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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수렴]외국인과의 연예 혹은 결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9-25 18:07:49
추천수 0
조회수   1,827

제목

[의견수렴]외국인과의 연예 혹은 결혼.

글쓴이

오용석 [가입일자 : 2002-07-05]
내용
저는 현재 외국에 개인적인 사업 차 나와 있습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자주 가는 모임 비슷한 곳에서 한 처자를 만났구요.



뭐. 지금 현재진행형??.. 암튼 여자쪽에서 저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죠.

외국 생활하면서 당연히 외국 사람 만날수 있는게 정상이긴 한데요..

각설하고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이 친구에게 진지하게 물어봤더니. 무척 낯설긴 하지만 서로 시간을 두고 만남을 가지면 문화적인 차이 등은 충분히 이겨낼수 있다.. 자기에게 나를 믿을 수 있는 용기를 달라..

그런 얘길 합니다.



근데 덜컥 결혼까지 앞서 생각해보면.. 별의별 고민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제가 있는 곳이 동남아시아권이라서.. 이쪽계통이면 그래도 좀 거부감이 덜할텐데 말이죠..



프랑스 여자입니다.. 여기현지 대학 초청교수 비슷한걸로 와 있구요. 게다가 나이도 어립니다..저랑 띠동갑..ㅜㅜ



오늘은 꼭 보고 싶다고 시간 내라고 좀 전에도 문자가 왔어요. 일단은 그냥 편하게

만나보는게 좋을 듯 싶은데 여자 쪽에서 좀 들이대는 통에 만나기가 두려워요..흑.



보통의 한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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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필 2009-09-25 18:10:44
답글

프랑스인과 의사소통이 된다는것 자체가 부럽습니다.

이재준 2009-09-25 18:11:29
답글

띠동갑이면.... 일단 부럽습니다. ^^

yans@naver.com 2009-09-25 18:14:13
답글

틔비에서 보니, 프랑스 부모들도 일단 동거해보고 결혼하라고 하던데요?<br />
요즘 일본도 이렇습니다.

박성용 2009-09-25 18:14:28
답글

프랑스인과 의사소통이 된다는것 자체가 부럽습니다. ver.2

vanny@dreamwiz.com 2009-09-25 18:15:23
답글

동남아 여성보다는 나을듯도 한데요

mikegkim@dreamwiz.com 2009-09-25 18:15:30
답글

아무래도 외모가 튀다보니 한국에 나중에라도 들어오신다면 남들의 시선(부러움? 희안하게 보는 느낌?) 정도는 무시하실 수 있는 성격이 되셔야 할 것 같고요.<br />
<br />
게다가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부모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오용석 2009-09-25 18:16:24
답글

영필님.. 영어로 대화하는데요.. 제가 막~해도 잘 알아듣고 이해해줘서 이 친구 한테 무척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ㅋ 재준님 그렇치 않아도 이친구가 자기 만나는거 진짜 고마워 해야 한다고 만날때 마다 얘기해요..

이종민 2009-09-25 18:16:54
답글

잘해보세요 ....<br />
사랑에 국경이 어디있습니까???

유종호 2009-09-25 18:17:16
답글

저같으면 일단 좀 만나보고, 가능하면 현지에서 동거해보고 결혼여부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br />

김영선 2009-09-25 18:19:25
답글

아이콘 처자인가봐요.. <br />
<br />
일단은 <br />
서로 깊은 의사소통을 할 수 없어서 어려울 것 같은데..<br />
<br />
실제로는<br />
이곳에서 보니까 대부분 잘 사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이재준 2009-09-25 18:20:39
답글

아이콘을 보니 더불업습니다. ^^

김동규 2009-09-25 18:22:39
답글

띠동갑이니 축하드려야할 듯 합니다만...중요한건 외모죠. 소피마르소와 비슷한가요? ^^;

이승규 2009-09-25 18:23:41
답글

띠동갑 여성분이 적극적이라고 하시고,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해 준다는 것을 보니....<br />
<br />
아마도 오용석님께서 남성적인 매력이 대단하신가 봅니다.. 결론은 부럽습니다.. ^__^;

오용석 2009-09-25 18:25:21
답글

-_-; 아이콘은 제가 아직 포기 못하고 미련 남아 있는 품절녀 한가인입니다..ㅎ<br />
여기서도 동양남자와 서양여자가 사귀거나 결혼 한 커플은 정말 찾기 힘듭니다.<br />
꽤 자유스러운 이나라에서도 이친구가 팔짱끼고 걸으면 일단 양키남자들은 '저놈 뭐야..부럽..' 이런 눈으로 봐요.

