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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어떤 감독이 그랬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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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기록만 남을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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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도 비슷한일이 있었는데.. 누구였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ㅎㅎ 역시 기록만 남는건 정답인듯;

마지막 진검승부를 기대했는데 이건 뭐..엘지팬들에겐 죄송하지만 김재박감독 정말 면전에다 대고 욕이라도 한번 퍼붓고 싶네요..진짜 팬들이 원하는게 뭔지 한번이라도 생각해 봤으면 하네요..

기록만 남긴요... <br />
바로 위에도 기억하고 계신 분 있잖습니까. 홍문종 9연속 사구 기록. <br />
이만수의 트리플 크라운 기록엔 항상 꼬리표가 붙어다니죠... <br />
<br />
올해 무너져가는 팀을 보면서 유일하게 위안이 됐던게 용택이의 타격왕 행진이었는데... <br />
이제 그 위안거리 마저 부끄러움의 대상이 되고 말았네요-+<br />

84년 만수&#54973;아의 트리플크라운이 걸린 홍문종 고의4구 연속 9회(김영덕 작품)...때와는<br />
많이 다른경우죠...(지난 경기때 홍성흔의 무안타를 자책해얄듯...ㅜ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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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님, <br />
로이스터두 같은 상황이면 그랬을것 같아유...<br />
그것보다<br />
한화든 엘지든 은근히 최동원좀 델구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었는데<br />
그게 젤루 아쉽구먼유...<br />
기왕확

드럽군요.

고의사구 자체가 원래 어떤 이득을 얻기 위해서 일부러 하는 것이니....<br />
모든 고의사구가 비겁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홈런 타자에게 많은 고의사구로 홈런을 칠 기회를 앗아가는 것도 그렇고....<br />
비겁하다 비난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br />
어디까지나 많은 작전 중의 하나일 뿐이죠...<br />
그럼에도 떳떳하게 자랑할 거리가 못되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9회에 홍포가 타석에 들어선다면...<br />
단 한번이라도 진정한 승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타격왕 굳히기 하느라 최다안타는 날라갔네요....<br />
2관왕 하기를 그렇게 응원했는데...<br />
이런 결말이라니....

거인팬으로서 오늘 무조건 이겨야 하는데 말이죠...<br />
5할승률도 안되는 팀이 무슨 4강이냐...<br />
라는 소릴 두고두고 들으면 쫌 거시기 하자녀유....<br />
(볼넷 얻었으면 점수를 내얄것 아니냐 이눔들아...ㅜㅠ)

그러게요 첨 볼넷에서 득점까지 했으면 계속 볼넷 주지는 못했을텐데 말이죠...

파울....

마지막 플라이.... 5연속 볼넷은 안 주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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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타석 류택현의 공은 실투같네요. 표정이 ㅋ<br />
박용택의 타격왕, 축하합니다. 메트로박 내년엔 2관왕도 도전하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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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김재박은 차후에 어느 구단으로 가게 될까요

마지막에 1안타 맞아도 안 뒤집히거든요...

가긴 어딜 가시겠어요...구단에서 그 돈을 써주고도 이 성적인데...ㅡ,.ㅡ

홍탁...인터뷰 걸작이군요....<br />
짝짝짝....

자이언츠팬이지만 다른 경기에선 두산, 엘지 응원하는데요. <br />
오늘 경기보고 정말 짬뽕 10그릇은 먹었습니다. <br />
개인적으로 올해 자이언츠는 준플 떨어지더래도 홍선수는 꼭 타격왕 타이틀을 따길 진심으로 바랬습니다. <br />
근데 이거 뭔가요-_- <br />
어쩌면 타격왕은 어려웠을지도 모르지만 제대로 타격이나하고 떨어졌으면 그래도 이런 기분은 아닐텐데요. <br />
개인적으로 ****팀 게임있으면 무조건 상대팀

영하님...ㅠㅠ<br />
트윈스 말고 떠나가시면서 폭탄 투척하신 김재박감독님에게 화살을 돌려주시와요...ㅠㅠ

김재박 야구는 성적이라도 나오면 참아줄 수 있는데. 잼도 없는 야구하면서 이기지도 못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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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오늘 보여준 비겁한 이미지로는 앞으로 프로감독 하긴 글렀다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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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당분간 경기가 내일밖에 없네요.(내일이 마지막 경기라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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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박감독(감독이라고 부르기도 아깝습니다만...)에겐 정말 북두의 권을 날려주고 싶습니다-_-

두산이 초장부터 SK에 발려서 롯데:LG 경기 돌려가며 홍포 타격할때 봤는데...ㅉㅉ<br />
걍 붙어도 박용택이 가져 갈거 같았는데. ..

기록은 영원하다? 그보다 최대피해자는 박용택일겁니다.

예전에 김영덕감독이 그런짓을 많이 해서 욕도 많이 드셨죠. <br />
팀 순위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나마 개인타이틀도 못따면 팬들이 느끼는 상실감이 클테니까요. 하지만 정말 보기 좋은 장면은 아닌 것 같습니다.

