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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안된다는 가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9-25 17:03:37
추천수 0
조회수   1,487

제목

장사 안된다는 가게

글쓴이

최용섭 [가입일자 : ]
내용
장사 안된다 정말 경기가 어렵다 하는 점포 많습니다

헌데... 다들 공통점은

남 탓은 하는데 자기 탓은 안 한다는 겁니다.

그냥 소비자로 봤을 때 정말 별로 인 가게 많습니다.

가령 음식맛은 좋은데 주인이 정말 개차반인 경우 많습니다.

그러면서 맨날 죽겠다. 장사 안된다. 이럴 수가 있냐 합니다.



짧은 제 생각으로는 공공을 상대로 점포를 냈을 때는

누구에게나 비위를 맞춰야 합니다.

헌데 이게 쉽지는 않죠.. 그럼에도 참아야 합니다.

그게 처음부터 되지가 않으면

누구 탓 할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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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규 2009-09-25 17:18:41
답글

어느 음식점에서 자기가계 평가를 해달라길래 해&#51499;습니다..<br />
<br />
몇가지부분에대해....<br />
<br />
근데 그 가계사장님은 생각이 틀리더군요.. 우린 최선을 다하고있다. 이가격에선 잘나오는거다....<br />
<br />
머.... 결국은 자기자신이 고쳐지려고 물어본게 아니라.. 잘 안나온다는 제생각을 바꾸려고하더군요....<br />
<br />
냠.

yans@naver.com 2009-09-25 17:26:38
답글

그 프로 정신.

오원식 2009-09-25 17:28:29
답글

저도 장사를 하지만 100%의 손님의 비위를 맞추는건 불가능 하며<br />
또한 어리석은 짓입니다......<br />
저는 10% 정도의 손님은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 그렇게 대합니다......<br />
나머지 90%에게는 잘하지만요.....<br />
질 떨어지는 손님 약 3% 정도 됩니다.....이 사람들한테 잘하면 금방 가게는<br />
개판 됩니다......사장 노릇하려고 드는 인간들이 꼭 보면 2~3%는 되는거 같아요..

mikegkim@dreamwiz.com 2009-09-25 17:33:21
답글

T_T<br />
저도 장사를 합니다만, 장사꾼의 오만함을 보고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요.<br />
나름대로 전문직종에 종사하시는 분이라면 카리스마도 필요하고 이게 정답은 없지요 ^^

김진우 2009-09-25 17:36:10
답글

집사람도 분식집을 몇번 옮겼는데 <br />
성격이 친절하지 못해 음식이 맛이 있어도 단골만 계속오고<br />
까다로운 손님은 안오더니 매상이 뚝 ....<br />
그래서 또 딴데서 개업하고요<br />
제가 그 점을 지적해도 잘 안고쳐져요..

김지태 2009-09-25 17:53:52
답글

장사도 사람이 하는 것 이므로 원래 성격이 안좋은 사람이 장사를 하면 결과가 좋기 어려운 것이고<br />
<br />
오원식님 언급처럼 장사를 할때는 100%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친절하고 비위를 맞춰서는 안됩니다. 나무도 잔가지를 쳐줘야 잘 자라고 숲도 솎아내기를 해줘야 숲전체가 건강해지듯 인간대접 받아서는 안될 정도의 진상손님은 솎아내야 장사하는 사람도 좋고 다른 손님 한테도 좋은겁니다.<br />
<br />
예를 들자면 술집에

김진우 2009-09-25 17:59:21
답글

김지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br />
저도 판매직인데 진상손님은 될 수있으면 안 만났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유형욱 2009-09-25 18:26:00
답글

김지태님 말씀에 120%공감합니다. 주인을 힘들게, 아니 맥빠지게 하는 손님은 안오는게 더 낫습니다. 차라리 그런 손님에게 들일 정성을 '정상적인' 손님에게 들이는 것이 훨씬 합리적입니다. <br />
<br />
또한 체리피커라고도 하던데 그런 손님도 저는 냉냉하게 대합니다. 결국 체리가 떨어지면 안올 손님이거든요. 그런 사람에게 대접할 체리가 있다면 단골손님에게 써비스로 내준다는 것이 제 점빵운영 스타일입니다.