이병일 2009-09-25 18:27:42
답글

다들 부럽하시는데...<br />
<br />
남들이 부럽하는 건 하셔야져...ㅠ.ㅠ<br />
<br />

오원식 2009-09-25 18:34:56
답글

ㅇㅜ와.....불업습니다......<br />
<br />
못먹어도 무조건 고에요......^^;....<br />
<br />
꼭 쓰리고 하시길......

wodudsla@naver.com 2009-09-25 18:51:45
답글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br />
능력 좋으시네요.. 흐..

이인규 2009-09-25 18:52:00
답글

겁내시는 이유 충분히 이해 가네요...극복해야 할게 무지하게 많겠지요..ㅡㅡ;;<br />
<br />
뭐 하지만 가지않은길을 미리걱정하나요? 일단 닥쳐보고 이겨내면 이겨내는거고 안돼면 할수 없겠죠..<br />
기쁨과 슬픔이 원래 인생의 일부잖아요..힘내세요...^^

김태훈 2009-09-25 18:52:03
답글

보통 프랑스인과 결혼하는 경우 한국에 적응이 쉽지는 않더군요. 결국은 한국에 살려다가 프랑스로 같이 가는 케이스를 주로 봤습니다.

반상우 2009-09-25 18:52:57
답글

자랑 98% <br />
질문 2%<br />
<br />
결론: 부럽습니다 ㅠ

고주영 2009-09-25 18:54:48
답글

제가 한국에 있는 보통 사람이라면........<br />
<br />
봉 잡았다^^ 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물업습니다.

이용구 2009-09-25 19:22:20
답글

조상님의 음덕이 있나 봅니다.<br />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시길...

허정관 2009-09-25 19:26:20
답글

사랑은 영어로 하시는것보다 불어로 하시고<br />
젊을때 좀더 열심히 아낌없이 사랑하세요.<br />
나중에 후회해도 추억은 남으니까요.

최진석 2009-09-25 19:31:20
답글

음....그러면 두분사이에 태어나는 아이는 몇개국어를 할수 있나요?......으험....

이준수 2009-09-25 19:33:53
답글

일단 살아보고 결론 내린다.

김건하 2009-09-25 19:44:36
답글

일단 살아보고 결론 내린다.ver2.0

정창화 2009-09-25 19:45:22
답글

한국남자의 로망이네요.....007 본든가....

김형수 2009-09-25 19:59:42
답글

와.. 현지에서.. 저도영국에 좀있어서봐서 아주 병아리눈물만큼 알지만, 현지에서 아시안남자가 코쟁이여인네 만나는건 로또 맞는 확률이라는 정도는 알고있습니다. 결론은 부럽!!!

accpro@cvnet.co.kr 2009-09-25 20:02:00
답글

서래마을에 집 얻으시면 되됴 머....

이길행 2009-09-25 20:29:30
답글

남자 또는 여자가 상대편 언어를 구사하지 못한다면..... 결혼 후에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너무 당현한 건가요? <br />
더욱이, 문화차이는 쉽게 극복이 어렵습니다. 방송인 '이다도'씨 처럼 한국말을 잘해도 결혼한지 10년이 지난 뒤에도 어쩔수 없이 이별하는 고통은..... 문화의 차이에서 발생한 문제 겠지요.<br />
(이다도씨가 문제가 있었을까요? 아니면 남편분이 문제가 있을을까요? ....흠.... 문제는 문화의

nuni1004@hanmail.net 2009-09-25 20:36:33
답글

도올선생이 프랑스여성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외국여성과 사시는데요, 그분이야 인류 문명을 뛰어넘어 파격적인 분이시니까..<br />
<br />
그래도 결혼까지 가는건, 힘든일이므로, 있을때 열심히 추억을 만드셔서, 어떤 상대인가 판단을 해보셔도<br />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요, 굴러들어온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는 일은 없으시기를..<br />
(제가 항상 그랫었어서요..)

선정배 2009-09-25 20:51:55
답글

도올 선생님이 이혼하셨나요? <br />
최영애 교수와 결혼해서 잘살고 있는줄 아는데...<br />
<br />
이혼하지 않고 외국 여자와 살고 있나요?<br />
<br />

홍민성 2009-09-25 20:56:32
답글

프랑스분이 영어를 한다는게 신기합니다...^^ <br />
<br />
길행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br />
외국분과의 국제결혼의 경우 특히 여자분이 외국분일 경우 자신의 모국에서 살기를 바랄겁니다. <br />
나중에 라도요~ 일이 계속적으로 프랑스를 왔다갔다하는 문제라면 어찌면 행운이 아닐까 싶기도한데요~ <br />
제 지인중에도 프랑스분과 결혼하신 분이 있습니다. 쉽지않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만남) <br />
<br

이준혁 2009-09-25 21:07:05
답글

엥?<br />
<br />
도올선생..연대 중문과 교수분과 결혼해서 봉원사 입구에서 사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br />
<br />
요 몇년사이에 변동사항이 생기셨나요-_-?

