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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보통 인터넷으로 많이사지않나요....<br />
<br />
게임에 문외한이라 ㅜㅜ

국전같은곳 가보면 사람 바글바글 하더라구요...하드웨어(게임스틱,패드 등)등도 손으로 착용감 느껴보고 구매하고 많으들 그러시던데...소프트도 눈으로 좀 즐긴다음에 충동구매하시는 분들도 꽤 되구요..

그런&#49406;이 많은 곳에가면야 만져보고 사지 않아도 부담이 크지 않으니 큰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다만 달랑 &#49406;이 하나 있는 곳이라면 들어가서 안사고 나오기도 뻘쭘하지 않을까요?<br />
그리고 하남이시라면 아마도 강변역 테크노 마트라는 거대 상권의 그림자로 뭍힐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br />
<br />
지금 솔직히 회사 다니시는 분들이 되게 부럽습니다 -_-<br />
벌이는 되지 않고 돈은 꼬박꼬박 나가야되고.

그쪽 업종에는 문외한 이지만 언뜻 궁금해 지는게<br />
<br />
1. 허가문제 - 학교나 교육시설과의 거리제한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설지역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구청이나 근처 부동산에 가서 물어 보시는게 좋을듯 싶구요, 그다음 청소년 이용시 시간제한 문제의 해결도 문제거리 겠네요.<br />
<br />
2. 소프트의 라이센스 문제 - 상용 소프트는 개인용이기 때문에 영업용으로는 사용 못하죠? 플스방 게

글쎄요. 대부분 게임샵들이 영세 해여.. 그만큼 마진이 안남고 수익이 안남기 때문이겟죠.. <br />
게임 스틱 까지 개조해서 파시는분들도 알고 잇는데..

게임.. 잠깐 취미 삼아본적이 있지만.. 결국 컴퓨터 온라인게임으로 돌아왔습니다..<br />
시장이 작아서 그런지 한글화되는게임도 가뭄에 콩나듯 하니.. 정말 할맛 안나더군요.

특히 아이들 상대다보니 정보에 빨라요. 온라인시장과 비교도 바로 바로 되어 온라인 마진 보다 조금 더 줘야 할텐데 애들은 그거 하나에도 민감하져.. 마진도 얼마 안되고 구색은 다 갖추어 놓아야 하고. -_-

여러분들 고견 감사합니다...좀더 장고를 해봐야겠네요...<br />
사실은 50넘으면 시외 까페촌에 엔틱한 까페를 차리는게 소박한 꿈인데요...근데 정말이지..회사원은 뭔가<br />
삶이 너무 똑같으니 답답합니다 ㅠ

드라마틱한 삶을 원하시나봐요,,<br />
<br />
하지만 까먹어도 될만한 여유자금이 있을때 하셔도 좋을듯합니다.<br />
<br />
올인은 너무 위험해요~

뭐, 개인사업해도 마찬가지 일걸요. 똑같은 삶은요...<br />
직장 다닐때 매일11시, 빠르면 9시 늦으면 새벽1시 출근때는 차에서 영어회화tape들으며 출근해야 했고,<br />
지금도 수입이 조금 더 낫지만.<br />
봉급쟁이일때가 훨 나았던것 같습니다.

장사도 똑같아요.. 더 피곤하죠.. 10시 출근 10시 퇴근.. 취미는 엄두도 못내고 먹고 살기 바쁘고

제가 하남 신장 사거리 근처에 살고 있는데<br />
이삼년전 게임샵이 생겼다가 몇달후 문 닫았습니다..<br />
샵을 유심히 살펴보진 않았지만 명건님 말씀이 와닿네요...