김상윤 2009-09-25 20:23:50
답글

글쓰신분 <br />
죄송하지만 나중에 본인이 자영업 한번 해보시면 쉽게 이런글 쓰지 못하실겁니다....

windouz@korea.com 2009-09-25 21:00:42
답글

저는 지금 장사를 해본적도 없지맘<br />
95년도 쯤 경기도 군포 의왕에 괜찮은 점포 내고<br />
수입 상품 코너 좀 해보긴 했습니다.<br />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br />
주인이 별로면<br />
손님도 안 온다는 것... 그겁니다.

박길선 2009-09-25 21:08:41
답글

손님입장에서는 동감이 갑니다. ㅎㅎ <br />
대부분의 장사 안되는곳은 10%도 못맞춰 주죠 <br />
<br />
짜증이 나니 손님비위를 못맞추고 <br />
비위를 못마추니 손님이 없고 <br />
장사 가 안되니 짜증이나고 <br />
.<br />
.<br />
.<br />
무한 반복<br />
어디가 시작인지는 잘모르겠네요 ^^<br />

안재헌 2009-09-25 22:43:07
답글

저도 장사꾼이지만.<br />
<br />
똑같은 손님도 대우를 차별받을때가 있습니다. <br />
<br />
장사꾼도 사람이기 때문에. 어떨때는 비위를 맞춰주다가 어떨때는 못맞춰주다가. 뭐 그럽니다.<br />
<br />
그래서 어떤분은 최고의 식당이라고 하고.. 어떤분은 최악의 식당이라고 하고.<br />
<br />
등등.<br />
<br />
위에서 어떤분이 써주셨는데. 모든 손님 비위를 맞추는건 장사꾼입장에서는

안재헌 2009-09-25 22:46:28
답글

그리고 자영업 경험이 없을신것 같으신데요.<br />
<br />
싸가지 없는 주인일수록 장사가 잘되는 식당이 더 많을겁니다. 왜냐구요? 배가 불렀거든요. 너말고도 올사람 많어..누구나 누구나 이런생각을 합니다. <br />
<br />
장사가 안되는 식당은 그야말로 손님을 왕같이 대접하겠죠. 안그러면 식구들 굶어죽는데요? 물론 똥고집으로 남탓만 하는 주인도 있습니다. 그런사람은 그냥 논외로 치는게 상책입니다. 확률에서도 그런건 제외하는

김장규 2009-09-25 17:18:41
답글

어느 음식점에서 자기가계 평가를 해달라길래 해&#51499;습니다..<br />
<br />
몇가지부분에대해....<br />
<br />
근데 그 가계사장님은 생각이 틀리더군요.. 우린 최선을 다하고있다. 이가격에선 잘나오는거다....<br />
<br />
머.... 결국은 자기자신이 고쳐지려고 물어본게 아니라.. 잘 안나온다는 제생각을 바꾸려고하더군요....<br />
<br />
냠.

yans@naver.com 2009-09-25 17:26:38
답글

그 프로 정신.

오원식 2009-09-25 17:28:29
답글

저도 장사를 하지만 100%의 손님의 비위를 맞추는건 불가능 하며<br />
또한 어리석은 짓입니다......<br />
저는 10% 정도의 손님은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 그렇게 대합니다......<br />
나머지 90%에게는 잘하지만요.....<br />
질 떨어지는 손님 약 3% 정도 됩니다.....이 사람들한테 잘하면 금방 가게는<br />
개판 됩니다......사장 노릇하려고 드는 인간들이 꼭 보면 2~3%는 되는거 같아요..

mikegkim@dreamwiz.com 2009-09-25 17:33:21
답글

T_T<br />
저도 장사를 합니다만, 장사꾼의 오만함을 보고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요.<br />
나름대로 전문직종에 종사하시는 분이라면 카리스마도 필요하고 이게 정답은 없지요 ^^

김진우 2009-09-25 17:36:10
답글

집사람도 분식집을 몇번 옮겼는데 <br />
성격이 친절하지 못해 음식이 맛이 있어도 단골만 계속오고<br />
까다로운 손님은 안오더니 매상이 뚝 ....<br />
그래서 또 딴데서 개업하고요<br />
제가 그 점을 지적해도 잘 안고쳐져요..

