고기를 먹지 않으면 든든하지가 않다는둥,또는 기력이 떨어진다는둥 하는건 잘못된거라고 합니다. <br />
<br />
콩으로 만든 음식이 아주 좋다고 나오더군요,그리고 야채로 된 ,,, <br />
또 견과류등등.. <br />
<br />
개도 오리와 마찬가지로 불

평소 즐겨 드시는 분이라면 깨끗하게 장만하는 곳에서 잘 아는 경로를 통해서 해드리면 좋겠지요..<br />
<br />
하지만, 평소 드시지 않던 분이 그냥 수술후 회복을 위해서 드신다면 다른 좋은 음식들도 많은 것으로<br />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개에 대해 효능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70대 대신 저희 부보님은 개 한마리 잡으시면 든든하단?<br />
말씀을 자주 하시더군요 찾아서 드시지는 않지만 병원에서 입원이나 수술을 받으시면 꼭 개에 대해 한말씀하십니다. 지금도 거짓말이다 하고 스스로 생각되지만 우리 어머니 아버님들이 그렇다면 그런줄 알고 있습니다..-_-)

성열님과 저도 생각이 비슷합니다 일종의 플라시보 효과도 상당할것 같구요<br />

일단 환자의 마음이 그렇다면 사드리는 게 좋습니다.<br />
정신과에서도 종종 쓰는 placebo effect 라는 위약효과를 음식에서도 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br />
<br />
개다가 개고기는 성질이 뜨겁고 양기가 많아서 허약한 소음인이나 일시적인 보양식으로 좋은 음식입니다.<br />
육고기 중에 소화가 잘되는 편이고 오장을 편하게 해준다고 합니다.<br />
다만 너무 많이 드시는 건 득보다 실이 커질 수 있으니

수술후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신선한 흰살생선 회를 드셔보심이 어떨지요?<br />
<br />
바닷가에 사시는분들은 수술후엔 회를 먹습니다.

조심스레 권해드립니다만,<br />
개소주는 어떨까요??<br />
예전에 어머님께서 혈압으로 쓰러지신후 <br />
병원다니시며 드셧는데 상당히 효과를 보셧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편안한 밤 되시길....

http://www.pressian.com/newsService/quickView/QuickMain_u.asp?article_num=60090722092450&s_menu=

수술후 퇴원하는 환자에게.. 의사도 권하는던데요,,

모란장의 개들은 그 출처가 불분명합니다.<br />
잘 아는 집에서 환자 몸조리 용이라고 하면 알아서 해줍니다.<br />
저는 경기도 광주 분원의 옹기마을이라는 보신탕 집이 좋더군요.<br />
어른 모시고 바람 쐴 겸 한 번 들려 보세요.

모란시장 같은데 가지마시고 보신탕 잘하는 집에 얘기해서 얼마만큼 해와서 끼니때마다 데워드리세요<br />
<br />
개시장가면 눈뒤집혀 절대 보신탕 드시게할 생각못할겁니다

평소에도 가끔 먹던 분이 수술 후에 먹었는데...<br />
정말 신통해 하시더군요.<br />
선친께서 수술후에...의사에게 묻더군요.. 보신탕 먹어도 되냐구?<br />
의사...킥킥 거리면서 좋아하면 얼마든지 드시라고...<br />
그 의사분...서울 모 대형병원장 님이십니다.

전복죽이 좋던데..<br />
뭐 뭔 고기든 소화흡수 잘 되는 괴기일 뿐..<br />
만병통치약은 아니잖아요?

바로 위에분이 말씀하셨는데 전복만큼 좋은것이 있을라구요. 보신탕 좋지요 하지만 세월이 흐르다보니 개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져서 개를 사육할때 주사한방안맞은 개가 없고 병이나면 항생제 무자비하게 투여한개가 대다수입니다. 그러한개를 먹는건 또다른 항생제와 알수 없는 약물을 먹는 것과 다름없지요.<br />
그래서 요즘은 단고기 애호가들에게는 소귀에 경읽기이지만 보신탕이 아니라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것으로 입소문이 자자합니다.<br />
모란시장에

직접 잡아서 해 드시는거 말곤 사드시지 말라고 권하고 싶네요.<br />
제가 개에대해서 글도 많이 쓰고 무지 좋아하니만, 보신탕에대해선 선입견이 없는편인데요.<br />
개농장을 직접다녀보고 한 바로는....<br />
<br />
제 생각엔 시중에 유통되는 보신탕의 재료의 80%이상은 애견이라고 생각됩니다.<br />
<br />
충무로에 애견업자들만 들어갈수있는 경매장이 있습니다.<br />
코카스파니엘 같은 종류는 1만원정도

도움이 됩니다 제 경우엔 도움이 많이 &#46124;습니다 어려운 수술후 소화가 잘되고 부작용이 적어서 다른 육류에 비해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참고로 전 대하 와 멍멍이 전골로 살았습니다<br />
다른건 다 토했습니다

주변에 수술한 의사들 보니까 (의사들도 사람이니까 당연히 아프고 수술도 하고 하죠..)<br />
<br />
개고기 잘만 먹던데요..<br />
<br />
효과 좋다고 침튀기며 극찬하더군요..<br />
<br />
그리고 개고기에 항생제가 분명없을순 없겠지만.. 애들이 즐겨먹는 사육닭만 하겠나요..<br />
<br />
먹어본 사람은 딴거 안먹더군요..