좋아하는것을 장사하면 잘할것 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절대 잘못된 생각입니다.<br />
게임을 좋아하는것과 게임샵을 운영하는것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br />
저라면 장고가 아니라 정녕 하고 싶으시다면 국전이나 테크노마트 용산 등의 게임샵에 취직해서<br />
몇개월이나 더 길게 일을 해보고 결정할겁니다.<br />

보통 인터넷으로 많이사지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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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문외한이라 ㅜㅜ

국전같은곳 가보면 사람 바글바글 하더라구요...하드웨어(게임스틱,패드 등)등도 손으로 착용감 느껴보고 구매하고 많으들 그러시던데...소프트도 눈으로 좀 즐긴다음에 충동구매하시는 분들도 꽤 되구요..

그런&#49406;이 많은 곳에가면야 만져보고 사지 않아도 부담이 크지 않으니 큰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다만 달랑 &#49406;이 하나 있는 곳이라면 들어가서 안사고 나오기도 뻘쭘하지 않을까요?<br />
그리고 하남이시라면 아마도 강변역 테크노 마트라는 거대 상권의 그림자로 뭍힐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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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솔직히 회사 다니시는 분들이 되게 부럽습니다 -_-<br />
벌이는 되지 않고 돈은 꼬박꼬박 나가야되고.

그쪽 업종에는 문외한 이지만 언뜻 궁금해 지는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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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가문제 - 학교나 교육시설과의 거리제한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설지역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구청이나 근처 부동산에 가서 물어 보시는게 좋을듯 싶구요, 그다음 청소년 이용시 시간제한 문제의 해결도 문제거리 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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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프트의 라이센스 문제 - 상용 소프트는 개인용이기 때문에 영업용으로는 사용 못하죠? 플스방 게

글쎄요. 대부분 게임샵들이 영세 해여.. 그만큼 마진이 안남고 수익이 안남기 때문이겟죠.. <br />
게임 스틱 까지 개조해서 파시는분들도 알고 잇는데..

게임.. 잠깐 취미 삼아본적이 있지만.. 결국 컴퓨터 온라인게임으로 돌아왔습니다..<br />
시장이 작아서 그런지 한글화되는게임도 가뭄에 콩나듯 하니.. 정말 할맛 안나더군요.

특히 아이들 상대다보니 정보에 빨라요. 온라인시장과 비교도 바로 바로 되어 온라인 마진 보다 조금 더 줘야 할텐데 애들은 그거 하나에도 민감하져.. 마진도 얼마 안되고 구색은 다 갖추어 놓아야 하고. -_-

여러분들 고견 감사합니다...좀더 장고를 해봐야겠네요...<br />
사실은 50넘으면 시외 까페촌에 엔틱한 까페를 차리는게 소박한 꿈인데요...근데 정말이지..회사원은 뭔가<br />
삶이 너무 똑같으니 답답합니다 ㅠ

드라마틱한 삶을 원하시나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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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까먹어도 될만한 여유자금이 있을때 하셔도 좋을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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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은 너무 위험해요~

뭐, 개인사업해도 마찬가지 일걸요. 똑같은 삶은요...<br />
직장 다닐때 매일11시, 빠르면 9시 늦으면 새벽1시 출근때는 차에서 영어회화tape들으며 출근해야 했고,<br />
지금도 수입이 조금 더 낫지만.<br />
봉급쟁이일때가 훨 나았던것 같습니다.

장사도 똑같아요.. 더 피곤하죠.. 10시 출근 10시 퇴근.. 취미는 엄두도 못내고 먹고 살기 바쁘고

제가 하남 신장 사거리 근처에 살고 있는데<br />
이삼년전 게임샵이 생겼다가 몇달후 문 닫았습니다..<br />
샵을 유심히 살펴보진 않았지만 명건님 말씀이 와닿네요...

좋아하는것을 장사하면 잘할것 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절대 잘못된 생각입니다.<br />
게임을 좋아하는것과 게임샵을 운영하는것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br />
저라면 장고가 아니라 정녕 하고 싶으시다면 국전이나 테크노마트 용산 등의 게임샵에 취직해서<br />
몇개월이나 더 길게 일을 해보고 결정할겁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