김지태 2009-09-25 17:53:52
답글

장사도 사람이 하는 것 이므로 원래 성격이 안좋은 사람이 장사를 하면 결과가 좋기 어려운 것이고<br />
<br />
오원식님 언급처럼 장사를 할때는 100%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친절하고 비위를 맞춰서는 안됩니다. 나무도 잔가지를 쳐줘야 잘 자라고 숲도 솎아내기를 해줘야 숲전체가 건강해지듯 인간대접 받아서는 안될 정도의 진상손님은 솎아내야 장사하는 사람도 좋고 다른 손님 한테도 좋은겁니다.<br />
<br />
예를 들자면 술집에

김진우 2009-09-25 17:59:21
답글

김지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br />
저도 판매직인데 진상손님은 될 수있으면 안 만났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유형욱 2009-09-25 18:26:00
답글

김지태님 말씀에 120%공감합니다. 주인을 힘들게, 아니 맥빠지게 하는 손님은 안오는게 더 낫습니다. 차라리 그런 손님에게 들일 정성을 '정상적인' 손님에게 들이는 것이 훨씬 합리적입니다. <br />
<br />
또한 체리피커라고도 하던데 그런 손님도 저는 냉냉하게 대합니다. 결국 체리가 떨어지면 안올 손님이거든요. 그런 사람에게 대접할 체리가 있다면 단골손님에게 써비스로 내준다는 것이 제 점빵운영 스타일입니다.

김상윤 2009-09-25 20:23:50
답글

글쓰신분 <br />
죄송하지만 나중에 본인이 자영업 한번 해보시면 쉽게 이런글 쓰지 못하실겁니다....

windouz@korea.com 2009-09-25 21:00:42
답글

저는 지금 장사를 해본적도 없지맘<br />
95년도 쯤 경기도 군포 의왕에 괜찮은 점포 내고<br />
수입 상품 코너 좀 해보긴 했습니다.<br />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br />
주인이 별로면<br />
손님도 안 온다는 것... 그겁니다.

박길선 2009-09-25 21:08:41
답글

손님입장에서는 동감이 갑니다. ㅎㅎ <br />
대부분의 장사 안되는곳은 10%도 못맞춰 주죠 <br />
<br />
짜증이 나니 손님비위를 못맞추고 <br />
비위를 못마추니 손님이 없고 <br />
장사 가 안되니 짜증이나고 <br />
.<br />
.<br />
.<br />
무한 반복<br />
어디가 시작인지는 잘모르겠네요 ^^<br />

안재헌 2009-09-25 22:43:07
답글

저도 장사꾼이지만.<br />
<br />
똑같은 손님도 대우를 차별받을때가 있습니다. <br />
<br />
장사꾼도 사람이기 때문에. 어떨때는 비위를 맞춰주다가 어떨때는 못맞춰주다가. 뭐 그럽니다.<br />
<br />
그래서 어떤분은 최고의 식당이라고 하고.. 어떤분은 최악의 식당이라고 하고.<br />
<br />
등등.<br />
<br />
위에서 어떤분이 써주셨는데. 모든 손님 비위를 맞추는건 장사꾼입장에서는

안재헌 2009-09-25 22:46:28
답글

그리고 자영업 경험이 없을신것 같으신데요.<br />
<br />
싸가지 없는 주인일수록 장사가 잘되는 식당이 더 많을겁니다. 왜냐구요? 배가 불렀거든요. 너말고도 올사람 많어..누구나 누구나 이런생각을 합니다. <br />
<br />
장사가 안되는 식당은 그야말로 손님을 왕같이 대접하겠죠. 안그러면 식구들 굶어죽는데요? 물론 똥고집으로 남탓만 하는 주인도 있습니다. 그런사람은 그냥 논외로 치는게 상책입니다. 확률에서도 그런건 제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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