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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사의 에니가 환상적이기는 하죠..하지만 요근래 나오는 에니들이 너무 몽환적이고 동화적으로 변해 못내 아쉽습니다.<br />
참고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성장 배경을 알아보시면 지브리사의 애니를 좀더 이해하시기 편하실겁니다

미야자키 하야호 감독의 그림은 좋아 하지만 사상은 별로입니다.

원령공주 멋져요..

아이 보여주려고 전편을 다봤는데요, <br />
<br />
반디불의 묘만 빼고 아이들이 다 좋아할거 같습니다.<br />
<br />
반디불의 묘도 재미있게 보긴했지만, 아이들 보여주기엔 망설여지네요~~<br />
<br />
그중 몇개는 두어번씩 봐도 재미있구요..

사상이 별로라... 쩝<br />
반디불의묘 도 보기 나름 아니겠습니까?<br />
제국주의를 미화 한다는 쪽으로 몰면 그렇게 보일 것도 같은데<br />
저는 오히려 그 반대 더군요

다 좋치만 특히나 이 세작품을 좋아합니다...... <br />
천공의 성 라퓨타....바람의 계곡 나우시카....원령공주!!!<br />
특히 원령공주는 10여년전 일본에니가 국내에 생소하던 시절 우연찮게 본 작품인데<br />
말 그대로 컬쳐쇼크였습니다.<br />
그때 대여섯번은 본듯한데.....정말 볼때마다 새로운 감동이 쌓이더군요....<br />
그 이후 본 공각기동대......우어어어....이건 정말.....

미야자키감독의 사상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게 미래소년코난에서의 <br />
<br />
인더스트리아와 하이하바의 묘사입니다. <br />
<br />
지금 생각하면 당시상황에 그게 애들이나보는(!) 애니가 아니었으면 절대못볼 불순한(?) 사상을 담았었지요. [

지브리애니..정말 좋아합니다.<br />
<br />
하나도 안빠지고 전부 다 보았습니다.<br />
<br />
개인적으로 '라퓨타'와'붉은돼지'를 특히 좋아합니다.<br />
<br />
'라퓨타'는 작품성때문에...'붉은돼지'는 너무나 멋진 OST 때문에..<br />
<br />
극장에서 개봉하는 작품들은 꼭 찾아가서 개봉관에서 보았습니다.<br />
<br />
'반딧불의묘' 역시 매우 잘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반딧불의 묘'는 딸아이에게 보여주지 않았습니다.<br />
요즘에도 '포뇨'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딸아이를 볼 때....마냥 좋지만은 않습니다. ㅡㅡ;;

지브리사의 에니가 환상적이기는 하죠..하지만 요근래 나오는 에니들이 너무 몽환적이고 동화적으로 변해 못내 아쉽습니다.<br />
참고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성장 배경을 알아보시면 지브리사의 애니를 좀더 이해하시기 편하실겁니다

미야자키 하야호 감독의 그림은 좋아 하지만 사상은 별로입니다.

원령공주 멋져요..

아이 보여주려고 전편을 다봤는데요, <br />
<br />
반디불의 묘만 빼고 아이들이 다 좋아할거 같습니다.<br />
<br />
반디불의 묘도 재미있게 보긴했지만, 아이들 보여주기엔 망설여지네요~~<br />
<br />
그중 몇개는 두어번씩 봐도 재미있구요..

사상이 별로라... 쩝<br />
반디불의묘 도 보기 나름 아니겠습니까?<br />
제국주의를 미화 한다는 쪽으로 몰면 그렇게 보일 것도 같은데<br />
저는 오히려 그 반대 더군요

다 좋치만 특히나 이 세작품을 좋아합니다...... <br />
천공의 성 라퓨타....바람의 계곡 나우시카....원령공주!!!<br />
특히 원령공주는 10여년전 일본에니가 국내에 생소하던 시절 우연찮게 본 작품인데<br />
말 그대로 컬쳐쇼크였습니다.<br />
그때 대여섯번은 본듯한데.....정말 볼때마다 새로운 감동이 쌓이더군요....<br />
그 이후 본 공각기동대......우어어어....이건 정말.....

미야자키감독의 사상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게 미래소년코난에서의 <br />
<br />
인더스트리아와 하이하바의 묘사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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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당시상황에 그게 애들이나보는(!) 애니가 아니었으면 절대못볼 불순한(?) 사상을 담았었지요. [

지브리애니..정말 좋아합니다.<br />
<br />
하나도 안빠지고 전부 다 보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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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라퓨타'와'붉은돼지'를 특히 좋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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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퓨타'는 작품성때문에...'붉은돼지'는 너무나 멋진 OST 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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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개봉하는 작품들은 꼭 찾아가서 개봉관에서 보았습니다.<br />
<br />
'반딧불의묘' 역시 매우 잘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반딧불의 묘'는 딸아이에게 보여주지 않았습니다.<br />
요즘에도 '포뇨'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딸아이를 볼 때....마냥 좋지만은 않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