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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이포드의 성공은 음질하고 별 상관이 없다는거~

인터뷰 내용중 최고급 오디오를 저렴하게 공급하는게 꿈이라는데 레드로즈의 가격을 보면 별로 수긍이 안가는 데요. 쩝.. 어쨋든 삼성이 조케인을 데리고 영상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듯이 엘지도 마크와 잘하면 좋겠네요.

와싸다에서만 이 글 한 다섯번 봅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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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배울 게 있다고 비싼 돈 들여서 데려왔는 지 모르겠네요.. 엔지니어도 아닌 사람을.. -_-

헉.. 마크가 엔지니어가 아니에요? 그럼.. 심령술사?

ㅎㅎㅎㅎ<br />
심령술사...

엄밀히 따지자면 마케터 라고나 할 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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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레빈슨이 유명해진 건 주변에 리차드 버웬 같은 천재 엔니지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심령술사.. 지대로 웃고 갑니다 ㅎㅎㅎ

사실 LG가 진짜 배워야 하는 것이 마케팅일 것입니다. 기술이야, 나름대로 일가를 이루고 있고, 대중적인 MP3p에서 마크레빈슨에게 배울 기술은 없을 겁니다. 아마 마크가 많이 배워가야 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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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MP3p를 이용하는 고객을 이해하고, 마크의 마케팅 감각을 배우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 것도 아니라면, 그 이름이라도....빌리는 자리.... 이러면 안습인데.. 이럴 가능성이 많습

마크레빈슨 앰프가 내장된 mp3p출시! <------ 호기심에서라도 한번 구입해볼것 같습니다.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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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fi 소비자의 생각<br />
마크 = 하이파이<br />
mp3 = 장난감<br />
마크 mp3 = What the fuck is this ?<br />

삼성 = 메모리 반도체, 디스플레이....현대, 대우 = 조선, 자동차.... 한진 = 운송업.... SK = 통신,에너지.... 한데,... LG.... 기술력이나, 홍보력이 모자라거나,뒤쳐지지는 않지만, 앞서 열거한 기업들과 달리 국내에서나, 해외에서 딱히 발군의 독보적인 무기가 없는 2등이라는 것이 현재의 LG의 맹점아닐까요... 딱히 떠오르는 색깔도 없고, 딱히 부동의 1위자리를 가진 기술집약상품이 없는 만년2등상품기업이란 이미지가 바로

LG = Digital Aplliance (생활가전/백색가전-냉장고,세탁기 등) 부문은 세계적 수준입니다.

마크레빈슨이 엘지에 와서 까분다?<br />
솔직히 마크레빈슨이라는 애를 내세워서 엘지가 묘한 마케팅을 시도해 보는 것 같은데,<br />
별로 성공할 것 같지 않네요.<br />
사실 마크 레빈슨이라는 이름 아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 중 1% 절대 안될겁니다.<br />
그런 같잖은 놈이 와서 엘지를 1 위 시켜준다는 말 자체가 꽤 우스꽝스럽게 들리니 말입니다.

저도 그렇게 달갑게 보이진 않습니다만,<br />
시너지 효과라는 측면에서 약간은 성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br />
와싸다에서만 벌써 몇번째 글이 올라오고 있고...<br />
이렇게 되면 일반인(?)들도 마크레빈슨이 누군지 궁금해 질테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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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태어 나면서 부터 유명한 사람은 없었으니 마크레빈슨도 이번 기회(?)에<br />
대한민국내의 네임 밸류를 약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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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이나 하시지...몬~~또 필을 받았나..? 대기업이란...참~내~

마크레빈슨의 이름이라면 카오디오에도 관심이 가는 법이죠.<br />
저는 좋게 보이네요.

