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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출근이라는 말에 후덜덜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한 엔진입니다.전 아직 초보라 전철 몇정거장 거리왕복해도 힘들던데요..;;;

내일 출근인데 제가 왜 그랬을까요??? 내일 출근이나 잘 할 수 있을런지....<br />
<br />
한강 몇번 다니다 보면... 할만 합니다.... 심장은 업그레이드 가능 합니다.. ^^<br />
<br />
치킨이 안오네요.. 굽네 치킨..... 시킨지 40분이 넘어 가는데...

대단한 용기에 박수보냅니다.......

청바지를 입고 가시다니....대단합니다.

참 잘 하셨습니다.<br />
청바지보다는 쫄바지,,, <br />
동서울터미널에서 귀가하기가 젤로 힘들다고 하던데...

저로서는 도저히 상상이 안가는 일.....<br />
우리동네 끝까지도 못가봤읍니다.(인천이 왜그리 넓어 보이는지)

감동!!!

같이 가시지 혼자 가셨군요~ 티티카카 스타일도 속도 잘 나지요? 그런데 어째 청바지를 입으셨어요?<br />
다리 잘 안 굽혀지고 자전거 타기 불편하지 않나요? 다음에 저도 해 보고 싶습니다. 저는 사이클로 도전할래요~

제 친구는 지난 8월6일부터 일주일간 여름휴가를 내서, 서울 길동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발해서<br />
양평 -> 홍천 -> 인제 -> 소양강 -> 미시령 -> 주문진 -> 묵호 -> (배타고)울릉도 -> (묵호로 나와서 나와서)포항 <br />
-> 부산 -> (배타고)오사카 -> 미야자키 -> 후쿠오카 -> 시모노세키까지 돌고 왔더군요.<br />
사진 찍어서 올린걸 보니 허벅지가 벌겋게 익어서.. 보기에 불쌍해 죽겠든데... <br

우와 축하합니다. <br />
인생에서의 큰 기록이 될 것이라 단언합니다.<br />
<br />
저도 지난 5월에 목동 출발하여 팔당-홍천-인제-한계령-양양-강릉까지 솔로 라이딩 했었답니다. <br />
당일 312 km 라이딩... <br />
올 가을엔 대관령쪽으로 해서 강릉엘 가 보려고 하는데 시간이 날지 모르겠어요.

내일 출근도 자장구로 해보셔요~~ ㅎ<br />
<br />
근디 정말 대단하시네요...

앞으로 한달은 안장에 못 앉으실 겁니다.

출근 완료 했습니다. ^^;<br />
자유 자료실에 사진도 올렸구요..<br />
자전거 바지는 좀 구입 해야 겠습니다. 무모한 도전이였지요.. 전용 바지 안 입고 가다니...<br />
아침 출근길에.. 자전거는 무리더군요..ㅋㅋㅋㅋ 자가용 가지고 출근 했습니다.<br />
신정섭님도 대단 하시네요... 자전거 타시면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은 속초 라이딩.....<br />
목표를 이루었다면... 그 느낌은 대단히 오랜기간 기억에

저는 부산사는데 부산에서 속초까지 라이딩 한번 해보고 싶네요<br />
7번국도 바다가길로 가면 아마 환상의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한번 꿈꿔 보겠습니다.<br />
암튼 대단하십니다.^^

너무 심하게(?) 한쪽으로만 하셨군요?....나 상실님....ㅡ,.ㅜ^<br />
<br />
얼굴 잊어버리게씀돠......함 봅시다....

동철님 감사 합니다. 동철님도 언젠가 꼭 소원을 이루시길....<br />
<br />
종호 어르신... 죄송 합니당.. 번개나 한강 라이딩때 꼭 참석 할께요...^^

어! 상신님 혹시 아침 첫차 티티카카에 청바지 입으신 분이 신가요? <br />
전 동료 1명 이촌역에서 승차했고, 서로 맞은편에 이야기 하며 가던중 <br />
중간역에서 청바지 차림의 분이 탑승하는걸 보았는데.. <br />
전 팔당역에서 내려서 속초 다녀왔습니다.제가 오후 5시 40분에 미시령 정복했는데 <br />
상신님이 첫차를 타고, 맨마지막 칸에 승차했고, 국수역에서 출발해서 5시10분에 도착하신거 보면 <br />
제 맞

한준동님 맞습니다. 팔당역에서 내리신분 맞지요???<br />
전 국수역에서 내렸습니다. ㅎㅎ 이런 인연도 있군요...^^<br />
안전 라이딩 하셨군요.. 무사 귀환을 축하 드립니다. 5시 10분쯤 속초 터미널에 도착 했습니다.<br />
속초 버스 터미널에서 6시 10분 버스 타고 서울로 워프 했구요...^^<br />
상의만 져지 입고.. 그 져지도 직장 동료분이 그냥 주신 거랍니다. <br />
바지 하나 사야겠어요.. 허벅지

내일출근이라는 말에 후덜덜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한 엔진입니다.전 아직 초보라 전철 몇정거장 거리왕복해도 힘들던데요..;;;

내일 출근인데 제가 왜 그랬을까요??? 내일 출근이나 잘 할 수 있을런지....<br />
<br />
한강 몇번 다니다 보면... 할만 합니다.... 심장은 업그레이드 가능 합니다.. ^^<br />
<br />
치킨이 안오네요.. 굽네 치킨..... 시킨지 40분이 넘어 가는데...