임상욱 2009-09-25 22:43:17
답글

제가 프랑스사람들과 몇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사람들 무척 자존심 강하고 우월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친해지고 서로 이해하게 되면 정말 한국사람과 비슷한 점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이태리 사람들 보다 훨 가까워질수 있습니다.<br />
일단 언어는 영어는 하시니까 불어 개인교습을 더 열심히 받으셔서 사랑의 대화는 필히 불어로 하시고, 가족문제는 서로 최대한 맞추어 주시고 서로 포기할거는 포기하고 상대방을 최대한 배려해 준다면 결혼생활

김영필 2009-09-25 18:10:44
답글

프랑스인과 의사소통이 된다는것 자체가 부럽습니다.

이재준 2009-09-25 18:11:29
답글

띠동갑이면.... 일단 부럽습니다. ^^

yans@naver.com 2009-09-25 18:14:13
답글

틔비에서 보니, 프랑스 부모들도 일단 동거해보고 결혼하라고 하던데요?<br />
요즘 일본도 이렇습니다.

박성용 2009-09-25 18:14:28
답글

프랑스인과 의사소통이 된다는것 자체가 부럽습니다. ver.2

vanny@dreamwiz.com 2009-09-25 18:15:23
답글

동남아 여성보다는 나을듯도 한데요

mikegkim@dreamwiz.com 2009-09-25 18:15:30
답글

아무래도 외모가 튀다보니 한국에 나중에라도 들어오신다면 남들의 시선(부러움? 희안하게 보는 느낌?) 정도는 무시하실 수 있는 성격이 되셔야 할 것 같고요.<br />
<br />
게다가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부모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오용석 2009-09-25 18:16:24
답글

영필님.. 영어로 대화하는데요.. 제가 막~해도 잘 알아듣고 이해해줘서 이 친구 한테 무척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ㅋ 재준님 그렇치 않아도 이친구가 자기 만나는거 진짜 고마워 해야 한다고 만날때 마다 얘기해요..

이종민 2009-09-25 18:16:54
답글

잘해보세요 ....<br />
사랑에 국경이 어디있습니까???

유종호 2009-09-25 18:17:16
답글

저같으면 일단 좀 만나보고, 가능하면 현지에서 동거해보고 결혼여부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br />

김영선 2009-09-25 18:19:25
답글

아이콘 처자인가봐요.. <br />
<br />
일단은 <br />
서로 깊은 의사소통을 할 수 없어서 어려울 것 같은데..<br />
<br />
실제로는<br />
이곳에서 보니까 대부분 잘 사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이재준 2009-09-25 18:20:39
답글

아이콘을 보니 더불업습니다. ^^

김동규 2009-09-25 18:22:39
답글

띠동갑이니 축하드려야할 듯 합니다만...중요한건 외모죠. 소피마르소와 비슷한가요? ^^;

이승규 2009-09-25 18:23:41
답글

띠동갑 여성분이 적극적이라고 하시고,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해 준다는 것을 보니....<br />
<br />
아마도 오용석님께서 남성적인 매력이 대단하신가 봅니다.. 결론은 부럽습니다.. ^__^;

오용석 2009-09-25 18:25:21
답글

-_-; 아이콘은 제가 아직 포기 못하고 미련 남아 있는 품절녀 한가인입니다..ㅎ<br />
여기서도 동양남자와 서양여자가 사귀거나 결혼 한 커플은 정말 찾기 힘듭니다.<br />
꽤 자유스러운 이나라에서도 이친구가 팔짱끼고 걸으면 일단 양키남자들은 '저놈 뭐야..부럽..' 이런 눈으로 봐요.

이병일 2009-09-25 18:27:42
답글

다들 부럽하시는데...<br />
<br />
남들이 부럽하는 건 하셔야져...ㅠ.ㅠ<br />
<br />

오원식 2009-09-25 18:34:56
답글

ㅇㅜ와.....불업습니다......<br />
<br />
못먹어도 무조건 고에요......^^;....<br />
<br />
꼭 쓰리고 하시길......

wodudsla@naver.com 2009-09-25 18:51:45
답글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br />
능력 좋으시네요.. 흐..

이인규 2009-09-25 18:52:00
답글

겁내시는 이유 충분히 이해 가네요...극복해야 할게 무지하게 많겠지요..ㅡㅡ;;<br />
<br />
뭐 하지만 가지않은길을 미리걱정하나요? 일단 닥쳐보고 이겨내면 이겨내는거고 안돼면 할수 없겠죠..<br />
기쁨과 슬픔이 원래 인생의 일부잖아요..힘내세요...^^

김태훈 2009-09-25 18:52:03
답글

보통 프랑스인과 결혼하는 경우 한국에 적응이 쉽지는 않더군요. 결국은 한국에 살려다가 프랑스로 같이 가는 케이스를 주로 봤습니다.