마크레빈슨씨가 이런 천대를 받다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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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몰라서 그런가..? -_-;;;;;

카오디오 하시는 분들도 마크레빈슨 이름대면 최고에 오디오 만드는 사람으로 알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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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초보 분이 아니면 이분 이름 모를수가 없죠 게임계에 존카멕 비슷한분이라 생각 ^^

아무리 마크레빈슨이 업계에서 유명하더라도 문어발식 경영의 대가인 한국의 재벌기업앞에선 단지 고양이 앞에 생선일뿐이란 생각입니다만.. 우리나라 대기업의 취약점은 외국기업을 인수합병하는데 소극적이지 않을까(아님,경험부족) 생각해봅니다. 뭐, 마크야 합병해봤자 크게 득될건 없지만서도.. <br />
한가지 여담은 며칠전 기사에서 본 웃기는 이야기는 소니가 PS3를 출시하고서 또 경영난에 처했다는 거였는데(사실 몇년전 삼성이 소니를 합병인수한다는

참,위에 글을 쓴 이유는 비싸서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마크레빈슨' 그 이름만으로도 동경의 대상이 되는 하이엔드의 지존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우리 대기업이(비록 대기업을 비꼬긴 했지만) 그 회사를 받들듯이 벤치마킹해야 할 정도라곤 생각치 않습니다.(물론 배울점이 있다면 그렇게 해야겠지만) <br />
토요타,소니,마이크로소프트,코카콜라,나이키등 세계의 유수한 회사들.. 묻고 싶습니다.<br />
당신들도 전쟁에 폐허가 된 곳에서 기업을

써보지도 않은 분들로부터 지나치게 저평가되거나 또는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 듣는 대표적인 모델링 브랜드죠. 하만 인수와 사업 다각화 등의 과정에서 더 이상 예전의 오소리티를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장기적으로 하이엔드에서의 포지쇼닝은 매우 부정적입니다. 맥킨토시가 오래 전 걸어 온 쇠락의 길을 따라 갈 것 같네요. <br />

lg아직도 정신못차렸죠.. 여기저기 기술제휴..<br />
물론 기술제휴가 좋은점도 많지만 그런 케이스는 아닌듯 너무..

홈씨어터 최종 제품 출시전에 마크 레빈슨이 튜닝을 담당할것 같습니다.

흠....<br />
나름대로 따끈 따끈한 소식이라고 생각해서 올렸는데..<br />
재탕에 삼탕도 더된 옛날 소식인가 보군요... 흑....T_T;;

흠.. 국산 오디오의 침체를 얘기 할때 대기업에서 오디오 사업 하다가 저버리고는 <br />
관심도 없다고 비난 하고 <br />
대기업에서 오디오 시장에 관심 보이니까 또 대기업이 뭐 이런걸 하나 하고 비난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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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대기업이 오디오에 관심 보인다는 게 나쁘진 않는 것 같습니다.<br />

에이프릴 사장님 얘길 들어보면, mp3 에 마크가 관심이 많다고 하더라구요.<br />
또 홈 어플리언스 쪽으로 ...도 노하우가 있다네요.<br />
(주부들이 쉽게 이용할수 있는 오디오...의 개념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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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폰 처럼,<br />
마크 mp3 <br />
괜찮지 않나요? 먹힐것 같은데...<br />
요즘 엘지 디자인 괜찮은데, 비앤오처럼 나오지 마란 법 없죠...<br />

LG는 절대 돈안되는 사업에 장기적으로 손대는 회사가 아닙니다. 잘되는 사업도 얼마나 쪼아대는데... 마크 레빈슨을 왜 데려왔는지 모르겠는데요. 도대체. LG직원인데도 이건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마크 레빈슨이 LG에 왔다가 와싸다 공개게시판에 이런수모를 다 당하는 군요.. 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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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잖은 놈이 까분다라니.... 참..--;

요즘 사무실에서 마크레빈슨이랑 자주 마주치고 있습니다. 거창한거 하는건 아니고 개발완료단계에 음질튜닝정도만 하고 있네요... 사실 설계자들 사이에서도 별로 환영받고 있지 않습니다. 장사꾼이니 머니 하는 안좋은 소리만 듣고 있죠. 다만 저~ 높으신 분들하고 손잡고 하는 일이기에 어거지로 따라가는 입장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