대단한 용기에 박수보냅니다.......

청바지를 입고 가시다니....대단합니다.

참 잘 하셨습니다.<br />
청바지보다는 쫄바지,,, <br />
동서울터미널에서 귀가하기가 젤로 힘들다고 하던데...

저로서는 도저히 상상이 안가는 일.....<br />
우리동네 끝까지도 못가봤읍니다.(인천이 왜그리 넓어 보이는지)

감동!!!

같이 가시지 혼자 가셨군요~ 티티카카 스타일도 속도 잘 나지요? 그런데 어째 청바지를 입으셨어요?<br />
다리 잘 안 굽혀지고 자전거 타기 불편하지 않나요? 다음에 저도 해 보고 싶습니다. 저는 사이클로 도전할래요~

제 친구는 지난 8월6일부터 일주일간 여름휴가를 내서, 서울 길동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발해서<br />
양평 -> 홍천 -> 인제 -> 소양강 -> 미시령 -> 주문진 -> 묵호 -> (배타고)울릉도 -> (묵호로 나와서 나와서)포항 <br />
-> 부산 -> (배타고)오사카 -> 미야자키 -> 후쿠오카 -> 시모노세키까지 돌고 왔더군요.<br />
사진 찍어서 올린걸 보니 허벅지가 벌겋게 익어서.. 보기에 불쌍해 죽겠든데... <br

우와 축하합니다. <br />
인생에서의 큰 기록이 될 것이라 단언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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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 5월에 목동 출발하여 팔당-홍천-인제-한계령-양양-강릉까지 솔로 라이딩 했었답니다. <br />
당일 312 km 라이딩... <br />
올 가을엔 대관령쪽으로 해서 강릉엘 가 보려고 하는데 시간이 날지 모르겠어요.

내일 출근도 자장구로 해보셔요~~ ㅎ<br />
<br />
근디 정말 대단하시네요...

앞으로 한달은 안장에 못 앉으실 겁니다.

출근 완료 했습니다. ^^;<br />
자유 자료실에 사진도 올렸구요..<br />
자전거 바지는 좀 구입 해야 겠습니다. 무모한 도전이였지요.. 전용 바지 안 입고 가다니...<br />
아침 출근길에.. 자전거는 무리더군요..ㅋㅋㅋㅋ 자가용 가지고 출근 했습니다.<br />
신정섭님도 대단 하시네요... 자전거 타시면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은 속초 라이딩.....<br />
목표를 이루었다면... 그 느낌은 대단히 오랜기간 기억에

저는 부산사는데 부산에서 속초까지 라이딩 한번 해보고 싶네요<br />
7번국도 바다가길로 가면 아마 환상의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한번 꿈꿔 보겠습니다.<br />
암튼 대단하십니다.^^

너무 심하게(?) 한쪽으로만 하셨군요?....나 상실님....ㅡ,.ㅜ^<br />
<br />
얼굴 잊어버리게씀돠......함 봅시다....

동철님 감사 합니다. 동철님도 언젠가 꼭 소원을 이루시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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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호 어르신... 죄송 합니당.. 번개나 한강 라이딩때 꼭 참석 할께요...^^

어! 상신님 혹시 아침 첫차 티티카카에 청바지 입으신 분이 신가요? <br />
전 동료 1명 이촌역에서 승차했고, 서로 맞은편에 이야기 하며 가던중 <br />
중간역에서 청바지 차림의 분이 탑승하는걸 보았는데.. <br />
전 팔당역에서 내려서 속초 다녀왔습니다.제가 오후 5시 40분에 미시령 정복했는데 <br />
상신님이 첫차를 타고, 맨마지막 칸에 승차했고, 국수역에서 출발해서 5시10분에 도착하신거 보면 <br />
제 맞

한준동님 맞습니다. 팔당역에서 내리신분 맞지요???<br />
전 국수역에서 내렸습니다. ㅎㅎ 이런 인연도 있군요...^^<br />
안전 라이딩 하셨군요.. 무사 귀환을 축하 드립니다. 5시 10분쯤 속초 터미널에 도착 했습니다.<br />
속초 버스 터미널에서 6시 10분 버스 타고 서울로 워프 했구요...^^<br />
상의만 져지 입고.. 그 져지도 직장 동료분이 그냥 주신 거랍니다. <br />
바지 하나 사야겠어요.. 허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