보신탕 보다 흑염소 소주가 어떨지... 저두 멍멍탕은 이제 못먹겠더라구요. ^^

동물병원에서 흘러나온 또는 병든개 등등 인지도 모르니 차라리 오리가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br />
그리고 저희 장모님이 항암치료중이라 제가 책을 좀 봤더니 사람이 고기를 먹지 않으면 든든하지가 않다는둥,또는 기력이 떨어진다는둥 하는건 잘못된거라고 합니다. <br />
<br />
콩으로 만든 음식이 아주 좋다고 나오더군요,그리고 야채로 된 ,,, <br />
또 견과류등등.. <br />
<br />
개도 오리와 마찬가지로 불

평소 즐겨 드시는 분이라면 깨끗하게 장만하는 곳에서 잘 아는 경로를 통해서 해드리면 좋겠지요..<br />
<br />
하지만, 평소 드시지 않던 분이 그냥 수술후 회복을 위해서 드신다면 다른 좋은 음식들도 많은 것으로<br />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개에 대해 효능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70대 대신 저희 부보님은 개 한마리 잡으시면 든든하단?<br />
말씀을 자주 하시더군요 찾아서 드시지는 않지만 병원에서 입원이나 수술을 받으시면 꼭 개에 대해 한말씀하십니다. 지금도 거짓말이다 하고 스스로 생각되지만 우리 어머니 아버님들이 그렇다면 그런줄 알고 있습니다..-_-)

성열님과 저도 생각이 비슷합니다 일종의 플라시보 효과도 상당할것 같구요<br />

일단 환자의 마음이 그렇다면 사드리는 게 좋습니다.<br />
정신과에서도 종종 쓰는 placebo effect 라는 위약효과를 음식에서도 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br />
<br />
개다가 개고기는 성질이 뜨겁고 양기가 많아서 허약한 소음인이나 일시적인 보양식으로 좋은 음식입니다.<br />
육고기 중에 소화가 잘되는 편이고 오장을 편하게 해준다고 합니다.<br />
다만 너무 많이 드시는 건 득보다 실이 커질 수 있으니

수술후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신선한 흰살생선 회를 드셔보심이 어떨지요?<br />
<br />
바닷가에 사시는분들은 수술후엔 회를 먹습니다.

조심스레 권해드립니다만,<br />
개소주는 어떨까요??<br />
예전에 어머님께서 혈압으로 쓰러지신후 <br />
병원다니시며 드셧는데 상당히 효과를 보셧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편안한 밤 되시길....

http://www.pressian.com/newsService/quickView/QuickMain_u.asp?article_num=60090722092450&s_menu=

수술후 퇴원하는 환자에게.. 의사도 권하는던데요,,

모란장의 개들은 그 출처가 불분명합니다.<br />
잘 아는 집에서 환자 몸조리 용이라고 하면 알아서 해줍니다.<br />
저는 경기도 광주 분원의 옹기마을이라는 보신탕 집이 좋더군요.<br />
어른 모시고 바람 쐴 겸 한 번 들려 보세요.

모란시장 같은데 가지마시고 보신탕 잘하는 집에 얘기해서 얼마만큼 해와서 끼니때마다 데워드리세요<br />
<br />
개시장가면 눈뒤집혀 절대 보신탕 드시게할 생각못할겁니다

평소에도 가끔 먹던 분이 수술 후에 먹었는데...<br />
정말 신통해 하시더군요.<br />
선친께서 수술후에...의사에게 묻더군요.. 보신탕 먹어도 되냐구?<br />
의사...킥킥 거리면서 좋아하면 얼마든지 드시라고...<br />
그 의사분...서울 모 대형병원장 님이십니다.

전복죽이 좋던데..<br />
뭐 뭔 고기든 소화흡수 잘 되는 괴기일 뿐..<br />
만병통치약은 아니잖아요?

바로 위에분이 말씀하셨는데 전복만큼 좋은것이 있을라구요. 보신탕 좋지요 하지만 세월이 흐르다보니 개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져서 개를 사육할때 주사한방안맞은 개가 없고 병이나면 항생제 무자비하게 투여한개가 대다수입니다. 그러한개를 먹는건 또다른 항생제와 알수 없는 약물을 먹는 것과 다름없지요.<br />
그래서 요즘은 단고기 애호가들에게는 소귀에 경읽기이지만 보신탕이 아니라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것으로 입소문이 자자합니다.<br />
모란시장에

직접 잡아서 해 드시는거 말곤 사드시지 말라고 권하고 싶네요.<br />
제가 개에대해서 글도 많이 쓰고 무지 좋아하니만, 보신탕에대해선 선입견이 없는편인데요.<br />
개농장을 직접다녀보고 한 바로는....<br />
<br />
제 생각엔 시중에 유통되는 보신탕의 재료의 80%이상은 애견이라고 생각됩니다.<br />
<br />
충무로에 애견업자들만 들어갈수있는 경매장이 있습니다.<br />
코카스파니엘 같은 종류는 1만원정도

도움이 됩니다 제 경우엔 도움이 많이 &#46124;습니다 어려운 수술후 소화가 잘되고 부작용이 적어서 다른 육류에 비해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참고로 전 대하 와 멍멍이 전골로 살았습니다<br />
다른건 다 토했습니다

주변에 수술한 의사들 보니까 (의사들도 사람이니까 당연히 아프고 수술도 하고 하죠..)<br />
<br />
개고기 잘만 먹던데요..<br />
<br />
효과 좋다고 침튀기며 극찬하더군요..<br />
<br />
그리고 개고기에 항생제가 분명없을순 없겠지만.. 애들이 즐겨먹는 사육닭만 하겠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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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사람은 딴거 안먹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