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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마눌님이 술마시러 나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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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11:3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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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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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마눌님이 술마시러 나간다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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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덕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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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길레,, 어디서 마시냐구 했더니 아파트 앞에서 친구랑 마신다고 하네요 ㅡ ㅡ,
그래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가 안가면 안돼 했더니
친구가 밤열시에 끝나니 이해하라는,,,ㅡ ㅡ,,
그냥 아무말안하고 (나가든지 말든지) 제가 잠자고있어서...
와이프왈 신경도 안쓰냐면서 뭐라고뭐라고 하면서 나가더군요
(속으로는 뭐라한들 잔소리일텐데 그리고 내일이나 언제 뭐라고 해야지...)
애들 키우니라 스트레스 나름대로 받는거 풀으라해야죠,,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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