타격왕 만드는 것 외에는 별 의미도 없는 게임입니다.<br />
타격왕 만들기에서 LG가 이겼을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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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합이 두팀다 4강에 영향이 있는 것이라면 공정하겠지만,<br />
그런 것은 전혀 없었으니,, 오늘 같은 일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br />

어디 쪽팔려서 상 받겠습니까?

밤사이 생각 잘해서 내일 경기에는 출전하길 빌어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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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왕은 잊을 만 하면 한번 씩 이슈를 만들죠.<br />
그것도 항상 같은 이유로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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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분명한 것은 박용택은 부끄러울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이고,<br />
홍성흔처럼 당당하고 멋있는 패자도 별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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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재박 감독은 좀 쉬어야겠지요.<br />
이것 저것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많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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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딘지 모르게 구

2위가 미친 오바쟁이 홍턱이라 저는 재박량과 메트로박 편입니다 무조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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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더턱 올해는 타석에서 섀도스윙(?)하면서 오른손바닥으로 포수 얼굴 가리기 신공을 추가했더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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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개똑딱이 주제에 되도않게 지명타자 골글을 타먹질 않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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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캐짜증납니다

아... 기사를 보니 내일 3타수 무안타까지는 괜찮다니 최다안타 칠려고 나오겟군요. 씁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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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스포츠 맨쉽이 무었인지를 모르는 파렴치한 행동을 하고 떠나는군요.<br />
2위를 한 홍성흔선수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비겁한 타격왕 맞습니다만...제가 감독이라도 그렇게 했을 것 같습니다. 엘지입장에서 낙이라고는 타격왕 타이틀이니까요. ^^; 저도 2위를 한 홍성흔 선수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포수 얼굴 가리기가 올해 추가된 건가요?<br />
그거 안 하면 못 친다길레 어려서 부터 그랬는 줄 았았더니....

1년동안 죽어라고생한 박용택만 바보되는군요....<br />
예전엔 마지막경기까지 나와서 타격왕한 선수도 있었던거 같은데 말이죠...<br />
한대화인가...가물가물하네요...

어렸을적 축구,야구,농구... 볼 때 스포츠란 승패도 중요하지만 페어플레이, 스포츠맨쉽..<br />
뭐 이런 이야기들을 해설자로부터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br />
씁쓸한건 사실입니다. 다른분야도 마찬가지지만 스포츠는 더더욱 결과도 중요하지만<br />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 되니까요<br />
별이 14개건 200개건 상관없다. 경제만 살려다오<br />
과정생략하고 결과만을 중시해서 쥐새끼도 탄생한거 아닐까요<br />

한마디로 더럽고 치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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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만이 영원하다고요? 박용택하면 이번 일이 야구하는 동안 내내 따라다닐 겁니다.<br />
김재박도 마찬가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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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어떤 감독이 그랬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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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기록만 남을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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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도 비슷한일이 있었는데.. 누구였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ㅎㅎ 역시 기록만 남는건 정답인듯;

마지막 진검승부를 기대했는데 이건 뭐..엘지팬들에겐 죄송하지만 김재박감독 정말 면전에다 대고 욕이라도 한번 퍼붓고 싶네요..진짜 팬들이 원하는게 뭔지 한번이라도 생각해 봤으면 하네요..

기록만 남긴요... <br />
바로 위에도 기억하고 계신 분 있잖습니까. 홍문종 9연속 사구 기록. <br />
이만수의 트리플 크라운 기록엔 항상 꼬리표가 붙어다니죠... <br />
<br />
올해 무너져가는 팀을 보면서 유일하게 위안이 됐던게 용택이의 타격왕 행진이었는데... <br />
이제 그 위안거리 마저 부끄러움의 대상이 되고 말았네요-+<br />

84년 만수&#54973;아의 트리플크라운이 걸린 홍문종 고의4구 연속 9회(김영덕 작품)...때와는<br />
많이 다른경우죠...(지난 경기때 홍성흔의 무안타를 자책해얄듯...ㅜㅠ)<br />
<br />
현창님, <br />
로이스터두 같은 상황이면 그랬을것 같아유...<br />
그것보다<br />
한화든 엘지든 은근히 최동원좀 델구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었는데<br />
그게 젤루 아쉽구먼유...<br />
기왕확

드럽군요.

고의사구 자체가 원래 어떤 이득을 얻기 위해서 일부러 하는 것이니....<br />
모든 고의사구가 비겁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홈런 타자에게 많은 고의사구로 홈런을 칠 기회를 앗아가는 것도 그렇고....<br />
비겁하다 비난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br />
어디까지나 많은 작전 중의 하나일 뿐이죠...<br />
그럼에도 떳떳하게 자랑할 거리가 못되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9회에 홍포가 타석에 들어선다면...<br />
단 한번이라도 진정한 승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