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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비겁한 타격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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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 21:0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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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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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비겁한 타격왕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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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창 [가입일자 : 2003-08-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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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지시로 벤치에서 구경하는 박용택을 뭐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임기를 채우고 떠나가는 감독님의 마지막 선물인가요?
그렇지만...정말 얼굴이 뜨겁고 모멸감에 가슴이 먹먹해지는군요.
예전 홍문종의 9연속 사구에는 못미친다지만......
이건 아니네요.
4연속 사구라.
논란은 잠깐이고 기록은 영원하다.
팬들 가슴에 맻히는 수치심도 영원합니다.
비겁한 1등보다는 순수한 2등이 더 아름답습니다.
저는 적어도 이렇게 우리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는데......
그저 착잡합니다.
롯데팬들과 다른 야구팬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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