반상우 2009-09-25 18:52:57
답글

자랑 98% <br />
질문 2%<br />
<br />
결론: 부럽습니다 ㅠ

고주영 2009-09-25 18:54:48
답글

제가 한국에 있는 보통 사람이라면........<br />
<br />
봉 잡았다^^ 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물업습니다.

이용구 2009-09-25 19:22:20
답글

조상님의 음덕이 있나 봅니다.<br />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시길...

허정관 2009-09-25 19:26:20
답글

사랑은 영어로 하시는것보다 불어로 하시고<br />
젊을때 좀더 열심히 아낌없이 사랑하세요.<br />
나중에 후회해도 추억은 남으니까요.

최진석 2009-09-25 19:31:20
답글

음....그러면 두분사이에 태어나는 아이는 몇개국어를 할수 있나요?......으험....

이준수 2009-09-25 19:33:53
답글

일단 살아보고 결론 내린다.

김건하 2009-09-25 19:44:36
답글

일단 살아보고 결론 내린다.ver2.0

정창화 2009-09-25 19:45:22
답글

한국남자의 로망이네요.....007 본든가....

김형수 2009-09-25 19:59:42
답글

와.. 현지에서.. 저도영국에 좀있어서봐서 아주 병아리눈물만큼 알지만, 현지에서 아시안남자가 코쟁이여인네 만나는건 로또 맞는 확률이라는 정도는 알고있습니다. 결론은 부럽!!!

accpro@cvnet.co.kr 2009-09-25 20:02:00
답글

서래마을에 집 얻으시면 되됴 머....

이길행 2009-09-25 20:29:30
답글

남자 또는 여자가 상대편 언어를 구사하지 못한다면..... 결혼 후에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너무 당현한 건가요? <br />
더욱이, 문화차이는 쉽게 극복이 어렵습니다. 방송인 '이다도'씨 처럼 한국말을 잘해도 결혼한지 10년이 지난 뒤에도 어쩔수 없이 이별하는 고통은..... 문화의 차이에서 발생한 문제 겠지요.<br />
(이다도씨가 문제가 있었을까요? 아니면 남편분이 문제가 있을을까요? ....흠.... 문제는 문화의

nuni1004@hanmail.net 2009-09-25 20:36:33
답글

도올선생이 프랑스여성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외국여성과 사시는데요, 그분이야 인류 문명을 뛰어넘어 파격적인 분이시니까..<br />
<br />
그래도 결혼까지 가는건, 힘든일이므로, 있을때 열심히 추억을 만드셔서, 어떤 상대인가 판단을 해보셔도<br />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요, 굴러들어온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는 일은 없으시기를..<br />
(제가 항상 그랫었어서요..)

선정배 2009-09-25 20:51:55
답글

도올 선생님이 이혼하셨나요? <br />
최영애 교수와 결혼해서 잘살고 있는줄 아는데...<br />
<br />
이혼하지 않고 외국 여자와 살고 있나요?<br />
<br />

홍민성 2009-09-25 20:56:32
답글

프랑스분이 영어를 한다는게 신기합니다...^^ <br />
<br />
길행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br />
외국분과의 국제결혼의 경우 특히 여자분이 외국분일 경우 자신의 모국에서 살기를 바랄겁니다. <br />
나중에 라도요~ 일이 계속적으로 프랑스를 왔다갔다하는 문제라면 어찌면 행운이 아닐까 싶기도한데요~ <br />
제 지인중에도 프랑스분과 결혼하신 분이 있습니다. 쉽지않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만남) <br />
<br

이준혁 2009-09-25 21:07:05
답글

엥?<br />
<br />
도올선생..연대 중문과 교수분과 결혼해서 봉원사 입구에서 사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br />
<br />
요 몇년사이에 변동사항이 생기셨나요-_-?

임상욱 2009-09-25 22:43:17
답글

제가 프랑스사람들과 몇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사람들 무척 자존심 강하고 우월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친해지고 서로 이해하게 되면 정말 한국사람과 비슷한 점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이태리 사람들 보다 훨 가까워질수 있습니다.<br />
일단 언어는 영어는 하시니까 불어 개인교습을 더 열심히 받으셔서 사랑의 대화는 필히 불어로 하시고, 가족문제는 서로 최대한 맞추어 주시고 서로 포기할거는 포기하고 상대방을 최대한 배려해 준다면 결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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